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론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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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령론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본 소논문의 목적은 예수님 자신의 말씀에 근거한 성령론을 구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 사용한 자료는 신구약에 나타난 예수님이 성령님에 대해 직접 말씀하신 것으로 한정하였다 (실제 조사결과 성육신 전의 예수님이 직접 성령님에 대해 말씀한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기존의 조직신학의 성령론보다는 제 한된 자료를 가지고 성령론을 구성함으로 부수적인 한가지 잇점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 자신이 성령님에 대해 하신 말씀으 로만 성령론을 구성한 것은 기존의 조직신학의 성령론과 어떤 점에서 한계가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성령론을 구성함에 있어서 기존 조직신학의 분류 방식을 이용하되 기존의 지적 선입관을 가급적 배제하고 작업 하였다. 따라서 필자는 신구약에 나타난 예수님께서 성령님에 대해 말씀한 것을 종합하여 주제별로 정리하였다. 본 논지의 이 탈을 방지하기 위해 주석적 논란문제 그 자체는 가급적 다루지 않았고, 반면 성령님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이것을 주제별로 배치하여 예수님께서 성령님에 대해 어떻게 말씀 하고 계신지를 살펴보려고 노력하였다.
1. 예수님이 명명한 성령님의 호칭(상징어 포함)

성경에는 성령님에 다양한 호칭들이 나타나고 있다. 호칭은 그 분의 속성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본 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성령님의 호칭을 살펴봄으로서 성령님의 속성을 살펴 보고자 한다. 여기서는 예수님이 명명하신 호칭만을 다루도록하겠다.
1.1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눅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눅 24:49)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을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사실 성령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선물중에 가장 귀한 것이다.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 즉 성령님을 주신 것이다(마 7:11; 눅 11:13). 이것은 구약(겔 36:27; 욜 2:28등)에서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마음에 성령님을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을 상기시켜 준다.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은 위로부터 오며 능력을 주신다. 이 약속의 성취는 상기 귀절이 보여 주듯이 아직 성취되지 않았으나 사도행전 2장에 나타난 오순절 성령강림을 통해서 성취되어 진다.
1.2 보혜사(요 14:16, 26, 15:26, 16: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요 14:1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4: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 15:26)(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더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며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요 16:7)
원어는 '파라클레토스'이다. 이 동사는 기본적으로 '누군가의 도움을 부르다', '소환한다'를 의미한다. 신약 성서에서 이것은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V.C. Pfitzner, 지미숙역, [요한복음], (서울: 컨콜디아사,1993), p. 263.}}: '위로하다, 또는 용기를 주다, 경고하다, 교훈하다, 충고하다'. '돕는 자'(Helper: TEV), '위로자'(Comforter: AV)로 번역하기도 하였다. 요한은 법적인 용어(심판, 증거)를 즐겨사용하기 때문에 이 파라클레토스를 피고측의 변호인으로 간주할 수도있다. '보혜사'(Counsellor)가 그래도 적절한 번역인 것 같다. 왜냐하면 그것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에 대한 예수님의 묘사에 내포되어 있는 다양한 역할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 Ibid., p. 263.}}. 보혜사로서 성령님은 영원히 성도들과 함께 있으며 예수님이 말씀한 모든 것들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신다. 원어적인 의미를 고려하면 보혜사로서 성령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를 돕고, 위로하며, 변호하시는 분임을 나타낸다.

본문내용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눅 4:18) 예수님의 공적 사역은 성령님의 임함과 함께 시작하였다. 예수님에게 성령님이 임하자 비로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 하셨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 12:28)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눅11:20)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 냄으로서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하였다는 것을 알려 주셨다.
