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의 형성과정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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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일공동체의 형성과정과 개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최일도 목사와 다일공동체의 시작

2. 공동체의 시도와 좌절

3. 이웃을 향한 사역
(1) 밥퍼 운동의 시작
(2) 밥퍼운동의 확산
(3) 사회복지 법인 ‘밥퍼’의 결성

4. 다일공동체교회에서 서울다일교회로

본문내용

다일공동체 교회는 주일공동 예배와 매주 수요일에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모임을 가지고 월 1회 도시빈민 선교를 위한 성서연구 시간을 가졌다. 공동체의 회원들은 하루 세 번의 기도 모임을 통해 영성생활을 유지하면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후 1시에 오병이어의 거리에서 행려자,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식사 배식을 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어려운 이웃들과 가난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무료 진료 봉사를 하였다.
1990년대 후반부터 다일공동체 교회는 급격한 변화를 맞아한다. 다일공동체 교회의 봉사와 영성을 나눔과 섬김의 뜻에 함께 하고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찾아오게 되었고, 교회가 급성장을 하게 된 것이다. 주일 집회 장소도 대광고교 시청각실의 좁은 공간에서 중강당으로, 또 다시 중강당에서 대강당으로 옮겨가며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2001년도 이르러 재적교인만 700여명을 넘는 중형 교회로 성장하였다.
이렇게 교회가 성장하면서 다일공동체교회는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에 이른다. 즉 공동체를 실현하며 교회의 참모습을 회복하려는 공동체교회로서의 이상을 추구하고자 하는 다일의 몸부림이 점점 퇴색되어 가게 되는 정체성의 위기를 경험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더 이상은 공동체의 이상만을 고집할 수 없는 교회현실을 타개하는 방안으로 교회 명칭을 바꾸고, 교회와 공동체의 관계를 재편성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그래서 교회명칭을 다일공동체교회에서 서울다일교회라고 변경하고 누구에게나 열린 도시교회로서 자리매김하고, 동시에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의 수련원을 중심으로 다일공동체를 이루고자 시도하고 있다.5)
그리고 다일공동체의 초기 삶의 자리인 청량리에는 다일천사병원과 밥퍼나눔운동본부와 다일평화인권연구소가 남고, 다일공동체의 본원은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로 옮겨가는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 서울의 다일교회와 가평의 다일공동체는 서로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상호 균형을 이루며, 함께 한국교회와 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나눔과 섬김의 공동체 쓰임받고, 영성수련과 영성의 샘물을 길어올리는 영성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희망하고 있다.6)
이렇게 큰 변화의 결정을 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우선적으로 급팽창한 교회 현실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상은 다일공동체의 정신과 이상을 지키려는 고민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공동체 초기부터 추구한 공동생활을 하는 영성 공동체의 이상은 여전히 커다란 숙제로 남아있음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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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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