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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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놀이치료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놀이의 개념



2. 놀이치료의 개념



3. 놀이치료의 목적



4. 놀이치료의 효과

5. 놀이치료의 역사



6. 놀이치료의 종류



7. 놀이치료의 과정



8. 놀이치료의 사례

본문내용

일들의 색깔과 종류를 내담아가 정하고 오릴 때는 마찬가지로 “00는 못해요. 선생님이 해주세요”를 반복하여 말하였다. 과일을 오린 것으로 과일가게 장사놀이를 시도해 보았으나 내담아는 역할 놀이를 하지 못하고 “레몬은 셔, 딸기는 좋아”라고 말하며 혼잣말을 하며 놀았다. 7회시에는 생일케익 그림을 그리고 인형의 집에 붙이기를 원하였다. 또 치료자에게 오려 달라고 하였다. 치료자가 제의하여 물고기 놀이를 하였다. 물고기가 되어 수영하는 흉내를 내며 놀이방을 돌아다니자 웃으며 좋아하였다. 8회시에는 치료자의 제의로 점토놀이를 하였다. 빵, 케익, 과일 등을 만들면서 계속 노래를 부르고 “빵가게 놀이해요”하여 스케치북에 가게 이름을 쓰고 과일과 빵을 진열하였다. 치료자가 “영훈이가 주인할까, 손님할까?” 하니 “주인”이라고 대답하여 치료자가 “아저씨, 이 과일 얼마예요?”라고 물으니 막 도망가며 “가세요”를 반복하였다. 놀이를 서서히 진행하고 지시하는데 적극적이 되었으나 여전히 가상놀이의 역할을 맡는 데는 적응하지 못하고 혼자 하는 놀이에 치료자가 도와주는 수준에서 머물렀다. 또 내담아의 그림에서 계속적으로 먹는 것이 드러나기 시작하여 간식으로 내담아가 좋아하는 간식을 조금씩 준비하여 주었다.
모와의 상담 : 일상생활에서 내담아의 말이 조금 늘었고 반향어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돈다. 동생과의 놀이에서도 끼지 못하고 많이 운다.
(2) 중기단계
① 가족과 자신에 대한 정보 노출시기 (9회~14회)
9회시에는 내담아가 전화기에 관심을 보여서 전화놀이를 시도하였다. 치료자가 한쪽 전화기를 들고 “여보세요. 00네 집인가요?”라고 말하면 내담아는 전화기를 들고 “바쁠 땐 전화가 효자”라는 광고 카피를 반복하여 말하며 혼자 웃는 것을 반복하였다. 흥분이 되는지 책상을 치며 “당장”이라고 소리치는데 엄마 말을 그대로 흉내내고 있는 것 같았다. 시간이 다 되었음을 알려준 후 “00아, 우리 또 언제 보지?” 하자 “수요일날 보지”하며 치료자의 말투를 그대로 따라 하였다. 10회시에는 점토로 꽃을 만들다가 갑자기 “똑바로 놔. 00이는 못해”라며 얼굴이 빨개지도록 울며 소리를 질렀다. 아마도 꽃줄기가 똑바로 되지 않은 것을 보고 한 말인 듯 싶었다. 치료자가 “줄기가 삐뚤어서 00가 속상했구나”하자 “그래요”하며 울음을 그쳤다. 10회시부터 “씨발”이라며 욕을 자주 사용하여 “영훈이가 욕을 하니까 선생님이 듣기 싫으네”하였더니 안 쓰겠다고 하다가 조금 후 다시 사용하였다. 11회시에는 가족인형놀이를 하였는데, 엄마인형에게 입힐 앞치마를 만들어 달라고 하여 모양을 물어 본 후 만들어 주었다. 앞치마를 입힌 후 인형을 한참 보다가 침대에 눕히고 놀이를 끝냈다. 12회시에는 온 가족을 자동차에 태우고 놀러가는 장면을 하였는데 동생을 뒷좌석에 놓았다가 한참 후 엄마 옆에 앉혔다. 13회시에는 실로폰을 꺼내 놓고 음에 맞추어 치다가 “시끄러! 그만쳐!”하며 닫아 버린 후 동생 인형을 가져다가 실로폰 채로 막 때렸다. 한참을 때린 후 “저리가 있어”하며 내동댕이쳤다. 14회시에는 자동차에 “6188”이라는 번호판을 붙인 후 “6188은 무서워”를 연발하였다(나중에 모와의 상담에서 6188은 아버지의 자동차 번호임을 알게 되었다)
