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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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몬테소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 문명과 함께 태어난 것이면, 틀림없이 인간성에 그 깊은 뿌리가 있을 것이다. 아동은 종종 무의미한 놀이와 사려 없는 게임들에 탐닉한다고 여겨지는 것에서 오판되지만, 우리는 아동에게 있는 본능적인 사랑의 가장 아름다운 증거를 가지고 있다. 지식에 대한 열성에서 경기를 버리는 아동은 몇 세기들을 통하여 과학적, 시민진보의 창조자임을 보였다. 우리는 아동에게 유치하고 저질의 장난감과 졸렬한 훈련으로 질식시키는 나태의 세계를 제공함으로써 인간의 아들을 얕잡았다. 이제, 그의 자유에서, 또한 아동이 천성으로 종교적인 종인지를 우리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선험적 경험인 인간의 종교적 정서를 부정하는 것과 인간교육에서 이 정서를 빼앗는 것은 아동의 배움을 위한 배움의 사랑인 선험적 본능을 부정한 것과 유사한 교육학적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이 무지한 가정은 학자를 외관상 분명히 훈련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그를 지배하고 노예의 종으로 굴종시키도록 우리를 이끌었다.”종교교육이 단지 성인에게 적당하다고 가정하는 것은 오늘날 교육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심각한 오류이다. 그것은 즉 이 교육이 가능한 바로 그 시기에 감각교육을 간과하는 오류이다. 성인의 생활은 사실상 환경으로부터의 군중감정에 대한 감각의 적용이다. 이에 대한 준비의 부족은 종종 아주 많은 개인들을 목적 없는 노력에 그들의 정력을 낭비하게 하는 균형의 결핍에 의해 실제생활의 부적당을 결과한다. 실제생활의 안내자로서의 감각교육과 도덕생활의 안내자로서의 종교교육간의 균형을 형성하지 못하고, 우리는 너무도 자주 비종교인들 간에 비효율성, 불안정이 조성되고, 귀중한 개인의 힘이 비참하게 낭비되는 현실을 본다.실제로 영혼의 각성이 늦게 올 때는 많은 사람들은 나약한 슬픔과 영성을 빼앗긴 생활에 너무나 익숙해지기 때문에 마음의 균형을 이룩할 수 없게 된다. 우리는 똑같이 종교적 광신의 슬픈 경우를 본다. 또한 마음의 안정과 평온의 휴식처를 항상 추구하는 가슴과 평화를 모르는 곳, 관념과 정감의 갈등을 일으키는 바다로 꾸준히 퇴각하는 마음 사이의 친밀한 극적 갈등을 본다. 이것들은 가장 중요한 심리학적 현상들이다. 그것들은 아마 모든 인간 문제에서 가장 중대한 문제를 제공한 것이다. “우리 유럽인들은 이 문제들에 대해서 편견과 선입견에 둘러싸여 있다. 우리는 바로 사상의 노예들이다. 우리는 양심과 사상의 자유는 어떤 감정적인 신념을 부정하는데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자유는 어느 것이 다른 것을 질식시키려고 애쓰는 곳에는 결코 존재할 수 없고, 오직 무제한의 확장이 허용되는 곳; 생활이 자유롭고 속박이 없는 곳에 존재하는 것이다.”우리는 사상진보의 미래를 알 수 없다. 그러나 몬테소리의 “어린이 집”에서 독립과 자유의 정복을 통한 ‘훈육’의 승리는 심리학적 방법들의 문제에 진보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교육을 통한 인류구제의 가장 큰 희망일 것이다.아마 사상과 양심의 자유의 정복을 통해서 우리는 위대한 종교적 승리의 길을 만들게 될 것이다. 또한 “어린이 집”에서의 이 방법에 따른 경험과 심리학적 관찰은 의심 없이 가장 큰 흥미가 될 것이다. 특히 아동개개인의 욕구와 완전한 개발을 위한 몬테소리의 교육방법은 아동수가 소수이고, 한 교사가 가르칠 수밖에 없는 작은 시골학교에서는 더욱더 활용될 것이다. 그리고 어머니들은 교사와 함께 교실에 남아 자녀들의 독립생활과 자발적인 훈련의 정복을 통한 지적인 발달의 진보를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아동들이 그들의 신체적 발달, 지적, 도덕적 진보를 기약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교사의 지도를 받는다면, 아동들의 신체와 인간의 특징인 내부의 영혼도 완전히 꽃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조건들이 얽혀 있는 교육문제는 너무도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잠시 우리 한국의 교육현황을 살펴보자. 아동들의 자연, 독립과 자유, 의무교육의 실황은 어떠한가?시골에 남아있는 아동들은 그들의 자연과 교육욕구를 감당할만한 지적인 교사, 교육환경의 구성력, 교구 및 정보능력의 부족으로, 자연의 발달은 물론, 진학경쟁에서도 소외된다. 그래서 시골은 날로 공동화되고, 도시 아이들은 물물경쟁의 홍수로 자연과 영혼은 매몰된다. 특히 고층빌딩의 울타리 안에 있는, 소위 대도시의 요지는 물질지배와 강자들의 마을로서, 물질의 약자는 거주는 물론, 사실상 접근이 불가능한 곳이다. 그곳은 또한 다다익선의 물물교환이 예견되는 유명학교와 학원들의 집결지이다. 이런 곳에서는 자연과 개별학습권은 엄두도 낼 수 없게 마련이고, 최후로 그들에게 필연적으로 따르는 것은 생존을 위한 경쟁과 입시지옥의 길이다. 현재 미국의 유학생 수에서 한국이 세계에서 일등이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국가들 중에서 자살자들도 제일 많다고 한다. 이것은 아동들이 성장기에 삶의 조건인 신체와 영혼의 균형을 잃어, 곧게 자라지 못하고 구부러져서 성인이 되면, 그때에야 마음과 신체를 똑바로 펴고, 건전한 인격인의 삶을 회복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이다. 즉 삶의 평등권은 사라지고 부자들만이 고액 과외 등을 통하여 유리한 수험정보와 시험기술을 획득하고, 자유와 승리를 기대하며 선진국유학의 길에 오르고, 빈민들은 생존권마저 잃게 된다. 이 현실은 어린 시절에 아동들의 인격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자연권과 교육권의 상실이 초래한 비극이다. 인류가 계승했던 인생 참다운 의미인, “ 유년기에 있는” 모든 자연의 비밀, 평화와 아름다움은 어두워지고, 감옥의 그림자가 자라는 소년에 접근하며, 마침내 인간은 그 아름다움이 사라지는 것을 감지하고, 빛없는 일상 속에서 시든다. 인간의 내부에 있는 혼 불을 방어하기 위한 몬테소리의 방법들은 인간의 진실한 자연을 지키고 억압적이고 퇴화하는 사회의 굴레로 부터 그것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이마누엘 칸트(Immanuel Kant)의 높은 개념과 교육학적 방법인 “ 완전한 예술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사람들은 이를 위한 노력 중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 교육이란 것에 공감한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수단은 아이들 개개인을 독립의 자유인, 천성의 완전한 자연인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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