4.2 성령님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역을 근거로 파송되어진다(요 3:8-15, 20:22).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요 3:8)
상기 구절은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와의 대화중에 하신 말씀이다. 성령님으로 거듭남에 대해서 니고데모가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요 3:9)라고 질문을 한다. 이에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4-15)
결국 상기의 문맥가운데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 사건을 근거로 해서 니고데모가 질문한 성령님을 통한 거듭남이 이루어 질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20:22)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후 부활하사 제자들에게 나타나사 비로소 성령을 받아라고 명하셨다. 이전에는 약속상태로만 말씀하셨으나 이제는 친히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명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 사역에 따른 귀결로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시는 분으로 나타나고 있다.
4.3 성령님은 예수님이 떠나셔야만 오신다(요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7)
예수님은 근심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실상 자신이 떠나가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씀하신다{{) 육신을 가지신 예수님은 장소적으로 제한을 받으시지만 성령님은 영으로서 오시기에 이러한 제한을 받지 아니하신다. 그리고 제자들의 마음속에 들어가사 예수님과 그의 사역을 증거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떠나셔야만 보혜사가 오시기 때문인 것이다. 즉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사 대속의 사역을 행하시고 아버지께로 가셔야 만이 예수님과 그의 사역을 적용하실 보혜사가 오시게 되는 것이다.
5. 성령 훼방 죄
5.1 성령 훼방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마 12:31-32; 막 3:29;눅 12:10).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12:31-32)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막 3:29)
예수님께서 정죄하신 성령 훼방 죄는 해석상 다소 난제에 속한다. 성령 훼방 죄는 예수님의 이적적 권능 곧 성령님의 능력을 사단으로 말미암은 사술이라 비방하는 서기관들에게 강한 경고로서 답변하신 것이다. 성령 훼방 죄는 성령님께서 부르시며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이끌어 주시는 분명한 일을 거부하고 고의적으로 반대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불신자들만이 범할 수 있는 죄로 알려져 있다{{ ) 김상복, op. cit., p. 15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눅 12:10) 성령님을 모독하는 것 역시 성령 훼방 죄와 유사한 것으로 보아 무방하리라 생각된다. 성령님의 역사가 분명하게 보임에도 고의적으로 거부하며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
결 론
우리는 상기에서 예수님 자신의 말씀에 근거한 성령론을 구성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요약을 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예수님께서 호칭하신 성령님의 이름으로는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보혜사, 진리의 영, 물(혹은 생수), 바람, 아버지의 성령(하나님의 성령, 하나님의 손, 혹은 주의 성령)이 있었다. 이를 통해 성령님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으로 성도들을 변호하며 영생을 주시며 진리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살펴보았다.
2)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와 동일하신 신성을 가지신 분이심을 알 수 있었다. 이점은 아울러 성령님이 단순한 어떤 힘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심을 말하고 있다.
3) 그리고 성령님의 사역은 바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곳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대신하여 성도들을 환난중에 지키시고 변호하시며 진리로 인도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신다. 성령님을 통해서 거듭나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임한다. 성령님은 죄, 의, 심판에 대해 세상을 책망 하시며, 아울러 예배를 예배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또한 성령님은 성경을 영감되게 하셨고(자체 구절로서는 부족함이 있지만), 또한 해석자가 되어 주신다. 오늘도 예수님은 성령님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하시고 교회들에게 말씀하신다.
4) 성령님은 예수님의 사역에 능력으로 함께 하셨고,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사역에 근거하여 파송되어 진다. 예수님이 구속 사역을 이루시고 아버지께로 가심으로 성령님이 오시게 되었다.
5) 성령 훼방 죄는 성령님께서 부르시며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이끌어 주시는 분명한 일을 거부하고 고의적으로 반대하는 것으로 용서받지 못한다. 이상과 함께 관찰된 것은, 구약 즉 성육신 이전의 예수님께서 성령님에 대해 언급한 것은 필자로서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아울러 신약에 있어서 예수님께서 일반은총적인 면에서의 성령님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예수님의 성령님에 대한 언급은 주로 기독론적이며, 특별은총에 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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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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