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리더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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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리더십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법의 제정, 정책수립, 동기부여를 가능케 하는 힘의 근본을 말한다. 이는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며 공유가치 · 사명감 · 비전 · 목표설정 · 사랑 · 겸손 · 자기통제 · 커뮤니케이션 등의 원리가 힘의 근본이다.
그러므로 리더십은 세련된 기술이 아니다. 가치관, 신념, 원칙에 끝까지 시선을 집중키는 근성이 리더십이다. 이 시대는 차원 높은 소명의식과 비전을 가진 사람, 청렴결백한 사람, 원칙을 관철시키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6) 리더는 만능 슈퍼맨이어야 하는가?
(“학생, 자네가 제발 이 대학의 총장이 되어주지 않겠나?”)
리더는 만능 슈퍼맨이 아니며, 또 그럴 필요도 없다. 리더는 가장 많이 일하고, 가장 책임을 많이 지는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그렇지만 모든 일을 혼자 젊어질 필요는 없다. 모든 일을 다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다른 사람의 기대에 꼭 부응해야한다는 부담감은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경우가 더 많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힘이 들 때에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줄도 알아야 한다. 훌륭한 조력자를 얻기 위해 시야를 넓혀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 줄 아는 것도 리더의 능력이며 자질이다.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고등학교 졸업자가 대학에 입학원서를 낸 후 입시상담 교수를 만났다. 그 교수는 침통한 어조로 말했다.“미안하네. 자네 성적은 우리 학교에 입학하기에는 너무 낮아서 자네를 받아줄 수가 없다네” 낙심한 학생이 힘없이 돌아서서 문을 열고 나서려고 하는데 교수가 다시 학생을 불러 앉혔다.
“그런데 이보게나, 학생으로 입학하는 대신에 이 대학의 총장으로 취직하는 것은 어떻겠나? 이 대학의 총장 자리는 오랫동안 비어 있는데, 아무도 오려 하지 않는다네. 제발 자네가 총장이 되어주지 않겠나?”
이 이야기는 대학 총장들이 연례회의를 하면서 ‘오늘날 대학총장의 역할’ 에 대해 논의할 때 나온 농담이다.
미국대학에서 데모와 폭동이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을 때의 상황을 풍자하는 말이다.
미국의 4대 유명대학인 하버드, 예일, 시카고, 스탠포드대학에서는 임기가 끝나기도 전에 총장들이 모두 사임했다. 그들의 공통분모 중 하나는 날로 증가하는 막중한 책임을 더 이상 견뎌낼 수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대학의 기금을 늘려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은 더욱 견딜 수 없어 했다고 한다. 한국 대학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에 그 누구도 이 모든 역할을 다 해내지는 못한다.
리더는 만능 슈퍼맨이 아니다. 세상 어디에도 만능 슈퍼맨은 없다. 비록 이 모든 역할을 다 해낼 수 없다고 해도 총장 역할은 충분히 해낼 수 있다.
리더에게 많은 자질과 능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리더는 슈퍼맨이 아니다.
주변에 자신을 도와줄 수 있을 만한 조력자를 포진시키고, 적절하게 일을 분배하는 것도 리더의 자질이고 능력이다. 오히려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리더로서의 능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고, 리더로서 자질이 없다는 자괴감만 느끼게 할 수도 있다.
남들이 뭐라 해도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 투철한 사명감, 그리고 타인을 위한 희생정신만 있다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7) 리더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리더는 아닌 것 같아”)
리더십은 나면서부터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수련과 경험을 통해 학습되는 것이다. 탁월한 셀프리더, 슈퍼리더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연습을 해야 한다.
미국 어떤 도시에 12명의 평범한 여성들이 있었다. 대부분 대학을 나오지 못했고 전문 기술이나 사회적 지위를 갖지 못했다. 그저 허드렛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어떤 자녀가 공업제품의 결함으로 중병을 앓게 되었고 음주운전자의 교통 사고로 자녀를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단합을 하여 조직을 만들고 항의 집회를 열고 활발한 교섭을 벌였다. 그결과‘음주운전에 대항하는 어머니 협회’를 결성하는가 하면,‘무의탁 어린이의 진료 보장에 관한 법률’의 제정, 그리고 ‘소비자 대표에 의한 제품기준’을 제정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위와 같은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어떤 결정적인 도전에 직면 했을때, 그 도전을 극복하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 즉 사명감을 지니게 되면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을 해낼 수 있고 또한 많은 사람의 힘을 한곳으로 모으는 능력인 리더십도 발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어떤 사람은 리더가 되고 어떤 사람은 리더가 되지 못한다고 정해져 있지 않다.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과 타인을 이끌 수 있다. 다만 아직 리더로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만한 도전을 받아들이지 못했을 뿐이다.
나가며서
오스왈드 샌더스는 “리더십이란 영향력이다(Leadership is influence.)”라고 했다.
리더십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다.
주일 예배 현장에도 리더십이 필요하다.
누가 예배 리더십인가?
담임목사, 예배위원장, 찬양대, 지휘자, 반주자, 워십리더, 찬양팀, 뮤직 디렉터, 예배 디렉터, 예배목사 등 다양하다.
넓은 의미로 이들은 모두 워십 리더이다.
왜 이들에게 예배 리더십이 필요한가?
그 이유는 매주 수 십 명에서 수 백, 수 천 명을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인도하고,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노출되도록 섬기기 때문이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을 알고 선생이 되지 말라 (야고보서 3:1)
야고보는 리더가 함부로 되지 말라 했다. 그만큼 리더는 쉬운 자리가 아니다.
영적 리더십은 일반 리더십에 크리스천 영성까지 포함 된다.
과연 나는 리더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가?
리더십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은 없는가?
최근 리더십에 대해 상당히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묵상한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직 리더십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그러나 리더가 모든 것을 다 알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미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성령님이 계신다.
리더는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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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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