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들의 사역과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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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지자들의 사역과 소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예레미야의 사역 배경
예레미야서는 하나님께서 베냐민 땅 아나돗에 살던 예레미야(제사장 가문의 힐기야의 아들)를 통해서 유다 백성에게 하신 예언을 기록한 책이다.
여호와께서 아몬의 아들 요시야 제 13년에 예레미야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를 다스릴 때에도 그에게 말씀하셨고,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11년간 유다를 다스리고 있을 때에도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리고 바로 이 해 제 5월에 예루살렘 사람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고 말았다.

예레미야의 소명
어느 날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4). 나는 너를 네 어미 뱃속에서 만들기 전부터 알았고,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러 나라에 보낼 예언자로 세웠다(5). 그때에 예레미야는 그 말을 듣고 이렇게 대답했다.
주 여호와여, 보십시오! 저는 너무 어려서 말할 줄을 모릅니다(6).그러나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이 같다고 말하지 말라.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갈 것이며, 네게 무슨 말을 명하든지 너는 그대로 전하라!
너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해 줄 것이니라(7-8).그리고 여호와께서 손을 뻗쳐서 예레미야의 입에 대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이제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둘 것이다. 내가 오늘 너를 온 나라와 민족들 위에 세울 것이다.
나는 네가 이제부터 그들을 뽑고, 허물고, 멸망시키고, 무너뜨리고, 세우며, 심게 할 것이니라(9-10).

예언자의 소명으로 시작되는 이 부분은 이사야와는 다른 소명사화를 접하게 된다. 그러나 소명의 배경에 관해서 아무 말도 없다. 그저 말씀 사건만 전한다. 예레미야는 자기에게 내려오는 말씀으로 인하여 온몸과 전실존으로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는 말씀 때문에 적대감을 불러일으키고 고난을 받으며 죽음의 경계선을 넘나든다. 그러나 그는 이 말씀의 선포가 자기의 성격과 적성에 맞지 않음을 잘 알고 또 재삼 확인하면서도 순종의 마음으로 말씀과 하나 되어 삶의 끝까지 가야 함을 깨닫게 된다.
그의 예언소명은 이사야와는 달리 현시가 동반되지 않은 것 같다. 하느님의 현존에 부딪쳐 이사야처럼 공포에 떨지 않고 오히려 철부지 아! 주 하느님 저는 아이라서 말할 줄 모릅니다(1 6)라고 핑계를 대는데 여기서 자기에게 지워진 무거운 사명에 놀라 자기는 아직 아이라서 말을 잘 못한다면서 그 사명을 벗어나려 하는 점과 소심한 예레미야가 그토록 자연스럽고 소박한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보아 하느님과의 대면이 처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예레미야의 나이나 능력은 주님에게 소명 기피의 이유가 될 수 없다. 저는 아이입니다라고 하지 마라. 내가 너를 보내면 너는 누구에게나 가야하고 내가 명령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나 말해야 하기 때문이다(1 7). 하느님은 자격 없는 이를 선택하시어 이 어려운 시기에 당신의 뜻을 실현시킬 도구로 내세우시는 것이다. 예언자는 주님이 명령하시는 것을 선포해야하며 하느님이 당신의 말씀을 드려주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가야한다.
그러나 아무리 소명 의식이 강하다 하더라도 예언자가 그러한 청중 앞에서 두려워 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펼쳐진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은 당신의 예언자와 함께 가신다는 믿음이다.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1 8)
예레미야는 소명을 받고 질겁을 하면서 사양하지만 하느님은 이미 그가 세상에 있기 전에 점지하였으며 항상 그와 함께 하신다는 위무까지 곁들여 그로 하여금 소명을 받아들이게 한다. 보아라! 나는 오늘 세계 만방을 너의 손에 맡긴다. 뽑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고 멸하기도 하고 헐어 버리기도 하고 세우기도 하고 심기도 하여라(10절)는 속에서 예언서 전체를 요약하면서 만백성을 위한 예언자의 그의 사명을 암시하고 있다

본문내용

온 다윗 왕조의 등불이 완전히 소멸된 듯했다. 바로 이때 예레미야 선지자는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한다. 심판으로 정착된 유다 땅에 새 언약이 싹틈으로써 회복과 구원의 날이 찾아올 것임을 힘차게 예언한다. 심판의 폭풍우가 휩쓸고 지나간 시온에 '새로운 가지'가 싹터 구원의 백합화를 활짝 피울 것임을 아름답게 노래한다. 유다 백성들은 과거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을 깨뜨림으로써 심판 받아 멸망당했지만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백성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들과 또 다시 새 언약을 맺으실 것이다.그것은 곧 메시아로 말미암은 은총의 새 언약이었다.
예레미야는 선한 목자며 의로운 가지이신 메시아에 의해 구원이 성취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불어 넣는다. 그것이 그의 삶이자 예레미야서의 핵심 주제며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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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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