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의 리더십

소개글

처칠의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처칠 Winston Churchill(1874-1965) 의 생애
2.처칠의 개인적 특성
1).실리주의
2).타고난 커뮤니케이터
3).정직
4).끊임없는 질문
5).치밀한 전략가
6).외교적 치밀함

3. 처칠의 사회적 상황
4. 처칠의 리더십 요인
5. 처칠의 리더쉽 유형과 사례와 배울점
1) 카리스마
2)개혁정신
3)과감한 결단력
4)커뮤니케이션 능력
5) 긍정적인 사고방식.
6) 파워리더십

6. 결론

본문내용

상을 받은 것으로도 그가 최고 수준의 문필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분전환을 위해서는 그림을 그렸는데, 이 솜씨도 상당한 수준이었던 것 같다. 때로 캔버스에서 멀리 떨어져 그림 전체를 보는 것도 좋다는 말을 남기고 있다. 그의 정치관과 상통하는 말이다. 그 밖에도 두개의 회사를 경영하고, 투자가로서도 활동했다 한꺼번에 엄청난 양의 일을 한 것이다. 당황하는 것을 매우 싫어해 늘 여유로웠다고 한다. 처리해야 할 서류는 「오늘의 행동」, 「3일 이내에 보고」, 「1주일 이내에 경과보고」 등의 부전(附箋)을 붙여 긴급하고 중요한 것부터 순서대로 늘어놓는다. 그렇게 모든 것에 우선순위를 붙임으로써 시간에 여유를 두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엄격한 자기 관리가 필요했지만, 자신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리더의 자격이 없다고 말하며 시계처럼 정확한 생활을 유지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비결, 처칠이 권하는 「하루를 36시간으로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그것은 약 1시간의 낮잠과 그 후 목욕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방법으로 氣가 길러져 하루에 이틀 분, 적어도 하루 반 분량의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여러분도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6) 파워리더십
“Never, give up. Ne~ver give up. Ne~~~ver give up”.
위의 세 마디는 한 대학에서 강연한 가장 짧은 연설로 유명한 처칠의 말이다.
또한 저 세 마디는 2차 세계대전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 그는 무엇보다 미래를 읽는 능력이 있었다. 고독한 예언자였던 것이다.
그의 연설은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고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강력한 호소력이 있었다.
수십 권의 책을 저술하고 노벨문학상을 받는 등 평생을 수많은 책을 쓰고 읽으면 살았다.
처칠은 위대한 영국수상으로 전쟁영웅으로 강력한 리더로 우리에게 기억된다.
6. 결론
2002년 영국 BBC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전화와 인터넷으로 '위대한 영국인'이 누구냐고 물었다. 100 만 명 넘게 참여한 조사에서 1위는 처칠이었다. 그는 셰익스피어, 다윈, 뉴턴, 엘리자베스 1세, 넬슨, 크롬웰 등 영국과 세계 역사를 장식한 인물들을 따돌렸다. 설문에서 BBC가 제시한 다섯 가지 위대한 이유들 중에서 응답자들이 처칠의 위대성으로 가장 많이 든 것은 '리더십'이었다.
처칠이 두 차례 총리로 재임한 기간은 영국이 매우 혼란스런 시기였다. 그는 유럽 대륙이 점차 독일 손에 넘어가고 있던 1940년 5월 총리가 돼 존망의 기로에 선 영국을 승전으로 이끌었다. 1945년 총선에서 패배해 물러났던 그는 1951년 다시 총리로 복귀한 이후에는 '수정 보수주의'를 통해 오늘날 영국의 기본 틀을 다졌다. 특히 총리가 된 뒤 첫 의회연설에서 처칠은 저 유명한 ‘피와 수고와 땀과 눈물’의 연설로 영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처칠은 불독 처럼 생긴 얼굴에 굵은 시가를 입에 문 모습이 국민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었고, 연설은 국민을 안심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어떤 상황에서든 기죽지 않고 정장 차림에 시가를 물고 회담장과 전쟁터를 누비고 다니는 그에게 찬사를 보냈다. 외신을 타고 전세계로 보내진 처칠의 당당한 표정은 수많은 사람을 안심시켰다. 이후 처칠은 정부와 국가를 성공으로 이끈 방식은 리더십 연구자들의 단골 연구 주제이다.
‘위대한 리더’ 처칠이 가진 또 하나의 키워드는 스타일이다. 그는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구현할 줄 알았다. 비록 뛰어난 외모는 아니었지만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지니고 있었고 치밀한 언어교육과 글쓰기 훈련을 통해 탁월한 설득의 달인으로 거듭났다. 그의 문장력과 그림 실력은 프로에 가까웠다.
그는 교양인이기도 했다. 21세기 무렵 인도에서 군복무를 하던 시절에 '종의 기원' '로마제국 쇠망사' '현대과학과 현대사상' ‘염세철학인문' 등 다방면의 책을 몇 번씩이나 반복해 읽었다고 한다. 과학과 역사, 철학과 경제를 넘나드는 그의 교양은 어떤 협상 테이블에서도 밀리지 않는 판단력을 제공해줬다. 세심한 관심도 처칠 리더십의 핵심이다
이 모든 것이 현재 처칠이 후세에도 존경을 받고 그의 리더십이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가르침을 주고 있다.
※참고문헌
1브리테니커 백과사전
2http://members.tripod.lycos.co.kr/chopha
3http://nsdap.mytripod.co.kr/
4조직행동/학현사/임창희 저
5CEO 히틀러와 처칠 리더십의 비밀/앤드류 로버츠
6지금왜 처칠인가 /중앙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