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교 성립의 사상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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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밀교 성립의 사상적 배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밀교의 의의


2. 밀교경전의 성립


3. 밀교사상

본문내용

며 항상 하지도 않고 끝이 있지도 않다.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으며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는다.) 로써 모든 언어적 유희(희론)를 적멸시키는 길상한 연기를 설하셨고, 모든 설법자 중 가장 훌륭한 정각자에게 경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석존의 근본사상을 연기로 이해했다.
<제일의체>측면에서는 일체는 “무아”지만 <연기의 상관관계>에서 상대적으로 개체가 생긴다. 상호관계가 개체를 성립시키는 조건이지만, 상호관계 하는 개체가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다.
3) 이제(이체)
<중론>은 이체의 입장에서 서있다. 이체란 세체(속체)와 제일의체(진체)를 말한다. 진리는 동일한데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즉 본래 중생이라는 실체가 없다. < 이체중에서 중생은 불가득이지만, 반야바라밀을 행하고 방편력을 갖기 때문에 중생을 위해 법을 설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이체는 방편의 지혜가 있으며, 이 방편에 입각하여 중생(세속체)이 인정된다.
중생의 입장에서 사성체와 팔정도 그리고 12연기를 설한 것이 속체이며, 초기근본불교의 가르침이 주로 이에 해당한다. 이에 반하여 진체는 깨달은 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으로 대승불교에서 말하는 공의 입장 또는 공성을 말한다.(공이란 원인 없음, 사유와 개념을 벗어남, 만들어지지 않음, 생겨나지 않음, 헤아릴 수 없음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다.)
나. 중관학파의 형성
1) 초기
용수(용수), 제바(제파), 라후라(라후라), 청목(청목), 바수(파수)가 중관학파의 초기학자이다. 이 종파의 개조는 용수(2세기)이다. 그는 중론송을 지었으며, 그의 제자 제바(제파)와 더불어 이학파의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
용수이전에 학자들이 <모든 존재가 공(무 없다고 해석)이라 한다면 사성제의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허무주의 이론을 펼쳤다.
이에 대해 용수는 중론에서 위 주장을 비판하여 <모든 존재가공이 아니라(영구불변하는 실체)한다면 사성제의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여 모든 존재를 공(모든 존재가 무상)하다고 주장하였다. 5세기에 이르러 청변과 불호에 의해 학파의 분열을 맞이하면서 이 학파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2) 중기
◎ 귀류논증파 :
불호는 4세기의 학자로 <중론>의 사상을 계승 부흥한 논사였으며, 월칭, 적천 등이 귀류논증파다. 이들은 용수보살이 자주 구사했던 귀류법을 사용하여 (대론자의 주장이나 학설이 모순을 내포하고 불합리에 빠지게 됨을 지적하는) 논증방법으로 <중론> 본질을 간접적으로 밝혀내려고 했다.
귀류논증파는 “상대의 주장이나 견해를 파척하는데 주력”하였다. 즉 <중론>
주장의 공성은 적극 표출되지 않고 상대의 주장이나 견해를 파척함으로서 간접적으로 공성을 나타나게 하는 것을 말한다.
◎ 자립논증파 :
청변(500~·570)이 디그나가의 논리학을 채용하여 공사상을 추론식에 의해 직접 논증하고자 하였다. 청변계통을 자립논증파라 한다.
청변은 논리를 중시하여 공성은 논리적 사고가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그 자체는 논리를 초월한다고 하였다. 즉 [제일의체(진체)]의 입장에서는 논리학을 부정하고,
[세체(속체)]의 입장에서는 공성을 논리에 의해 증명하려하였다.
3) 후기
◎ 경량행 중관파 (경량행 중관파)
- 자립논증파 중에서 청변은 유식설에 반대하여 외계의 실재를 인정하므로 경량부중관파라 하였다.
◎ 유가행 중관파 (유가행 중관파)
- 자립논증파 중에서 적호, 연화계는 유식사상을 도입하였으므로 유가행관파라 하였다.
다. 중론에서 공성의 이해방식
1) 초기불교의 연기의 연관성과 중론의 공성
“모든 존재는 인연에 의존하여 생겨난다. ”라는 초기불교의 연기론을 확장하면 <인연에 의하여 생겨난 것은 스스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서로 의존하여 생기는 것이지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관점이 바로 중관론의 출발점이 된다.
따라서 모든 존재는 인연에 의하여 생겨나므로 그것들은 독립적인 실체를 갖지 못한다. 즉 무자성이다. 인연이 사라지면 또한 사라진다. 그러므로 그것을 공하다고 한다.
중관학파에서는 현상계가 <관계와 의존>에 의하여 성립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동시에 그들은 그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2) 이제(이체)에 대한 바른 이해가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다.
◇ <중론>은 이체의 입장에서 서있다. 이체란 세체(속체)와 제일의체(진체)를 말한다. 진리는 동일한데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중생의 입장에서 사성체와 팔정도 그리고 12연기를 설한 것이 속체이며, 초기근본불교의 가르침이 주로 이에 해당한다. 이에 반하여 진체는 깨달은 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으로 대승불교에서 말하는 공의 입장 또는 공성을 말한다.(공이란 원인 없음, 사유와 개념을 벗어남, 만들어지지 않음, 생겨나지 않음, 헤아릴 수 없음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다.)
그러므로 상대적인 진리의 제거는 절대적인 진리의 깨달음에 선행되어야한다.
◇ 세간의 언어의 습관인 세속제가 성립하는 근거로써 연기와 공성에 대한 이해야 말로 제일의체(진체)를 알고 열반을 얻는 구체적인 임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용수는 이제(이체)야 말로 연기와 공성의 이치가 세간을 세간답게 하고 제일의체(진체)와 열반을 얻게하는 구체적인 지혜임을 강조하고 있다.
(3). 유식사상
“삼계는 오직 마음일 뿐이며, 만법은 오직 식일 뿐이다.”라는 말이 유식학의
근본종지이자 근본사상이다.
유식사상은 용수의 공사상을 계승하여 대승불교의 존재론적 관점을 심식설(심식설)을 중심으로 정립하고, 이를 대승불교의 수행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유식설은 초기불교의 유심론을 계승한 유가행파(유가행파)의 유가사(유가사)에 의해 기초가 세워졌다. 대표적 경전으로는 해심밀경과 대승아비달마경이 있으며, 해심밀경은 망식의 근거지로 <알라야식>의 존재를 지목하였다.
(4) 여래장사상
여래장 사상은 범부에게 여래의 체성이 감추어져 있다는 교리에 입각해 설한 것으로 자성청정심사상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 여래장 사상은 중관과 유식의 이론을 발전시킨 것으로 <승만경>, <여래장경>, <열반경> 등에 의해 확립되었다.
이 여래장 사상이 대승불교학설로 완전하게 자리를 잡은 것은 중국에 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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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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