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유쾌하게 이기는 법68

소개글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유쾌하게 이기는 법68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움을 요청할 때
=분명한 메세지를 전달하여 선을 그어놓고, 정에 휩쓸리자 마라.

6.자녀가 부모를 무시할 때
=분명하고 확실하게 자신의 심정을 말한다.

7.이웃집 사람이 떠들 때
=아파트라면, 관리인을 볶는 등 다른 해결사에게 따진다

8.무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굳이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무시하라.
혹은 "꼭 대답해야 하나요?"라고 되묻는다.

9.싫은 부탁을 받았을 때
=당당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간결하게 거절한다.

10.새치기 당했을 때
=넘쳐나는 정의감으로 상대를 직접 상대할 필요없이,
책임자에게 문제를 시정하도록 하라.

11.잘못을 추궁당할 때
=제풀에 화가 풀릴때까지 자극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하지만 지나치게 굽신거릴 필요는 없다. 실수의 대가로 부당한 요구를 한다면 단호하게 말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감명깊게 읽는 세번째장.
자기 자신을 이기는 법에 대해 요약하자면,

1.쓸데없이 주눅이 들 때
=스포츠를 하여라, 조금은 더 당당해질 것이다. 그리고 나약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삼가고,본론을 중심으로 말해보자.

2.화를 참을 수 없을 때
=우선 침착하고, 마음속으로 숫자 열을 세어라. 그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라.

3.결심이 지켜지지 않을 때
=그 결심을 널리 알려라. 주변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더욱 노력하게 될 것이다.

4.남의 사소한 잘못도 용서할 수 없을 때
=타인의 장점을 한개 이상 생각하는 연습을 하여라

5.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
=자기 자신에게 주문을 건다. 말이란 위대한 주술과도 같아서, 주문을 외우듯 자신에게 격려를 하면, 저절로 힘이 날 것이다.

6.내 자신이 겁쟁이 같을 때
=충분한 준비를 한 후 상대하라.

여기서 내 자신이 겁쟁이 같을 때를 읽는데. 갑자기 전율이 올랐다. 물론 책 내용에서의 해설에 전율이 오른건 아니지만, 최근에 겪었던 한 상황과 이 주제가 함께 와닿아서, 한참을 깊은 생각에 빠져있었다.그리고 생각의 정리를 하였고, 뭔가 답답하던 것이 쏙 빠진 느낌이 들었다.

몇일전 다른 책을 읽다가.. 화술에 관한 책이 읽고 싶어져 우선 찾았던 책이 이 책이다.
여러모로 이 책은 나에게 도움을 많이 주었다. 여러 상황에서의, 다양한 사람을 상대하며 살아야 하는 이 시대에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갈등을 풀고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앞으로 한보 전진하게 해주는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젠 나름 정리를 하고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