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상담의 영역별 특성과 상담

소개글

노인상담의 영역별 특성과 상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할지 모름.
-죽은 사람의 기억과 이미지에 휩싸이게 됨 : 지금이라도 돌아올 것 같은 느낌, 죽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함.
-죄책감의 단계 : 그 사람의 죽음이 자신의 책임이나 과실처럼 느껴져 자신을 책망
-적의반응의 단계 : 분명한 대상은 없지만 화가 나거나 사고나 사태의 책임자에게 욕을 퍼붓거나 슬픈 적의에 싸이게 됨, 다른 사람을 향하는 동시에 자신을 향함,
-일상적인 행동을 하기에 어려운 단계 : 안절부절 못하고 무작정 방황하며 위로의 말이 들리지 않고 공허하게 됨, 혼자라는 느낌
* 비애반응은 현실적으로 그 사람이 여기에 존재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생활로 되돌아오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다. 죽은 사람도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는 것처럼 가족도 새로운 재출발을 준비해야 함.
(2) 병적인 비애반응
-비애반응의 지체 또는 연기 : 상실을 경험한지 10주년이 지나도 심한 우울감에서 벗어나지 못함, 허탈감에 빠져 목이 막히고 절규하거나 죽은 사람의 기억만 해내고 빠져있음.
-왜곡된 비애반응 : 무의식중에 비애작업을 거부하기 때문에 미해결된 상태가 여러 가지 왜곡된 형태를 만들어 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지도 않았고 상실감이 없고 일상생활도 활동적이다, 겉으로는 정상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긴장과 불안으로 부자연스러움, 때로는 기억을 상실하거나 심장박동이 빠르고 사람을 피하거나 심한 경우는 고독을 즐기고 자신 속으로 숨어 들어가 위축된 행동을 하기도 함, 망상에 가까운 적의를 가짐,
-일반적으로 비애반응의 구성 : 충격, 부인, 우울, 죄책감, 불안, 공격, 재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