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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길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주제.
추신: 오늘 조조로 혼자 밀양을 보았습니다. 옆에 기독교 신자분들이신지 어머니들이 앉아 찬송가 나오면 따라 부르면서 수다를 떨면서 모든 것을 기독교 교리 해독식으로 말하는 통에 상당히 불쾌했지만 제가 영화를 보고 나서 나름대로 해석한 글을 써보았어요. 눈물은 나지 않은 영화였어요. 전혀다른 이야기이지만 프랑스 소설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피아노 치는 여자가 생각나기도 하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피아노'라는 소재 때문이지만. 전 이 소설과 영화가 훨씬 좋았거든요.
어쨌든 밀양을 보고 눈물이 나지 않았던 것은 이미 프랑스 소설이나 영화 여럿편에서 본 듯한 장면들이 있었던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래도 밀양을 보고 이야기 할 거리는 많은 것 같습니다.
추신: 오늘 조조로 혼자 밀양을 보았습니다. 옆에 기독교 신자분들이신지 어머니들이 앉아 찬송가 나오면 따라 부르면서 수다를 떨면서 모든 것을 기독교 교리 해독식으로 말하는 통에 상당히 불쾌했지만 제가 영화를 보고 나서 나름대로 해석한 글을 써보았어요. 눈물은 나지 않은 영화였어요. 전혀다른 이야기이지만 프랑스 소설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피아노 치는 여자가 생각나기도 하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피아노'라는 소재 때문이지만. 전 이 소설과 영화가 훨씬 좋았거든요.
어쨌든 밀양을 보고 눈물이 나지 않았던 것은 이미 프랑스 소설이나 영화 여럿편에서 본 듯한 장면들이 있었던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래도 밀양을 보고 이야기 할 거리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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