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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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과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공급한 다음 그 미국 업체는 영어사전을 복사해 보냈다고 했다. 즉, Final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MOU에 대한 시각 차이

한국에서 장관이나 높은 사람들이 오면 독일측과 MOU를 맺고자 한다. 나는 이 MOU 협약을 준비하면서 문화적인 갈등에 빠지곤 한다. MOU는 문자 그대로 어떤 프로젝트에 서로 추진에 관심이 일치했다는 뜻을 확인하는 것이다. 한국측으로서는 외국에 나가 열심히 일을 했다는 표시로 간주된다. 하지만 독일측에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이 서류에 서명하기를 꺼린다. 이 때 중간에서 양자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재하면 문화적인 갈등을 겪곤 한다.

문화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지난 달 뮌헨 근처 엘리베이터 만드는 독일 업체를 방문했다. 이 업체도 기술 면에 있어서 소위 말하는 알짜기업 숨은 챔피언에 속하는 기업이었다. 독일 사장은 한국인 파트너 한 사람과 일하고 있었다. 독일사장은 기술을 한국인 파트너는 판매를 담당하고 있었다. 독일 사장이 했던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는다. 나는 기술이 있지만 이 기술을 판매할 줄은 모른다. 한국 파트너가 판매는 전문가이다 나이 지긋한 독일인 사장은 독일어로, 젊은 한국인 사장은 영어로 말을 했지만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마음이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더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문화를 아는 것이다. 자우어크라우트(독일식김치)를 한 번이라고 먹어본 한국사람, 김치를 한 번이라도 먹어본 독일간에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준비가 어느 정도 완료된 것이다. 문화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작성자 : 뮌헨 무역관

키워드

독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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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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