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축제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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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강원도 축제 사례 분석


1. 태백산 눈축제
 1) 개요
 2) 주요 프로그램

2. 대관령 눈꽃축제
 1) 개요
 2) 주요 프로그램

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
 1) 개요
 2) 주요 프로그램

4. 인제 빙어 축제
 1) 개요
 2) 주요 프로그램

5. 춘천 마임 축제
 1) 개요

6. 김삿갓 문화제
 1) 개요
 2) 주요 프로그램

7. 강릉 커피 축제
 1) 개요

8. 효석문화제
 1) 개요
 2) 주요 프로그램

9. 강릉 단오제
 1) 개요
 2) 주요 프로그램

10. 설악 문화제
 1) 개요
 2) 주요 프로그램

본문내용

1603) 허균(許筠, 1569~1618)이 남겼다. 허균은 대관령에서 산신을 모시고 내려오는 단오제 일행을 보고 『성소부부고(惺所覆藁)』에 기록을 남기면서 대관령의 신이 영험하여 해마다 5월이면 사람들이 대관령에 올라가서 신을 맞이하여 즐겁게 해준다고 하였다.
강릉에서 해마다 단오를 중심으로 열리는 전통축제. 지역주민들이 대관령 국사성황과 대관령 국사여성황, 대관령 산신을 모시고 제의를 지낸 후 다채로운 단오명절을 즐기면서 공동체의식을 강화했다.
강릉단오제는 1967년 1월 16일에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지정되었고, 2005년 11월 25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에 등재되었으며, 이 명칭은 2009년부터 ‘대표목록’으로 바뀌었다.
행사구성 : 강릉단오제는 대관령 국사성황을 비롯해 대관령 산신과 대관령 국사여성황을 신앙대상으로 하고 유교식 제례, 무당굿, 탈놀음과 더불어 단오민속과 놀이 및 난장이 어우러진 행사이다. 강릉단오제는 음력 4월 5일 신주빚기를 시작으로 4월 보름 대관령 국사성황을 모시고 내려오는 행사, 5월 3일부터 7일까지 남대천에서 하는 본격적인 단오제로 구성된다.
축제운영 : 사)이효석문학선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평창군, 평창문화원, ㈜휘닉스파크, 한화리조트(주),해태음료, 허브나라, 로하스파크가 후원. 산학협력은 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과가 함.
2) 주요 프로그램
영신제 - 국사여성황사에 봉안한 국사성황신 내외를 음력 5월 3일 남대천 단오장 제단으로 옮겨 봉안하는데, 유교식 제사를 지내고 난 후 굿을 하는데, 이 굿은 부정굿, 여성낭굿, 그리고 국사서 낭신 내외분을 남대천 제단으로 모셔 가기 위한 대맞이 굿의 순서로 이루어 진다. 대맞이 무가는 삼제관을 앞세우고 무녀가 서낭신을 모시러 왔으니 신목 잡이를 통해 대를 내려오시라고 축원 함.
영신행차 - 영신제를 마치고 국사성황신의 위패와 신목을 남대천에 가설된 제단으로 모시는 행차가 벌어짐. 영신행차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단오등을 들고 그 뒤를 따르면서 축제 분위기를 만듦.
영신행차 길놀이축제 - 6월 22일(음력 5월 3일) 영신제가 끝나면 여성황사에서 단오장으로 국사성황신을 모셔오는데, 이때 시민들은 단오등을 들고 그 뒤를 따른다. 매년 2,000여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함. (사)강릉단오제위원회에서는 시내 곳곳에 거리주막을 설치하고, 거리공연을 통해 축제의 흥을 돋음.
관노가면극 - 음력 5월 4일부터 7일까지 매일 아침마다 단오장 제단에서는 유교식 제사를 올리는데, 단오제가 강릉과 영동지역 일대의 풍년과 태평을 기원하는 의례로 강릉의 기관 단체장들이 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림.
조전제 - 음력 5월 4일부터 7일까지 매일 아침마다 단오장 제단에서는 유교식 제사를 올리는데, 단오제가 강릉과 영동지역 일대의 풍년과 태평을 기원 하는 의례로 강릉의 기관 단체장들이 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림.
단오굿 - 조전제에 이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흘 동안 계속되는 단오굿은 영동 지역의 안녕과 생업의 번영을 기원하면서 무속에서 신앙하는 여러 신들을 차례로 모시는 의례임. 굿을 참관하는 시민들은 국사성황신위 앞에서 집안의 평안을 비는 개인 소지를 올리기도 함.
이외에 전통 연희 한마당, 국내외 공연, 단오 체험, 경축 문화행사, 난장 & 이모저모 등의 행사가 진행 됨.
10. 설악 문화제
1) 개요
개최시기 : 10월 5일 ~ 10월 7일(거리 페스티벌), 10월 13일~14일(산악 페스티벌)
개최장소 : 로데오거리·설악산일원
축제역사 및 목적 : 설악문화제는 처음 개최된 1966년부터 산악제 중심으로 열렸고, 제16회에 이르러 이른바 종합형 축제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제18회부터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치르기 시작하여 현재 가을철 산악축제이자 시민위안 중심의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음.
2005년 제40회 설악문화제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사흘 동안 청초호유원지 상설 이벤트 장을 주행사장으로 상징탑 광장을 보조행사장으로 하여 열렸으며, 등반대회는 국립공원 설악산 일원에서 펼쳐졌다. 구체적으로 통일 염원 주제 행사의 지속 개최, 뿌리가 있는 축제 소재 발굴 개최, 차별화된 축제 소재의 집중 개발, 체험 및 교육형 축제로의 전환을 강조한 축제였음.

행사구성 : 공식행사로는 개막식(속초시 문화상, 축하공연), 폐막식(종합시상식)으로 이루어지며 메인행사로는 거리페스티벌(퍼레이드, 시민한마당, 바다낚시대회), 산악페스티벌(제2회 공룡능선 하늘걷기, 달마봉 트래킹)으로 이루어 짐.
축제운영 : (사)설악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각급단체 및 기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속초시가 후원.
2) 주요 프로그램
주요 행사 내용은 설악제례·통일염원대제·거리문화축전·설악산악제전·해양문화제전·설악예술축전·향토민속축전 등으로 나뉘어, 산신제·용왕제·성황제·삼신합동제·별신굿·통일염원법회 등의 의례, 이북사투리대회, 가장행렬, 음악회·노래자랑, 등반대회 및 산악인 추모행사, 어선시승·범선 노젓기대회·오징어 할복경기, 청소년 시낭송대회·마당극·가요제, 그네·씨름·줄다리기·투호·널뛰기 경기, 그 밖에 체육행사와 꽃꽂이전시회 등 100여 가지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됨.
거리페스티벌 중 해외 25개국과 전문공연 단체 등 44개 팀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는 속초시청 광장에서 출발해 청학 4거리까지 총 1.4Km 구간의 거리를 40분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총 6회 개최하였음.
특히 거리페스티벌은 제례와 시민한마당, 거리퍼레이드 등 3분야로 나뉘어 펼쳐졌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거리퍼레이드 규모를 확대시행해 풍성한 공간·거리축제의 설악문화제로 승화시켰음.
제47회 설악문화제 시민한마당 잔치는 속초 설악로데오거리에서 열렸음. 이번 시민한마당 잔치에는 전 세계 25개국의 해외공연단 등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와 함께 가훈 및 고사성어 무료휘호 만들기, 6·25음식체험관, 대나무 물새피리만들기 등 수 십여 개의 체험·전시부스가 마련돼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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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09
  • 저작시기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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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7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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