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휘할 줄 알아야 한다. 다섯째,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명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세상에서 직원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리더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한다는 사실도 유념해야 한다.
정부와 정치인에 대한 조언은 이렇다. 기술과 세계화, 사회적 변화, 인구 통계적 요인과 기대 수명 증가, 에너지 자원이 온갖 방식으로 정부에 영향력을 미치게 되면서 일에도 커다란 변화가 생길 것이다. 첫째, 세계화의 힘은 계속 늘어나고 이른바 저비용 혁신이 폭증하고 혁신과 연구 개발도 급속도로 세계화한다. 둘째, 시민 누구나 인터넷과 Cloud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정부의 역량은 장기적으로 혁신과 생산성을 끌어 올리는 중요한 촉진제가 된다. 셋째, 모든 젊은이가 급속도로 진화하는 학습 기술을 이용해, 글로벌 인재 시장에 합류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제반 지원을 해주는 것이 정부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넷째, 클러스터는 계획적이 아닌 자생적으로 등장하는 편이지만, 높은 수준의 교육과 문화적 제도 마련을 위한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은 이들 클러스터를 끌어들이고 육성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다섯째, 건강한 Z세대는 70대와 80대에도 생산적으로 일하기를 원할 것이므로 정부는 그들의 열망을 지원해 줄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현재의 연금제도를 재검토하고 사람들의 저축 방식을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급속한 기술 발전으로 가상세계 업무가 가능해지며, 일부 생산 시설은 자국 시장으로 되돌아온다.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책임지도록 한다면 이러한 변화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기술 발전, 세계화의 명암, 인구통계와 수명 증가, 요동치는 사회, 화석연료의 종말 등의 다섯 가지 힘이 일의 미래를 우울하게도 그리고 밝게도 만들 수 있다. 즉, 파편화, 외로움, 소외라는 부정적 가능성과 협력, 참여, 창조라는 긍정적 가능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밝은 미래에서는 협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선택과 지혜가 발휘되며 더욱 균형 잡힌 업무 방식을 창조한다. 그리고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지적 자본, 사회 자본. 감성 자본의 측면에서 3가지 전환이 요구된다. 끝으로 개인, 기업, 정부에 대해서는 일의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조언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변화시킬 다섯 가지 힘을 깊이 이해하는 것은 물론, 앞에서 언급한 서른두 개의 조각으로 미래에 대한 시나리오를 미리 세워 이를 토대로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평소 중요하게 생각했던 기본 가정 중 일부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미래의 일에 대한 태도와 사고방식을 일부 바꿔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일에 흥미와 열의를 보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일의 의미 및 가치를 일깨워 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절대로 미래의 모습에 대한 기계적인 예측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보다는 개인의 신념과 선택에 따라 여러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인식이 바탕에 깔려 있으며, 가능성 높은 미래를 다양하게 제시할 뿐이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이 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길어 보이지만, 초등학교 6년과 중학교 3년에 1년이 모자라는 시간일 뿐이다. 준비하고 열망하면 그것이 미래가 된다. 한편으로는 저자가 예상하는 암울한 미래를 보게 되면 도대체 누구를 위해 왜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든다. 일을 위해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그래서 저자가 일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일 게다.
정부와 정치인에 대한 조언은 이렇다. 기술과 세계화, 사회적 변화, 인구 통계적 요인과 기대 수명 증가, 에너지 자원이 온갖 방식으로 정부에 영향력을 미치게 되면서 일에도 커다란 변화가 생길 것이다. 첫째, 세계화의 힘은 계속 늘어나고 이른바 저비용 혁신이 폭증하고 혁신과 연구 개발도 급속도로 세계화한다. 둘째, 시민 누구나 인터넷과 Cloud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정부의 역량은 장기적으로 혁신과 생산성을 끌어 올리는 중요한 촉진제가 된다. 셋째, 모든 젊은이가 급속도로 진화하는 학습 기술을 이용해, 글로벌 인재 시장에 합류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제반 지원을 해주는 것이 정부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넷째, 클러스터는 계획적이 아닌 자생적으로 등장하는 편이지만, 높은 수준의 교육과 문화적 제도 마련을 위한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은 이들 클러스터를 끌어들이고 육성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다섯째, 건강한 Z세대는 70대와 80대에도 생산적으로 일하기를 원할 것이므로 정부는 그들의 열망을 지원해 줄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현재의 연금제도를 재검토하고 사람들의 저축 방식을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급속한 기술 발전으로 가상세계 업무가 가능해지며, 일부 생산 시설은 자국 시장으로 되돌아온다.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책임지도록 한다면 이러한 변화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기술 발전, 세계화의 명암, 인구통계와 수명 증가, 요동치는 사회, 화석연료의 종말 등의 다섯 가지 힘이 일의 미래를 우울하게도 그리고 밝게도 만들 수 있다. 즉, 파편화, 외로움, 소외라는 부정적 가능성과 협력, 참여, 창조라는 긍정적 가능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밝은 미래에서는 협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선택과 지혜가 발휘되며 더욱 균형 잡힌 업무 방식을 창조한다. 그리고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지적 자본, 사회 자본. 감성 자본의 측면에서 3가지 전환이 요구된다. 끝으로 개인, 기업, 정부에 대해서는 일의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조언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변화시킬 다섯 가지 힘을 깊이 이해하는 것은 물론, 앞에서 언급한 서른두 개의 조각으로 미래에 대한 시나리오를 미리 세워 이를 토대로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평소 중요하게 생각했던 기본 가정 중 일부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미래의 일에 대한 태도와 사고방식을 일부 바꿔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일에 흥미와 열의를 보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일의 의미 및 가치를 일깨워 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절대로 미래의 모습에 대한 기계적인 예측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보다는 개인의 신념과 선택에 따라 여러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인식이 바탕에 깔려 있으며, 가능성 높은 미래를 다양하게 제시할 뿐이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이 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길어 보이지만, 초등학교 6년과 중학교 3년에 1년이 모자라는 시간일 뿐이다. 준비하고 열망하면 그것이 미래가 된다. 한편으로는 저자가 예상하는 암울한 미래를 보게 되면 도대체 누구를 위해 왜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든다. 일을 위해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그래서 저자가 일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일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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