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세속화와 기복주의

소개글

한국교회의 세속화와 기복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한국교회의 우상숭배
2.야곱의 허물
3.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본문내용

올 것을 확신한다.
그 날을 위해서 여전히 한국교회는 많은 아픔과 하나님의 돌보심이 필요하며, 여전히 연단의 시기를 지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야곱의 여정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의 발걸음가운데 함께 하시며 그의 시간을 기다리고 계신다.야곱(한국교회)가 엘벧엘의 하나님을 만날 때를 기다리고 계신다.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두 가지 조언
첫째는 특정인이나 직분자에게 개교회의 절대적 권한을 제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야 한다.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를 생각할 수 있다.목사와 장로의 임기제와 초대교회처럼 공동목양을 하는 것을 제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이러한 제도는 대형교회의 담임목사나 장로들의 제왕적 권한을 제한하고 교회의 이단화를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이 된다. 특정 그룹의 절대적 권한을 축소함으로 보편적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쉽게 할 수 있다.
둘째는 우상숭배를 뿌리뽑아야 한다.교회 안에 자리잡고 있는 광범위한 기복주의 행태를 제거해야 한다.교회의 분열과 세속화를 조장하는 기복주의 가르침을 중단하고, 거룩함과 의와 심판을 강단에서 전하여야 한다.세상의 성공주의가 교회 안에 기복주의와 성장주의로 자리잡고 있어 이기주의적 기독교인을 양산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성령을 은사로만 이해하는 뿌리깊은 성령교리의 왜곡을 바로잡고, 성령의 참된 사역인 성도의 성화, 거룩함, 경건, 거룩한 연합을 부각시킴으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이루어야 한다.성령은 사랑이시다.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 되게 하신 것처럼, 그리스도와 성도를 하나되게 하신다. 그리고 한국교회를 하나되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