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의 개입수준(기술) 및 사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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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실천의 개입수준(기술) 및 사례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발달 가능성을 믿고 희망을 불어넣어주어야 한다.), 권익옹호 등이 있다.

(4)비자발적인 클라이언트와의 면담 지침 : 비자발적인 클라이언트에 대한 사회복지사 자신의 태도를 인식한다. 사회복지사의 의무사항과 제한사항을 이해한다. 클라이언트와의 긍정적 관계가 매우 중요함을 인식한다. 사회복지사는 온화함과 클라이언트에 대한 존경심을 잃지 않는다. 법적 의무사항 내에서 클라이언트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내놓고 존중한다. 동지가 되도록 노력한다. 강제성을 띤 것이지만 희망이 있음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2)클라이언트의 적대적ㆍ공격적ㆍ폭력적 행동 다루기
ο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사 모두 상호 간의 존중을 전제로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방법이다. 사회복지사의 안전을 고려해 놓는다.

3)보호와 통제하기

(1)착취ㆍ학대ㆍ방임으로부터의 보호 : 여러 법률의 제정과 실천, 성학대 피해아동을 면담할 때에는 할 것과 하지 말 것을 구분하여 지침을 따르는 것이 좋다.

(2)자살예방을 위한 개입전략 : 십대 청소년과 청년기, 노년층은 자살의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최근 사회지도층의 자살, 중고등학생의 성적 비판 자살, 경제파탄으로 인한 가족동반 자살 등에 주의한다. 쉬퍼 등(1997년)의 자살위험이 있는 클라이언트를 위한 지침을 보면 자살에 관한 모든 메시지는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 의지할 사람이 있는지 파악한다, 등이 있다.

(3)타해 위험이 있는 클라이언트 : 사회복지사는 잠재적으로 해를 입을 사람에게 해칠 의도가 있음을 분명히 알린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가지고 있을 분노와 억압된 감정을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고문헌>
김성이 외2(2004), 청소년 복지학, 집문당
김혜란 외2(2001), 사회복지 실천기술론, 나남출판
엄명용 외3(2000), 사회복지실처느이 이해, 학지사
양옥경 외4(2000), 사회복지실천론, 나남출판
Sheafor, B.W 외2 / 서울대사회복지실천연구회 역(1998), 사회복지실천기법과 지침, 나남출판
블로그 http://blog.naver.com/hye8723?Redirect=Log&logNo=20013541465

<개입기술의 연습>

연습1. 가정폭력으로 인해 가해자수강명령을 법원으로부터 판결받은 가해자(남편)가 면담에 응했을 때, 가해자는 다음과 같은 진술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진술에 대해 도전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연습해 본다. (교재139쪽)

“그까짓 것 슬쩍 밀친 것 가지고 이런 곳에 와서 교육을 받으라고 하니, 도대체 이해가 안 가네요. 저 사람이 저렇게 붕대를 감고 있는 것은 다 꾀병이고, 나를 곤경에 빠뜨리려고 하는 것이에요. 나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가진 사람도 많은데 왜 나만 가지고 이러는지 모르겠군요.”


먼저 남편은 아내를 때렸고 그 결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가 되었다. 이 일에 대해 사회복지사는 면담을 하는데 계속 남편은 자신이 폭력을 아내에게 행사하여 심각한 결과에 이른 것을 회피하고 있다.

클라이언트 분석
1. 클라이언트인 남편은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해 뉘우치기는커녕 굉장히 화를 내고 있다.
2. 붕대를 감고 있는 것이 꾀병이라고 말함으로써 왜곡하고 있다.
3. 자신의 잘못은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고 여기면서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
4. 자신이 왜 법원판결에 따라 교육받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않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대응
“(다 듣고 나서) 매우 화가 나 있군요. 아내 때문에 당신이 지금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죠? 그럼, 당신의 아내는 지금 어디에 있지요? 병원에 아내는 어떻게 하고 있지요? 아내는 어딘가 많이 다쳤을 텐데, 무엇 때문에 다친 것일까요? (듣고나서) 그럼, 슬쩍 밀친 것이라기보다는 때린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아내는 피할 수 없이 맞았으니까요. 병원에서는 전문의사가 진찰을 하는데 뻔히 다친 것을 보고 잘못 당신이 말한 것처럼 ‘꾀병’이라고 진찰할 수 있을까요? 몇 주 입원하라는 결과가 나왔잖아요. 여기 보세요. 진단서입니다.
아내는 당신의 반려자입니다. 가정을 함께 꾸려갈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 서로 미워한다면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때로 화가 나더라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답니다. 술을 먹었나 보지요? 말이 통하지 않았나 보지요? 그래도 폭력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래서 법원이 판결을 내린 것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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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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