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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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실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인복지 실천의 개념
2. 의료보장제도의 확립
3. 노인복지 서비스
4. 노인의 자활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본문내용

이상인 경우), 간호사(간호조무사), 취사부, 세탁부(이용자 50인 이상 시설에 한함. 세탁물 전량 위탁처리하는 경우에는 제외)
- 노인복지시설에 병설하는 경우 완화 적용(단, 10인 미만 시설은 제외)
- 이용노인 5인당 1인이상의 생활보조원을 두어야 하며, 치매ㆍ중풍노인을 주 이용대상으로 하는 시설은 이용 노인 3인당 1인 이상 배치
② 시설설치는 노인수용보호시설에 우선 설치하고, 노인수용보호시설이 없는 경우에는 사회복지시설중 수용보호시설에 설치 유도
5) 법률부조 서비스(legal aid services)
법적인 보호가 필요하지만 능력이 없어 이를 받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법률부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주에 법률보호 프로그램(legal careprog-am)을 두고 노인들을 원조하고 있는데, 노인들의 법률 문제로는 유언에 관한 문제가 가장 많으며, 재산문제, 대리인의 권리 등에 관한 것이 있다 이상의 여러 가지 노인복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나 노인 전체 인구에 비하여 제공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의 양이 대단히 부족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선언적이고 형식적인 경우가 많아 요구와 문제를 가지고 있는 노인들께 실제로 도움이 되지 못하거나, 요구가 있는 노인들께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6) 도시락 배달 및 밑반찬 서비스
입맛이 없고 기력이 떨어져 장을 보고 음식을 해 먹기가 힘들고 싫어서 굶고 지내기 때문에 건강이 악화되는 노인들이 있어서 이런 노인들의 집으로 더운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결식으로 인해 영양공급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을 미리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사회복지기관이나 단체 등에서 도시락 및 밑반찬을 제작하여 노인들에게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1) 프로그램의 목표
① 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배달해 줌으로써 노인들의 영양공급 및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한다.
② 노인들의 결식문제가 사회화로 진행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ㆍ미용서비스, 건강교육강좌, 노인진료서비스, 임종간호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
4. 노인의 자활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각 국의 노인복지에 대한 문제의 인지(認知)의 정도와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정책은 각 국이 처한 사회적경제적 구조의 현실적 여건에 따라 각기 그 내용과 특색을 달리하고 있다.
선진 각 국이 노인복지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도적으로 마련한 서비스 분야로는 소득보장서비스, 의료서비스, 거택서비스, 연금서비스 등의 측면으로 볼 수 있으며, 선진 각국이 추진한 노인복지시책과 사업은 그 시기를 달리하면서 내용도 변해왔다. 1900년대 초에는 보편적 기초연금과 비례적 부가연금 등 주로 경제적 지원을 목적으로 하다가 이제는 경제적인 여건의 조성 위에 인간의 정서적인 면을 중시하여 생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거주환경의 개선, 지역사회와의 원만한 관계 유지, 노인의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추진하게 되었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정년퇴직 이후 건강하고 오래 사는 노인(healthy active elderly)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노인의 경제력 및 취업률은 저조하여 대부분 노후생활을 자녀에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반 사회적, 경제적 환경을 조성하여 노후 소득수준을 향상시켜 노년생활의 가족 및 사회적 부양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생산적 노인복지를 위한 창업 및 자활지원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이의 일환으로 노인의 사회적 경험, 특성 등을 감안한「노인전문인력뱅크」를 설치운영하여 중소기업 등과 연계망을 통해 노인의 창업, 취업알선, 유급자원봉사활동 등을 지원하도록 한다.
이러한 인프라의 구축에 기초하여 자본금이 부족하고 특별한 경험 및 사업능력도 지니고 있지 못하지만, 근로능력 및 의욕을 지닌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피고용에 의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더불어, 기본적으로 투자가 가능한 자본금을 소유하고 있거나, 자본금이 없어도 경험과 사업능력을 지닌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창업에 의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노인과 기업을 연계하는 노인인력뱅크 구축
그 동안 경제의 성숙화에 따라서 대기업, 정부기관 등 전문사무직 근로자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에서 이들의 직장경험을 활용하여 창업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청 내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소규모 창업에 대한 경영정보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창업관련 상담 및 지원자가 거의 중년계층이어서 고령자대상의 창업지원정책은 없는 실정이다.
또한 노인들의 재취업을 위해 보다 현실적으로 접근이 용이하고 체계적으로 현실화시키는 방안으로 노인전문인력뱅크를 제시할 수 있다. 이러한 노인전문 인력뱅크는 크게 세 가지의 기능을 한다.
1) 사장되거나 활용되지 못하는 데이터를 정년명예조기퇴직근로자의 근무유형, 근무기간, 숙련도, 연령, 성별, 건강상태 등으로 정리하여 최상의 D/B를 구축할 수 있고, 중소기업청 내 소상공인지원센터,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사회복지(노인복지)단체, 한국창업전략연구소(민간), 대기업 및 정부기관의 OB단체 등, 창업 및 자활지원기관과의 네크워크 체계를 구축하여 연계할 수 있다.
2) 노인전문 인력 뱅크는 노인에 관한 인큐베이트 기능을 수행한다. 즉 노인이 필요에 따라 취업 또는 창업을 원할 경우, 개인의 특성과 자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노인에게 적합한 직종을 선정,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어 취업 및 창업이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유도할 수 있다.
3) 전문적인 교육기능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교육은 퇴직 전 교육과 퇴직 후 교육으로 분리되어 있다. 이처럼 전문과정을 분리한 것은 현재 퇴직의 시기가 과거와 같이 일정한 것이 아니라 기업의 환경과 사회적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퇴직 후의 사회적응과 적절한 재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전 교육을 활성화하고, 기업에서는 퇴직을 앞둔 대상자들로 하여금 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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