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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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죄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고(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지옥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은 우리의 죄를 깨닫고 돌이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사죄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인자가 풍부하신 하나님(느9:17 거역하며 주께서 저희 가운데 행하신 기사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두목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께서는 자기의 죄에 대하여 통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사죄를 간구하는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십니다(시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시 51:16-17 ....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하여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셔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습니다(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이루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믿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자를 하나님은 의롭다 하시며(롬3:26 ....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심판하지 않으십니다(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런데 우리는 죄사함을 죄에 대한 용서로 생각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롬6:6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라고 알려주십니다. 죄사함은 우리로 하여금 죄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된 자로서 하나님을 위하여 살 수 있게 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롬6: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죄로 우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이야 합니다(롬6:12). 나의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롬6:13).

2. 몸을 다시 살려 주심
사람은 누구나 다 한 번은 죽습니다(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들은 그 죽음이 두려워 일생에 매여 종노릇을 하며 삽니다(히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 세상에서의 것들을 전부로 알고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죽음이란 곧 허망한 종말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롬5:12(하)에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인간의 죽음은 바로 죄의 결과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으로부터 사죄의 은총을 받은 자는 죄의 결과인 죽음으로부터도 자유롭게 됩니다(요5:24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딤후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예수님께서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부활의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고전15:49에서 말씀하시듯 우리는 흙에 속한 자, 즉 아담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 즉 예수님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부활에 대해 고전15:52-53에서는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고전15:42-44에서 말씀하시듯 썩을 이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욕된 이 몸이 영광스러운 몸으로, 약한 이 몸이 강한 몸으로,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고전15:58)

3. 영원히 살게 하심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부활한 몸으로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영생을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이 영생은 영원한 지옥 형벌과 반대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사입니다(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영생의 소망을 가진 자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벧후3:11-12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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