[미국사회문제A+] 미국사회 티파티(Tea Party) 발생배경과 주요이슈, 단체 및 커피파티 등장으로 인한 활동성향과 정치적 성향 및 향후 미국사회 해결방안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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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사회문제A+] 미국사회 티파티(Tea Party) 발생배경과 주요이슈, 단체 및 커피파티 등장으로 인한 활동성향과 정치적 성향 및 향후 미국사회 해결방안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Ⅰ. 선정동기 -------------------------------------- ( 2 )
 주제 선정 동기

Ⅱ. 티파티란 무엇인가? ------------------------------ ( 2 )
 1. 발생배경
 2. 기원과 의미
 3. 구성원
 4. 티파티운동을 벌이는 주요 단체들
 5. 티파티의 이슈화 원인

[본론]
Ⅲ. 미국 사회문제로서의 티파티 ----------------------- ( 6 )
 1. 쟁점
 2. 문제점
 3. 미국사회에 미치는 영향

Ⅳ. 티파티 VS 커피파티 ----------------------------- ( 13 )
 1. 커피파티의 등장
 2. 티파티와 커피파티의 활동성향과 정치적 성향

[결론]
Ⅴ. 티파티 개선을 위한 해결방안 ---------------------- ( 14 )


참고문헌 ----------------------------------------- ( 15 )

본문내용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감세와 재정지출 축소를 경제정책의 기본 이념으로 삼고 있는 공화당은 건강보험개혁법 철폐와 금융개혁법의 대대적인 수술에 나설 것을 선거과정에서 일관되게 강조했다. 공화당 지도부는 재정건전화 목표치를 제시하면서 오바마 행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예산지출 승인을 거부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재정적자 감축 방안을 둘러싼 공화당과의 이견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와 공화당이 반대를 표명한 대통령의 경기부양을 통한 일자리 창출 6개년 계획의 처리 방향이 향후 상상 정치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Ⅳ. 티파티 VS 커피파티
1. 커피파티의 등장
티파티에 대한 대항세력으로 커피파티도 생겨났다. 한국계인 애너벨 박(41)이 주도하는 이 모임은 ‘큰 정부’를 지지한다. 12만 명이 참가하고 있는 커피파티는 스타벅스를 비롯한 370개 커피하우스에서 오프라인 모임까지 가졌다. 1780년대 프랑스의 커피하우스(카페)를 연상시킨다. 당시 카페는 온갖 정보와 아이디어가 교환되는 계몽주의의 산실로 프랑스혁명의 동력을 제공했다. 프랑스 역사가 쥘 미슐레는 ‘카페에 매일 모였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시던 검은 음료에서 혁명의 해가 밝아오는 것을 보았다’고 기록했다.
2. 티파티와 커피파티의 활동성향과 정치적 성향
양측 27일 미전역서 집회 민주.공화, 중간선거 긴장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적이 아니라 집단적 의지의 표현인데, 왜 정부를 반대하나?"
지난 13일 진보성향 풀뿌리 정치참여를 지향하는 '커피파티 운동'이 미국 전역의 370여개 커피집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나온 얘기다.
커피파티 운동은 미국 보수 공화당 쪽 풀뿌리 정치참여 진영인 '티파티운동'의 대항마로 등장했다.
양 진영은 오는 27일 미 전역에서 각기 집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의 풀뿌리 정치참여 경쟁이 예성되는 데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어느 쪽의 영향력이 크냐에 따라 미국의 정치 지형이 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수 진보 성향의 풀뿌리 정치참여가 이처럼 활성화 된 것은 미국의 양당체제가 유권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대변하지 못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두 진영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온라인 정치' 라는 점에서는 같다. 그러나 이들이 지향하는 정치노선과 조직 등은 전혀 다르다.
1녀여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월가와 GM(제너럴모터스) 등에 대한 구제 금융에 항의하는 뜻으로 결성된 티파티는 전국적인 지도자가 없다. 지역별로, 자연발생적으로 조직됐고, 이 때문에 50여명의 지역별 지도자들은 학생에서 주부, 직장인까지 다양하다.
티파티라는 명칭은 미국 독립전쟁 당시 영국에 대한 조세저항 운동의 진원이었던 보스턴 티파티에서 따온 것으로, TEA에는 '이미 세금을 충분히 냈다.(Taxed Enough Already)라는 뜻도 있다.
이들의 가치는 '작은 정부'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자유를 외치며 제한된 정부를 원했던 것처럼 하자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가 인위적인 경기부양을 하고 부채를 남발하는 현재의 오바마 정부에 반대한다. 티파티 운동은 당초 민주당의 텃밭으로 인식되던 버지니아와 뉴저지주지사 선거(작년 11월)와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선거에서 모두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급부상했다.
이런 티파티의 기세를 꺽고자 등장한 것이 커피파티다. 한인 2세로 뉴욕타임스 분석가였고 여성운동가인 애너벨 박 씨가 지난 1월 조직했다.
박씨는 14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커피파티는 티파티의 정부 변혁 방법에 대한 반론"이라묘 "우리의 행동지침은 국민이 깨어나 자신들의 미래를 스스로 관장하고 정부에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파티라는 말은 박씨가 티파티가 아니라 커피파티를 해보자"고 말한것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커피파티는 설립 한 달여 만에 약 12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티파티 운동(약11만명)보다 더 많다. 하지만 티파티는 커피타피를 "광범위한 풀뿌리 정치운동의 티파티에 대한 억지로 만들어낸 대응 세력"이라고 폄하한다.
피타피와 커피타피 모두 특정 정당과 관계없다고 말하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속내는 그렇지 않다. 티파티는 공화당, 커피파티는 민주당에 기울고 있다. 티파티는 지나달 세라 페일린 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를 중심축으로 내세워 세력을 더울 키우고 있다. 반면 커피파티는 애너벨 박씨가 오바마 대통령의 대선후보 진영에서 동영상 담당자료 자원봉사활동을 한데다 지향점이 민주당 정책과 흡사하다.
[결론]
Ⅴ. 티파티 개선을 위한 해결방안
티파티가 미국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한 그 해결방안이 명확히 제시되고 있지 않다. 오바마 정부에서는 오히려 티파티의 의견을 수렴하고 심지어 정치에도 반영하는 등의 태도를 보인다. 물론 티파티가 주장하는 여러 경제적 문제와 관련된 정책 중에는 효율적인 방안도 많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게 경제적인 것에만 추구하다 보니까 소수자들에 대한 차별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미국 사회 전체에는 좋지 않는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공화당의 성격을 갖는 티파티가 민주당 세력과 대립하고 있는 것이 마냥 문제만 될 것이 아니라 서로 적당히 견제하면서 상생하여 발전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또한 현재 미국이 오바마의 정책으로 인해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데, 대통령 취임 전에도 이미 미국경제문제는 심각하였으므로 티파티가 재정축소를 주장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일 수도 있다.
미국이 지금보다 경제상황이 호전된다면 티파티가 현 정부에 가진 불만은 줄어들게 될 것이고, 민주당과의 서로의 견해차이도 서로 대화와 토론을 통해 활성화 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티파티의 극우주의적 행동이 사회적 문제만이 아닌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참고문헌
- 워싱턴포스트
- 뉴욕타임즈/CBS가 실시한 여론조사
- 케이아메리칸 포스트
- mbn/정창원 기자
- 한겨레/한태호 기자
- 중앙일보/이앙수 기자
- 정성희 논설위원의견
- 동아일보/하태원 기자
- 연합뉴스
- 보스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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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26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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