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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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보다 풍요로운 삶의 한 방편으로써 기독교 신앙을 가지려 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의를 위해 감옥에서 몸이 상하면서도 예수님을 따르는 인생을 포기하지 않던, 손양원 목사님의 인생은 요즘 젊은이들이 알고 본받아야할 필수 인물이다. 오늘날 잘나가는 목사님들이나 부흥집회 인도자들보다 훨씬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인물이라 생각한다. 또한 감옥에서 죽어가는 남편에게도, 현실과 타협한다면 내 남편이 아니라고 강직하게 말했던 손양원 목사님의 부인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주기철 목사님의 부인도 그렇고... 요즘도 그러한 여인들이 있을까

오늘 복음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봤다. 나는 왜 이 복음, 성경말씀을 따르려고 하는가 생각해봤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들에게 찾아가셨던가... 남편을 다섯번이가 갈아치운 사마리아 여인, 수십년째 자기몸을 상하게 하던, 가족도 격리하던 광인, 밤새 고기 한마리 못잡던 인생 안풀리던 베드로, 죽은 나사로, 앉은뱅이, 소경, 창녀, 왕따 당하던 삭개오, 와 같이 세상에서 나약하고 희망없고 좌절하던 사람들에게만 예수님이 찾아 가시지 않았던가.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다가갔지만 예수님은 가진 재산을 전부 팔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 했더니 부자청년이 근심하고 그냥 돌아갔다 아이가. 가진게 있으면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기가 힘들다. 나에게 땅이 있으면, 부동산이 나를 먹여살릴것 같은 믿음에 예수님께 완전히 매달릴수가 없다. 진짜다. 나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안그럴수가 없다. 진짜 가진게 하나도 없는 사람만이 예수님을 온전히 의지할 수 있고,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더 좋은 아파트에 살게, 더 좋은 차를 타게, 더 좋은 직장에 다니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돌아가시지 않았잖아. 그런 것들을 바라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차라리 워렌 버핏을 믿는게 낫겠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런 것들을 소유하며 사는것에 관심도 없으시다. 그래서 물질적 소유의 풍족함으로써 복을 누린다고 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중에(신약에 나오는) 원활하게 소유를 확장시킨 사람을 하나도 못본거 같다. 그래서 어떤 시험에 합격하거나 주택 청약같은게 잘 되었다거나 유쒸씨가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쳤다거나 해서 하나님이 복주신 결과라고 하는 말들을 들을때면 짜증이 난다. 예수님을 만난거랑 그런 일들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는 이건희부터해서 차례대로 복받은 순위를 쫙 매길 수 있을것인가. 하지만 수천억 재벌들도 종종 자살하고 그런거보면 그게 복이 아닐텐데, 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런 사회적 기여도 하지 않고도 주식으로 수십억 벌었다는 사람들을 우러러보며 훌륭한 사람 취급하는지 모르겠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것들을 통해 인간이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지 않은 것, 너무 분명한 것 아닌가? 그런데 왜 그리스도인들은, 나는, 헷갈려하고 있는가

본문내용

소망을 두며, 하나님앞에 섰을때에, 내가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집에 사는 것 따위는 하나님앞에서 한개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믿고 살며, 오직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실 영원히 변함이 없을, 믿음, 소망, 사랑... 을 분명히 기억하며, 기쁨으로 인생을 살아가볼텐가.
나의 찌들고 찌든 삶에서도 손양원목사님처럼 살수도 있다는 로망을 버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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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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