모와의 상담 : 유치원에서 여전히 크게 웃고 울며 소리치며 적응을 못한다고 하였다.
② 소망표현시기 (13회~16회)
13회는 곤충들을 일렬로 꺼내 놓은 후 “간식이다. 아저씨가 하나씩 줄 테니까 줄서요”하며 사탕을 하나씩 나눠주며 즐거워했다. 14회에는 처음으로 치료자의 개인적 얘기를 물어 보았다. 집이 어디인지 물어 보고 어떻게 가는지 물어 본 후 “나도 선생님 집에 가보고 싶다”라고 대답하였다. 15회시는 모래상자를 놀이동산으로 꾸미고 가족들을 모두 차에 태우고 놀러가는 장면을 꾸몄다. 16회시도 비숫한 놀이동산 장면을 꾸미더니 곧이어 시골 할아버지 집이라고 하면서 “선생님도 시골가요?”라고 물어 보았다.
모와의 상담 : 예전보다 훨씬 자발적이고 독립적이라고 말하고 집에서 “00는 못해요”라는 소리를 안 한다고 하였다.
③ 대립과 퇴행의 시기 (17회~21회)
17회 내담아는 가족인형놀이를 하였는데 가족 모두를 싣고 가다가 교통사고라고 하면서 내팽개쳤다. 예전처럼 “못해”, “안돼”를 하는 퇴행 증상을 드러내었다. 권총 놀이를 내담아가 제의하며 하였는데 권총으로 치료자를 쏘아서 죽은 척하자 “죽었어?”하고 물어 보았다. 18회 때도 계속 “00는 못해, 선생님이 해줘”를 반복하다 조금 후 스스로 하였다. 가족놀이 중 동생을 2층 난간에서 떨어뜨린 후 치료자를 보았다. 치료자가 놀란 표정을 짓자 “아기야, 미안해”하며 웃었다. 19회 때 모래놀이는 하지만 기찻길에 모래가 묻을 때마다 신경질적으로 떨어내며 “기찻길 모래가 묻어 창피해 죽겠어”라고 말하였다. 망치를 가져다가 담장을 마구 두드렸다. 20회때는 북을 많이, 세게 오랫동안 쳤다. 동물 중 쥐를 입에도 넣고 먹는 시늉을 하였다. 21회때는 기찻길을 모래상자에 만들다가 기찻길이 잘 만들어지지 않자 부수면서 욕을 하였다.
모와의 상담 : 집에서 욕을 많이 하고 화를 내어서 아빠에게 많이 혼나고 동생과도 싸우는 횟수가 늘었다고 하였다.
④ 상호관계 놀이시기 (22회~24회)
22회 기찻길을 만들 때 기찻길이 모자라자 화를 내었다. “00가 화를 냈어요”라고 말하였다. 교사가 찾아 준 후 다 만들자 “망가지니까 함께 들어요”라고 제의하여 함께 기찻길을 옮겼다. 23회시에는 블록을 놓다가 잘 안되자 “의자가 자꾸 움직여”하며 화를 내다가 다시 잘 놓았다. 24회시에는 한참 놀다가 “등이 가려워요. 긁어 주세요”하여 긁어 주자 여기저기 긁어 달라고 하였다. 중간에 밖에서 다른 공부방 친구들이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타는 소리가 나자 창으로 달려가서 계속 쳐다보았다. 치료자가 친구들에게 인사할 것을 제의하자 “안녕”이라며 손을 흔들며 웃었다.
모와의 상담 : 집에서 화도 덜 내고 유치원에서 우는 일도 줄어서 기쁘지만 또래들과 어울리는 것은 여전히 힘들다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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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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