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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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모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연
2. 주민
3. 역사
4. 정치
5. 경제
6. 사회
7. 문화
8. 과학기술
9. 대한관계

본문내용

4성(姓)으로 나누어지는데,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각기의 카스트에 속하며 결혼·직업 등은 동일한 카스트 내에서 행해진다.
브라만교 이후의 힌두교 제사(祭祀)는 브라만에 속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시행된다. 크샤트리아는 무사계급으로서 왕족이 여기에서 나왔다. 바이샤는 농목업(農牧業)·상업·수공업과 기타 각종 직업에 종사하는 서민계층으로, 후에 각 직종(職種)에 따라 2차 카스트가 생겼다. 카스트의 최하위는 수드라로서 대부분 피정복민으로 구성되었고, 상위 카스트의 노비(奴婢)로 종사한다.
4성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아우트 카스트라는 불가촉천민(不可觸賤民)이 생겨, 이들은 거주(居住)·직업 등에 엄격한 차별대우를 받아왔다. 간디는 이들을 신(神)의 아들이라 부르고, 그들의 해방을 위해 노력했다. 독립 후 불가촉천민제를 폐지하고, 특별법을 만들어 그들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였다. 정부에서는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장학금제도를 설치하고, 의석의 일부를 할당하기도 하였다. 헌법상 카스트 제도는 폐지되었으나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데, 그나마 대도시에서는 점차로 차별이 해소되어가지만, 지방에서는 쉽게 없어지지 않고 있다.
3) 교육 ·여성운동
인도는 빈곤한 생활로 인해서 교육을 받지 못한 15세 이상 인구의 문맹률이 48%(여성은 62.3%, 1995)에 달한다. 이처럼 높은 문맹률은 인도공화국의 발전에 큰 장애가 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서 정부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히 초등교육의 보급을 위해서 촌락에서는 사원(寺院), 기타 공공건물을 빌려서 공민학교를 개설하였다. 따라서 취학 연령의 아동 문맹률은 급속히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교육재정이 부족하여, 교원의 대우가 좋지 못하며 교육내용도 질이 낮다. 초등교육은 무료이나 일부 주에서만 의무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도시는 촌락에 비해서 발전되어 있으며, 영국의 것을 모방한 특권계급의 학교도 있다.
학교제도는 주에 따라 다르나 초등학교(의무교육)이 4년, 중학교가 4년, 고등학교가 3년으로 되어 있다. 고교생에 대해서는 주교육위원회에서 대학입학자격의 검정시험을 시행하고, 그 성적에 따라서 각 대학의 입학이 승인된다. 독립 후 대학과 대학생이 급증하였고, 정부는 자연계 분야의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급증하는 대학 졸업생에 비해 그들을 수용할 적당한 직장이 증가되지 않아 실업자를 많이 내고 있다. 여성의 지위는 일반적으로 낮으나 법률에 의한 남녀평등의 원칙이 인정되고 있다. 여자는 가정에서 가사를 돌본다는 의식이 강하지만, 하층의 여자는 토목공사나 농업노동 등 남자에 못지않게 일을 한다. 총리 간디를 비롯하여 많은 지식계급의 여성이 정치가·교원·공무원으로 일하고, 여성운동도 활발하다.
7. 문화
인도의 문화는 문학·미술·음악 분야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힌두 문학을 비롯한 현대 인도의 모든 민족문학은 오늘날에도 모든 외국에 소개되지 않은 민족의 보고(寶庫)로 남아 있다. 미술에서는 전통적인 수법에 새로운 유럽의 기법을 채택하여 봄베이(뭄바이)·캘커타 등의 대도시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음악에서는 힌두스타니 음악이나 카르나타카 음악이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나 근년 유럽 음악의 기법으로 민족음악을 편곡하는 것에도 주력하고 있다. 구미의 악단에 새로운 선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지휘자 주빈 메타는 조로아스터교도로 뭄바이 출신이다. 인도는 세계 3대 영화산업국의 하나로서 매년 800편 이상 만들어지며, 인도 영화는 세계적으로 상당한 평가를 받고 있다. 샤타지트 라이는 1992년에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8. 과학기술
동전의 발견이나 해상무역의 뚜렷한 증거들이 인도의 수학, 기하학, 천문학 분야의 우수성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인도의 순수 수학의 우위는 고대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0(zero)의 개념 발견이나, 과학 개발에의 매진 등이 유럽을 거쳐 아랍까지 전해져 세계의 과학발전에 공헌한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다. 유명한 수학자인 마하비라차르야(Mahaviracharya)는 AD 850년에 0(zero)의 중대성을 언급했다.
BC 15세기경 브라막굽타(Brahmagupta)는 펠리안(Pellian) 방정식을 푸는 최초의 수학자가 되었다. 위의 이러한 예가 인도의 긴 역사속에서 인도가 낳은 초기의 훌륭한 수학자들이다. 보스-아인슈타인(Bose-Einstein) 통계학으로 유명한 S.N. 보스(Bose), 천채물리학에서 연구되는 스펙트럼의 이해에 아주 중요한 열에 의한 이온화 이론인 사하(Saha) 이론의 창시자인 메그나드 사하, 호일(Hoyl)과 함께 우주의 진화이론에 크게 기여한 자얀트 나리카(Jayant Narlikar)등이 과학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명사들이다.
현재 인도는 GNP의 0.83%를 과학기술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 현대 들어서는 이론적인 부분에 큰 발전을 이루어 원자 에너지, 우주 원격측정, 생명공학, 전자학, 정보통신, 해양학 등에서 다양한 분야 연구를 하고 있다. 인도는 위성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제조하며 발사시킬 수 있는 5개국 중의 하나이다.
9. 대한관계
인도는 남북한 동시수교국이다. 한국과는 1962년 3월 총영사관계를 수립하였고, 1964년 4월 한·인무역협정과 1974년 문화협정을 체결하였다. 1973년 12월에 대사급 외교관계로 승격하였으며, 1977년 6월에 한·인 공동경제협의회를 창립하여, 제l차 합동회의를 가졌으며, 이후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양국은 과학기술분야 협정(1976), 이중과세 회피 및 탈세방지를 위한 협정(1985), 공업표준화 및 품질관리에 관한 상호협력협약(1989), 항공협정(1992), 공동위원회 설립에 관한 협정(1996), 투자보장협정(1996)을 체결하였다. 1996년 2월 대통령 김영삼이 인도를 방문하여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였다.
2000년 현재 대한수출은 13억 2600만 달러이고, 수입은 9억 8500만 달러이다. 주요 수출품은 유류제품, 금속광물, 농산물, 섬유사이고, 수입품은 유기화학 제품, 철강, 전자제품, 기계류, 선박 등이다. 2001년 현재 한국 교민 46명, 체류자 16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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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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