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브랜드 포지셔닝과 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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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확한 브랜드 포지셔닝과 전략 마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고객 가치 전달과 브랜드 인지도제고 주력


소비양극화 현상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당분간 지속되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국내 소비트렌드는 극심한 양극화와 함께 고객 가치와 브랜드 중시, 시니어층의 소비력 확대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일인당 국민 소득은 2만달러에 도달했지만 소비자들이 실제 느끼는 체감 경기는 이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빈부차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4~3/4분기 기준 소득 상위 20% 가구의 평균 소득이 하위 20% 가구보다 7.72배 높았다. 2003년 7.23, 2004년 7.35보다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같은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패션 업체들은 대응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의 불분명한 포지셔닝을 탈피해 ‘고품질’ ‘고가치’ 브랜드를 지향하는 가치 패션 시장으로 이동하거나 아예 ‘저가격’, ‘합리화’를 추구하는 가격 패션 시장으로 이동을 꾀하고 있는 것. 또 시장 포지셔닝 이동 후 각 시장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단행하고 있다.
따라서 가치를 지향하는 수입 명품, 수입 브릿지, 매스티지 시장은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확고히 하고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해야 한다. 또한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브랜드 가치를 심어줄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 관리와 접객 서비스,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야 할 것이다.
반대로 가격을 지향하는 Q/P, 초저가, 유통 PB 시장은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우수한 생산, 원부자재 소싱처 개발, 프로세스 간소화, 판매율 증진에 따른 수익 증대 등을 실현시켜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가격이외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값싸게 공급한다는 것만으로 승부를 벌인다면 차별시장이 아닌 가격경쟁만이 있는 무차별시장이 되버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가격대비 품질력 제고, 제품의 다양성, 이용이 편리한 구매 장소 확보를 위한 투자를 단행해야 한다.
해외 시장의 사례를 통해서도 중요한 전략들을 본받을 수 있다. 국내와 소비 트렌드가 가장 비슷한 일본은 지난 2000년 초반부터 소비양극화 시장이 극명하게 나타났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한 브랜드로 ‘루이비통’과 ‘다이소’를 꼽을 수 있다. 일본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본국보다 일본의 매출이 더 크고 100엔숍의 신화 ‘다이소’ 역시 일본 내 매장 수가 3,000여개에 달하며 한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캐나다 등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루이비통 재팬은 명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별도의 부가 서비스를 개발했다. 개인 취향에 맞춘 스페셜 오더 서비스를 비롯해 구매 예약 서비스, 퍼스널 키 서비스, 이름을 새겨주는 이니셜 서비스, 실이나 장식하나까지 동일한 부품으로 수리해주는 리페어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서비스로 ‘명품’이 갖는 차별화된 고부가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다이소’는 가격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 공급과 전체 8~9만종에 이르는 상품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신상품을 공급함으로써 쇼핑의 즐거움을 전달했다.
‘루이비통’과 ‘다이소’는 고급화 전략, 고가 마케팅 VS 저가격시장 공략, 저가 마케팅 등의 극명한 차이를 보이지만 △ 높은 고객 가치 전달 △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 형성 △ 다양한 제품 구비 △ 청장년뿐만 아니라 시니어층 공략이라는 핵심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즉 가치 지향 패션과 가격 지향 패션 시장으로 양극화 되는 상황 속에서 패션 업체들은 정확한 브랜드 포지셔닝 구축과 높은 고객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전략들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본문내용

수입 브릿지, 오리지널리티에 볼륨 보완
수입브릿지 마켓을 중심으로 한 수입 시장의 성장은 소비 양극화 현상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옷은 신체를 보호하고자 하는 소품이지만 2차적으로는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기본적인 욕구 중심의 소비자는 가격지향의 구매로, 자신의 테이스트를 지향하는 소비자는 가치중심의 소비로 이동하게 된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패션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브랜드의 가치를 지향하는 수입 시장에 있어 핵심은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옛말이 있듯 최근 수입브릿지가 내셔널 캐릭터 브랜드 대비 선전하고 있는 이유도 수입 브릿지 브랜드들이 확실한 자기 색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수억원의 라이선스 피(fee)를 지급하면서 수입 라이선스를 전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과거 수입브랜드는 리오더, 딜리버리 등의 문제로 내셔널브랜드와의 경쟁에 있어 비교 우위를 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수입브랜드들이 오리지널리티를 갖춘 직수입과 함께 라이선스를 병행,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질스튜어트’가 그 첫 케이스로 앞으로 이 같은 전략은 크게 확대될 것이다.
하지만 브랜드 캐릭터가 중요한 시장의 특성 상 볼륨화에는 제약이 따른다. 따라서 ‘질스튜어트’ 보다는 세컨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로 브랜드 볼륨화에 나설 계획이다.
하반기 런칭 예정인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직수입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는 유지하면서 디테일을 줄인 보다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오즈세컨’, ‘보브’와 같은 영캐릭터 수준의 가격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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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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