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의해 죽은 한 신학자의 글이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을까? 자신의 고국의 교회들이 히틀러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것을 바라보며 끝내는 히틀러암살에 동참하게까지 한 신학자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어떤 양심의 속삭임을 들려줄수 있을까? 과연 오늘 21세기의 한국교회는 당시 독일교회에 비해 더 복음적이라고, 더 성경적이라고 자신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쩌면 2000년이 넘어 발명된 초고속 무선 인터넷 통신 기술보다 60여년 전에 죽은 한 젊은 신학자의 고뇌에 찬 외침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이 필자의 마음이다.
추천한다. 비록 이 책은 그다지 많은 이들이 읽지는 않았을지언정 그 내용이 조금 어렵고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겠지만 그래도 이 책을 천천히 정독하며 읽을 것을 청년 기독인들에게 권한다.
추천한다. 비록 이 책은 그다지 많은 이들이 읽지는 않았을지언정 그 내용이 조금 어렵고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겠지만 그래도 이 책을 천천히 정독하며 읽을 것을 청년 기독인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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