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독후감 서평 요약 줄거리 김도윤 제갈현열!!!!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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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주관적인 최선은 될지언정, 사회에서 요구하는 객관적인 능력이 될 수 없다는 냉혹한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만약 개인적인 최선을 기준으로 사람을 뽑아야 한다면, 떨어질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강점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우리는 강점을 키운다는 명목으로 무엇인가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단점을 평균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 일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게 해서 쌓인 실력은 잘해야 그냥 평균적인 수준의 실력일 뿐이다. 그러므로 강점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정말 강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말 그대로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강점이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강점을 더 크게 키워야지, 단점을 평균으로 올리는 것은 자신을 평범한 사람으로 만들 뿐이다.
지금까지 내게 큰 자극을 주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주제 파악‘이라고 요약하면 어떨까 싶다. 냉소적인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학벌을 탓하는 스스로를 돌아보면 대부분 이 말에 동의하지 않을까 싶다. 자신이 지금까지 했던 노력과 현재의 역량을 먼저 살펴본다면, 학벌 탓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말은 줄어들 것 같다.
저자의 말에 대부분 동의하고 공감이 간다. 그러나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그래서 한 가지 실천 목표를 정했다. 그것은 더 이상 학벌 탓이니 교육 탓이니 하며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 말을 입 밖에 내지 않는 것이다. 만약 그런 말이 나올 것 같으면 이렇게 크게 외쳐 볼 것이다.
“모든 것은 내 탓이다. 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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