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수강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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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론 수강동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잡하며 이해 타산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누구나 한 두 개쯤 감추고 살고있는 치부는 있게 마련이다. 단지 그것이 장애처럼 도드라지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 뿐이지, 그들의 내면을 비집고 들어가다 보면 너무나 깊숙이 오래 감추다보니 곪아터지기 직전의 거무탱탱한 치부들이 펑 하고 터트려질 날만을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결국 '장애' 라는 것도, 어찌 보면 생각하기 나름일 수 있다. 물론 장애인에 대한 고정화된 사회의 시선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지레 포기하며 살지는 말라고, 감히 장애인들에게 주문한다면 건방진 소리가 될까. 겪어보고 알고 보면, 비장애인 또한 무수한 장애를 내면에 감춘 채 살아가고 있는 또 다른 장애인일 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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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론 ,   수강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