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앙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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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혁신앙과 교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어느 교수님의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이다. 그 교수님은 자신이 개혁주의를 공부한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개혁주의만큼 아름답고 황홀한 신학은 없으며 개혁주의만큼 가장 완벽한 신학은 없다는 것이었다. 나 역시 교수님의 말에 동의한다. 개혁주의를 공부하면 할수록 은혜가 더해지는 신학이 바로 개혁주의이기 때문이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존 칼빈, 그리고 청교도의 황태자 존 오웬과 청교도 신학을 완성한 조나단 에드워즈의 책들을 읽으면서 개혁주의 신학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개혁주의야 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는 신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김재성 교수는 “‘개혁신학’이라는 체계는 성경 말씀을 바르게 풀이하고 신앙의 도리를 가장 성경적으로 체계화한 신앙인들이 형성하였다.”고 말한다.
서철원 교수는 “신학서론”에서 ‘우리의 신학은 개혁교회(ecclesia reformata)의 신학 곧 개혁신학이므로 개혁교회의 신앙고백(confessiones ecclesiae reformatan)을 규범(norma)과 근본(fundamentum)으로 삼으며 칼빈과 그의 후계자들의 신학을 기초로 삼는데 특히 칼빈의 기독교강요에 나타난 신학 전개와 그의 주석에 나타난 성경 이해를 준거해서 신학한다.’라고 말한다.
김길성 교수는 “대체로, 개혁주의라는 말은 중세 로마 가톨릭의 경직되고 폐쇄된 성경이해와 해석에 대항하여, sola scriptura, sola gratia, sola fide를 외쳤던 종교 개혁자들인 루터, 쯔빙글리, 칼빈 등으로 대표되는 개신교(Protestant)신학자들 중에서도 루터파와 구별되는 신학, 특히 존 칼빈과 그의 신학을 추종하는 사람들에 의해 형성된 신학을 일컫는 말로 오래 동안 사용되어 왔다[42].”고 말한다.
이근삼 박사는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개혁주의 신학의 특징에 대하여 하나님 중심의 신학, 성경의 신학, 거룩한 공교회의 신학, 예정교리, 창조주와 피조물간의 구별, 실제적 학문, 지혜로서의 신학을 언급한다.
개혁신학은 성경을 바르게 믿고 그 가르침에 충실한 교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신학이다. 가장 성경적이며 가장 깨끗한 신학이 개혁주의이다. 하나님 중심의 신학인 개혁주의가 이 땅에 뿌리내리게 된 것은 분명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을 통해 이 일을 이루어내셨다.


한국에 개혁주의 신학을 알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분이 박형룡 박사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죽산 박형룡 박사(1897-1978)의 신학과 사상은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 유학시 그의 스승이요 구프린스턴 신학전통의 마지막 주자인 메이천 박사(J. Gresham Machen, 1881-1937)의 신학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9].” 메이천 박사의 신학사상은 정통 칼빈주의에 확고히 뿌리박고 있다.
박형룡 박사의 신학사상을 알기 위해서는 1977년 발간된 「박형룡 박사 저작전집」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며 이중 제1권부터 제7권까지는 교의신학에 해당되는 부분으로서 조직신학자 박형룡 박사의 신학사상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저작이라 하겠다. 하지만 박형룡 박사의 신학사상은 독창성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 그의 「교의신학 서론」(1967년) 머리말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본문내용

바로 이러한 중생관을 가진 신학이다.
개혁주의는 가장 성경적인 신학이다. 개혁주의는 가장 깨끗한 신학이다. 개혁주의만큼 아름답고 황홀한 신학은 없으며 개혁주의만큼 가장 완벽한 신학은 없다. 본서는 개혁주의 신학사상을 박형룡 박사와 박아론 박사를 거쳐 그들의 신학뿌리인 미국의 개혁주의 신학전통을 살핀다. 그리고 박형룡 박사의 스승인 메이천 박사의 신학과 사상을 초기와 후기로 나누어 살피며 칼빈을 중심으로 개혁주의 성령론을 다룬다. 또한 성경과 여성임직에 있어서 장로교 합동 총회 헌법은 디모데전서 3:2절의 가르침대로 목사의 자격을 남자만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와 여성안수 논의를 다루는 데 있어서 저자는 북미 기독교 개혁 교회(CRC)와 정통 장로교회(OPC)의 역사를 언급한다. 그리고 조직신학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다루는 부분에 있어서 저자는 “만약 조직신학이 성경신학에 확고하게 그 뿌리를 두지 않는한 그 임무를 바르게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233].”고 주장한다. 조직신학과 선교신학에 있어서는 뵈티우스의 저서를 거론하며 그가 말한 선교 목적 세 가지를 정의한다. 첫째는, 이방인의 개종이며, 둘째는, 교회의 설립, 셋째는,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이 정의는 20세기 화란 개혁신학자 바빙크의 글에서도 재확인되었고, 이후 고전적 선교의 개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본서는 개혁주의 신학 사상과 개혁신학이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밝혀준다. 그리고 우리가 종종 오해하고 있는 잘못된 구원관을 바로 잡아주기에 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시의적절한 책이라 생각되어 진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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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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