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론] SSM의 현황과 실태 및 규제법의 한계 및 SSM시장확대에 따른 중소유통업 시장 변화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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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SSM이란?
 2. SSM의 현황
  2-1. SSM의 규모
   ․SSM 매출액
   ․SSM 점포수
   ․‘빅3’ SSM 점포수 및 시장 점유율
  2-2. 기업별 시장점유율 및 변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GS 슈퍼마켓
   ․롯데 슈퍼마켓

II. 본론
  1. SSM 규제법과 현황
   ․SSM 규제법의 정의와 타결 이전 현황
   ․SSM 규제법 이후 현황
  2. 규제법의 한계
  3. SSM시장 확대에 따른 중소유통업 시장 변화
   ․긍정적 사례
   ․부정적 사례

III. 결론

본문내용

자체를 규제한다. 입점을 허용하더라도 영업시간과 영업 품목을 규제할 수 있고, 주변 교통 상황까지 규제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서울 가락동 주변 상인들은 일단 중소기업청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SSM에 대한 여론이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만큼 중기청에서 \'일시 사업정지 권고\' 라는 답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물론 중소기업청의 권고가 말 그대로 권고 수준이지 법적 효력을 지니지 못하고 있는 만큼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돼 제도적인 규제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도 힘 있게 흘러나오고 있다.
SSM을 막아달라는 사업조정 신청은 롯데슈퍼 가락점에 앞서 지난 16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서 시작돼 현재 경기도 안양과 충북 청주, 경남 김해, 경남 마산을 포함한 13군데에서 제출한 상태다.
<류정수 서구의원 \"SSM 입점시 매출 최대 74%↓\"> http://news.naver.com/main/read.nhn
2010-11-16 16:26
광주 서구의원(민주노동당)은 풍암동 지역에 \'SSM(기업형 슈퍼마켓)\'이 들어설 경우 주변 상가 1일 매출이 최대 74%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16일 주장했다.
류 의원이 발표한 \'SSM 입점시, 주변상권 영향분석\' 결과에 따르면 ㈜삼성테스코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풍암점 예정지는 350㎡ 규모로 보증금 4억에 월 1000만원의 임차비용으로 계약됐다.
만약 매장이 들어설 경우 한 달 월세 1000만원에 평균 인건비 1500만원(10명 이상), 수도광열비 300만원, 보험료와 통신료 400만원, 투자이자 700만원(보증금 4억+월세 1000만원+보증금 10억원= 총액 14억으로 산정할 때 0.5% 수익률)으로 예상할 때 매달 3900여만원의 지출 비용이 발생된다.
이를 토대로 마진율을 최소 10~30%로 가정했을 때 한 달에 1억3000만원에서 3억9000만원 이상의 매출이 필요하고 1일 평균 400만원에서 1천300만원의 매출이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결국, 이런 매출 계산을 감안할 때 SSM 주위 상점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것.
류 의원은 \"현재 입점이 추진되고 있는 SSM 풍암점 300m 내에는 13개의 슈퍼마켓이 있고, 1일 평균 매출은 70만원~200만원에 이른다\"며 \"SSM 1개가 들어오면 주위 상권은 30만원~100만원 이상(22~74%) 매출이 감소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골목 상권까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집어삼키는 야만적인 약육강식의 법칙이 존재해서는 안된다\"며 \"더불어 사는 상생의 사회가 유지되고, 중소상인의 생활의 터전을 보호하기 위해 SSM 입점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중소기업청 조사에 따르면 광주지역 상인들은 SSM 입점 이후 1일 평균 매출이 69.3%가 줄고, 고객수 역시 60.5%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향후 \'버틸 수 있는 시간\'에 대한 물음에도 61%가 \'3개월 이하\'라고 답한바 있다.
III.결론
이처럼 SSM은 우리 주변의 상권을 장악하고 중소규모의 유통업체에 대해그늘을 가져오면서 현재까지도 그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 또한 늘어나고 있다. SSM의 확산을 막고 중소유통업이 살아남기 위하여, 또는 함께 공생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하여 어떤 방안들이 필요할까?
먼저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야한다. 손님이 들어야 상품이 나가고 상품이 나가야 신명이 나서 서비스 개선과 매장 리모델링에도 신경 쓰게 될 것이다. 여기에 대한 해법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정부에서는 ‘도소매 통합물류센터’ 라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소매점(슈퍼마켓)과 도매점(대리점)을 통합은 물론, 물류센터와 할인점 간의 업무를 통합하여 간소화시킴으로서 빠른 결과를 도출해내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이를 이용하여, 상품을 지역에 내려 보내고 상인들이 이를 위탁 운영하면서 자신들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 반드시 유념해야 할 사항은 ‘도소매가 함께 가야 한다’는 점이다. 소매점(슈퍼마켓)의 구매력과 도매점(대리점)의 유통 노하우가 제대로 버무려져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유통업계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http://hopeulsan.tistory.com/168
두 번째는 자치단체의 역할이다. 법과 제도가 아무리 훌륭해도 대기업에서 한번 나섰다 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모두 무용지물이 된다. 현재 울산시의회에서는 ‘입점예고제도’와 ‘출점지역조정제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여 대기업과 중소상인이 과도한 경쟁을 피해 서로 공존할 수 있도록 조정해 주는 것이다. 여기서 이 제도가 사업조정제도와 다른 점은 ‘규제’가 아니라 ‘공존’의 개념으로 접근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중소유통업과 대기업의 큰 갈등 없이 상생 발전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세 번째는 현재 모든 상인들의 총합이라 볼 수 있는 ‘전국 상인 연합’과 같은 것이다. 현재에는 지역 상인단체들이 주로 업종별업태별로 조직(슈퍼마켓협동조합 등)되어 있는데 이는 대기업의 공격적 마케팅에 대응하는 조직으로 활동하기에는 의사결정 구조상 속도를 따라잡기도 어렵고 주체를 조직하기도 쉽지 않다. 그러니까 업종별업태별 상인조직은 자신들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개별 상인은 그 지역 공간을 중심으로 조직해 들어가야 한다. 즉 ‘공간과 생활을 공유하는 모든 상인들의 총합’인 ‘상가번영회’가 현실적인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정부의 적절한 규제와 지원 확충이 필요하며 전통시장 또한 그들 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대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맞설 수 있는 창의적인 마케팅과 전문상품을 등을 통해 대형슈퍼마켓의 진출에 대비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SSM의 진출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할 것이 아니라 SSM을 해당 지역의 고용창출, 지역 경제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최근 롯데의 경우 중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타임스를 전격 인수해 대형 슈퍼마켓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하는데, 이처럼 대형마트 포화상태를 피해 지역상권으로 영역을 넓히는 것 보다 해외 진출을 모색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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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21
  • 저작시기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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