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 활용사례

소개글

GIS 활용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파수를 이용해 RFID와 리더기간의 데이터 통신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취득- 하는 기술
- 현재 버스카드 출입구 보안과 출결카드 등 근접식 RFID가 주로 활용되고 있으나, 물류, 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도 증대
USN

- 다양한 종류의 태그와 센서 노드로부터 정보의 감지, 저장, 가공, 통합하여 제공하는 하는 기술.
- U-City,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도 증대.

[원격탐사]
[MMS]
[RFID]
[LiDAR]

3차원 GIS 기술은 기존 2차원 GIS 데이터에 비해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해야 한다. 그래픽 기술과 하드웨어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3차원 GIS 데이터 관리 기술과 3차원 GIS 데이터 전송 기술(웹기반),
3차원 GIS 데이터 가시화 기술이 발전함으로써 대용량 3차원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3차원 GIS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대용량 지형과 영상 데이터를 보다 빠른 속도로 렌더링하고, Streaming 기술과 LOD 기술의 적용을 위해 대용량 지형과
영상 데이터에 대해 Tiling과 Pyramid 구조화를 수행 적용한다. Tiling 기법은 하나의 원영상을 여러 개의 작은 영상으로 분할하는 기법으로 대용량 데이터 처리시 원영상 전체를 사용했을
경우 발생하는 하드웨어 사용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yramid 구조화는 원영상에 대해서 해상도를 단계적으로 변환한 영상들을 생성해 저장하는 기법으로 대용량 지형과 영상
데이터의 빠른 가시화 속도를 확보할 수 있다. Tiling과 Pyramid 구조화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대용량 데이터의 전송과 가시화의 효율성이 증대됨에 따라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분석이 가능하게 됐다.
[Tiling 및 Pyramid 구조화]

3차원 데이터 압축·복원 기술은 데이터 용량은 최소화하면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또한 데이터 전송과 가시화의 경우, 효율성을 최대화한다.
3차원 데이터 압축·복원 기술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 관리와 처리의 효율성이 증대됐다. 3차원 데이터 전송 기술은 웹기반 3차원 GIS에 있어 사용자가 필요한 영역의 공간정보 데이터를 서버에 요청하고 서버에 저장돼 있는 공간정보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서 점진적으로 실시간 수신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3차원 GIS 데이터 용량과 공간적 범위 제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3차원 GIS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이고 빠른 속도로 가시화하기 위해 LOD(Level Of Detail)기술을 적용한다. LOD 기술은 사용자 시점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지형, 영상, 3차원 객체의 정밀도와 해상도를 단계적으로 표현하는 기술이다. 이로 인해 실제 데이터보다 적은 용량의 데이터를 가시화함으로써 데이터 가시화 속도를 향상시키고, 사용자의 하드웨어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한다.

[LOD 기술]

현재 대표적인 3차원 GIS 활용 사례로는 국외의 경우 Google 사의 Google Earth, Microsoft의 Virtual Earth, Liden사의 Second Life가 있다. 국내 경우도 한국공간정보통신의 IntraMap3D와 우대칼스의 uCScape 등이 있다. Google사의 Google Earth는 웹 GIS부분에 있어서 가장 선도적 기업으로 전세계를 대상영역으로 3차원 GIS 서비스를 2005년 6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Google사는 3D 위성영상 S/W 회사인 키홀(Key Hole)을 인수해 Google Earth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3D 모델링 S/W 스케치업(Sketch-up)을 통해 사이버 공간과 현실공간을 이어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oogle Earth는 사용자들이 임의로 지도상에 정보를 추가할 수 있는 Wikimapia, MyMap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여행, 지역 광고, 역사, 지리 교육 등 Google Earth를 이용한 다양한 컨텐츠 개발 가능하고 공유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그림] Google사의 Google Earth

Microsoft사의 Virtual Earth는 Google사의 Google Earth에 대응해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주요도시를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Virtual Earth는 디지털 영화회사 벡셀을 인수해 미국 내 15개 도시의 3D 모델을 제작, 모델 텍스쳐를 실제와 유사하도록
만들었다. Microsoft사의 Virtual Earth는 인터넷 익스플로어 상에서 실행이 가능하다. 또한 Live Search Map과 연동돼 길 찾기, 실시간 교통정보, 공사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림] Microsoft사의 Virtual Earth

Liden사의 Second Life는 3차원 GIS이기 보다는 3차원 가상 공간정보, Social Network와 UCC를 조합하는 새로운
진화형 서비스로의 가능성을 내포한 Web 2.0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100개국 480만명 회원이 보유가상통화 린든 달러(L$)를 사용한다. 또한 대지 임대료, 섬 구입비 등의 토지 소유 비용을 통해 수익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아바타, 토지, 건물 등 자유롭게 제작, 공유도 가능하다.
[그림] Liden사의 Second Life

우대칼스사의 uCScape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3D GIS 엔진으로, MS로부터 ISV empowerment lab 지원업체로 선정됐다. uCScape는 서울시내 80만개의 빌딩을 3D 지도로 구축했다. 도시전체 스카이라인, 원경처리능력, 조망 방향과 각도에 따른 조감을 표현했다.
[그림] 우대칼스사의 uCScape

이제는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말하면서 3차원을 빼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색한 시대가 됐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기반 기술이자 멀티미디어의 핵심으로 떠오른 3차원은 텔레매틱스(Telematics),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과 USN(Ubiquitous Sensor Network)등과 연계되어 더울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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