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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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공통점과 차이점
3. 진화론의 맹점
4. 관련문헌

본문내용

되다가 결국 가장 안정된 상태(즉, 가장 낮은 에너지 상태)인 넘어져 누워 있는 상태로 된다. 이와 같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현상은 그 자유 에너지를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하는 쪽으로 진행하는 법칙을 의미한다. 이것은 질서도와 무질서도로 비교해 볼 수 있다. 쉬운 말로 한다면 자연적인 반응은 그 물질(또는 반응계)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배열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점점 무질서해지는 쪽으로 진행된다. 즉, 앞에서 언급한 팽이를 생각해 본다면 무질서하게 될수록 자유에너지는 낮아져 물질은 안정하게 되므로 팽이가 누워 있는 것은 가장 안정된 상태요 무질서 한 상태이다.
진화론에 따르면 사람의 조상은 원숭이와 같은 어떤 생물이며 포유동물의 조상은 파충류, 파충류의 조상은 양서류 등 이렇게 해서 원생생물 등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고 결국 유전인자(DNA)와 단백질 등이 무기물에 자연적으로 결합 또는 조직되어 생명이 발생된 것으로 가정한다. 그런데, 단백질의 구성 원소인 아미노산은 탄소, 수소, 질소 등의 원자로 되어 있는데 이 원자들은 어디에서 만들어 졌겠는가? 무(無)에서 물질, 즉 에너지가 생성된다는 것은 열역학 제1법칙에 위배된다. 생각해 보면 무에서 유가 생성되는 단계가 필요하게 된다.
다음으로 열역학 제2법칙과 생명의 기원론을 고찰해 보자. 오파린은 무기물에서 생명의 최소 단위인 세포가 이루어지는 단계를 화학 진화라고 하였다. 이것은 질소와 수소, 탄소 등이 유기물로 되고 이것이 더 복잡한 형태의 조직된 유기 복합체인 코아세르베이트가 되고 이것이 최초의 생명체가 된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오파린 가설) 그 다음에는 원자의 질서도가 더 높은 단백질이나 핵산이 형성되고 그 보다 더 질서도가 높은 생명체가 된다는 가설이다. 이 가설은 질서에서 무질서 방향으로 변화된다는 열역학 제 2 법칙과 상반된다. 따라서 우리는 코아세르베이트가 생명체로 발전한다는 것보다는 바닷물 속에서 저절로 분해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위와 같은 것들을 볼 때 우리는 생각해봐야 할 점들이 있다. 과연 사람은 어디에서 왔고 동식물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또 지구, 해, 달, 별들의 궁극적인 기원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이 의문에 대하여 인간에 의하여 대답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고 쉽게 단정해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질문의 진정한 대답을 찾기 위하여 오랜 동안 생각을 하며, 또한 전문적인 지식을 구하려고 애쓰기도 한다. 왜냐하면 생명의 기원에 대한 분명하고 올바른 이해는 그 사람의 인생의 목표와 생의 의미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또한 현대 사회에 많은 점들에 중요한 요점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4. 관련문헌
1) 철학사전(2009) * 저자 : 임석진
2) 진화론의 실상 * 저자 : 이양빈
3) 진화는 과학적 사실인가? * 저자 : 양승영
4) 역사를 보는 눈(1993) * 저자 : 호리고메 요조의
5) 과학이란 무엇인가?(2003) * 저자 : 앨런 차머스
6) 파인만의 과학이란 무엇인가?(2008) * 저자 : 리처드 파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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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22
  • 저작시기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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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7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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