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 자기와 자기실현을 중심으로

목차

Ⅰ 서론

Ⅱ. 자기와 자기실현
1) 페르조나(외적 인격)와 나
2) 원형과 아니마·아니무스
3) 무의식의 구조와 자기․자기실현
4) 집단적 남성관과 여성관, 아니마․아니무스
5) 외적 태도-페르조나와 아니마·아니무스의 특성
페르조나는 지적(知的)이고 심혼은 감상적이다. 밖을 향

2. 그림자와 종교사상
1) 기독교와 그림자의 문제
2) 동양종교와 그림자

Ⅲ. 결론

본문내용

니마아니무스, 페르조나와 그림자, 자기와 자기실현에 대한 참고문헌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서론에서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던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어렴풋하게나마 얻을 수가 있었다. 그것은 모든 것의 시작은 ‘나’로부터 생성되고, 다시 그 중심이 ‘내’가 된다는 것이다. 즉 나는 곧 우주의 모든 사물과 더불어 존재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번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밖으로 드러난 ‘나’보다는, 억압된 ‘그림자’, 즉 깨어서 활동하는 ‘의식세계’보다는 ‘무의식세계’에 더 많은 내가 존재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았다. 지난 19년 동안 내가 걸어온 길이 페르조나에 입각한 삶, 또는 그러한 삶에의 길이었다고 생각한다. 즉 ‘문학이란 무엇인가?’는, ‘삶이란 무엇인가’로 통하고, 그것은 또한 삶을 살아가는 주체가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람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곧 ‘나’ 자신이다. 고로, ‘나는 누구인가‘를 안다는 것은 ’문학이란 무엇인가‘와 동일시 된다는 것을 다시금 되짚어보면서 글을 마친다.
참고문헌,
이부영,『우리 마음속의 어두운 반려자―그림자』(한길사, 2001),
이부영,『아니마와 아니무스―분석심리학의 탐구 2』(2002, 한길사)

키워드

아니무스,   페르조나,   이부영,   한길사,   아니마,   분석자료,   감상및분석자료,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