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바라는 남편(IF ONLY HE K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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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바라는 남편(IF ONLY HE KNEW)!!!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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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바라는 남편(IF ONLY HE KNEW)’이라는 책은 게리 스몰리(Gary Smalley)가 1979년 쓴 책이다. 한국어로는 도서출판 진흥에서 김은철 씨가 번역한 책이 2008년 9월 출간되었다. 게리 스몰리는 ‘남편이 바라는 아내(FOR BETTER OR FOR BEST)’라는 책도 썼다(임종원 씨 번역, 도서출판 진흥).


아내가 바라는 남편이라는 책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남편은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아내의 입장에서 볼 때 남편은 무엇을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남편이 아내의 필요를 이해하고 충족시켜 주는 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는 책이다. 여기에서 이 책의 중요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결혼생활이 실패로 끝나고 있다. 이혼율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결혼생활에 대한 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동화책의 주인공으로 착각하는 환상 속에서 결혼을 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부부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아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우주선과 마찬가지로 남자들이 결혼생활도 결혼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법칙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만일 이러한 법칙들 중 어느 하나라도 어긴다면 남편과 아내는 정상 궤도를 이탈하여 충돌할 운명을 맞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어떤 법칙을 어겼는지를 발견하여 문제를 해결한다면 결혼생활을 순항을 거듭하게 될 것이다.


부부 사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남자와 여자가 전적으로 다르다은 사실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모르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여자는 남자보다 더 개인적인 경향을 지니고 있다. ② 여자는 자기의 환경과 일체가 된다. ③ 여자는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데 남자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④ 대개 여자는 상대방에 대한 적개심을 말로 표현하지만 남자는 신체적 행동으로 표현한다. 또한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인 차이가 있고, 성적 차이가 존재하며, 직관력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


성공적인 결혼생활도 시간의 투자와 연구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전혀 훈련을 받지 않고도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착각한다. 우리는 먼저 진정한 사랑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들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 다음에는 사랑의 기술에 능숙하게 될 때까지 반복해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

본문내용

등이다.
남편이 자상하게 대하지 않을 때 아내들은 심하게 상처를 받게 된다. 아내는 마음의 문을 닫기 시작하게 되고 남편으로부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멀어지려고 한다.
이상적인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① 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② 아내의 권유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③ 자신의 책임을 아내에게 떠넘기지 말아야 한다. ④ 아내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
남편은 아내를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아내가 어떤 일로부터 보호 받기 원하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아내가 성취하기를 바라는 것을 발견해야 한다. 아내가 원하는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부부가 함께 결정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독자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많은 부작용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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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