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친환경 자동차 시장 전망
3.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가. 국내 동향
나. 선진국 동향
1) 도요타(Toyota)
2) 혼다(Honda)
3) 지엠(GM)
4. 결론
2. 친환경 자동차 시장 전망
3.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가. 국내 동향
나. 선진국 동향
1) 도요타(Toyota)
2) 혼다(Honda)
3) 지엠(GM)
4. 결론
본문내용
행거리는 300~400㎞로 현 내연기관 차량의 수준인 500㎞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각 자동차사에서 끊임없이 연구개발한 결과, 지난 2007년 이후부터 주행거리 500㎞이상의 연료전지자동차들을 선보이고 있다.
연료전지 개발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완성차 업체의 기술개발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도요타(Toyota)
지난 2002년 12월, 도요타와 혼다가 관공서를 대상으로 리스방식의 한정판매를 시작한 이후, 리스판매의 확대나 각 자동차 메이커가 국토 교통성 장관의 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 1992년부터 연료전지 사업에 착수해 1996년 첫 연료전지 차량을 선보였다. 도요타는 초기부터 연료전지 차량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스택을 자체 개발했으며 2002년부터는 미국과 일본 내에 리스 판매를 시작했다.
<표2>에는 도요타가 2007년 개발한 FCHV-adv의 사진과 제원을 보여주고 있다. FCHV-adv는 2015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2) 혼다(Honda)
지난 1999년 첫 연료전지 차량을 선보인 혼다는 최근까지 발라드사의 스택을 장착하였으나 2005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한 연료전지를 탑재한 차량을 리스 판매하고 있다.
혼다는 특히 연료전지 요소 부품 업체들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금속 분리판 및 고온 이온 교환막을 개발해 차량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스택 기술에 있어서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혼다는 2007년 세계최초의 양산형 연료전지 차량이라고 이름 붙인 FCX Clarity를 발표했으며 2008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리스판매를 시작했다.
3) 지엠(GM)
GM은 지난 1997년 신트라(Sintra)를 시작으로 연료전지자동차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GM은 연료전지 전용 차체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스케이트보드 형식의 차체를 가진 Hy-와이어(Hy-Wire)라는 연료전지차를 2002년에 선보였으며 2005년에는 시퀄(Sequel)이라는 연료전지 SUV(Sport Utility Vehicle)를 발표했다.
GM의 신형 연료전지 자동차인 시퀄은 연료전지 전용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스케이드보드위에 각종 연료전지 부품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일련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GM은 2006년 이퀴녹스(Equniox)를 개발했다. 이퀴녹스는 컨셉트카인 시퀄의 스택 기술을 적용한 양산형 연료전지자동차로 현재 뉴욕, 워싱턴, 캘리포니아지역의 실증 프로그램에 100대가 투입돼 있다.
4. 결론
수소 연료전지자동차 기술은 모터, 연료전지, 새로운 구동계, 샤시, 안전 설계기술, 소음 진동 저감 기술, 차체 설계기술, 차량 경량화 기술, 모듈화 기술, 부품배치 최적화 설계기술, 차량 제어기술 등 매우 다양한 분야의 부품 및 차량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어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전후방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자동차와 같은 미래형 그린 자동차 산업은 중장기적으로 핵심 부품 및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연료전지 시스템 및 제어 기술개발이 병행돼야한다. 또한 미국, 일본, 유럽과 같이 국내에서도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연료전지자동차가 버스 등 공공 수송 부분에서 조기 시범 운행돼야한다.
오는 2010년대 자동차 4대 강국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뿐만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급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기술 저변 확대 및 기술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국제공동연구, 인력육성 및 연구 설비 확충 등의 기반구축이 요구된다.
연료전지 개발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완성차 업체의 기술개발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도요타(Toyota)
지난 2002년 12월, 도요타와 혼다가 관공서를 대상으로 리스방식의 한정판매를 시작한 이후, 리스판매의 확대나 각 자동차 메이커가 국토 교통성 장관의 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 1992년부터 연료전지 사업에 착수해 1996년 첫 연료전지 차량을 선보였다. 도요타는 초기부터 연료전지 차량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스택을 자체 개발했으며 2002년부터는 미국과 일본 내에 리스 판매를 시작했다.
<표2>에는 도요타가 2007년 개발한 FCHV-adv의 사진과 제원을 보여주고 있다. FCHV-adv는 2015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2) 혼다(Honda)
지난 1999년 첫 연료전지 차량을 선보인 혼다는 최근까지 발라드사의 스택을 장착하였으나 2005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한 연료전지를 탑재한 차량을 리스 판매하고 있다.
혼다는 특히 연료전지 요소 부품 업체들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금속 분리판 및 고온 이온 교환막을 개발해 차량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스택 기술에 있어서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혼다는 2007년 세계최초의 양산형 연료전지 차량이라고 이름 붙인 FCX Clarity를 발표했으며 2008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리스판매를 시작했다.
3) 지엠(GM)
GM은 지난 1997년 신트라(Sintra)를 시작으로 연료전지자동차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GM은 연료전지 전용 차체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스케이트보드 형식의 차체를 가진 Hy-와이어(Hy-Wire)라는 연료전지차를 2002년에 선보였으며 2005년에는 시퀄(Sequel)이라는 연료전지 SUV(Sport Utility Vehicle)를 발표했다.
GM의 신형 연료전지 자동차인 시퀄은 연료전지 전용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스케이드보드위에 각종 연료전지 부품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일련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GM은 2006년 이퀴녹스(Equniox)를 개발했다. 이퀴녹스는 컨셉트카인 시퀄의 스택 기술을 적용한 양산형 연료전지자동차로 현재 뉴욕, 워싱턴, 캘리포니아지역의 실증 프로그램에 100대가 투입돼 있다.
4. 결론
수소 연료전지자동차 기술은 모터, 연료전지, 새로운 구동계, 샤시, 안전 설계기술, 소음 진동 저감 기술, 차체 설계기술, 차량 경량화 기술, 모듈화 기술, 부품배치 최적화 설계기술, 차량 제어기술 등 매우 다양한 분야의 부품 및 차량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어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전후방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자동차와 같은 미래형 그린 자동차 산업은 중장기적으로 핵심 부품 및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연료전지 시스템 및 제어 기술개발이 병행돼야한다. 또한 미국, 일본, 유럽과 같이 국내에서도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연료전지자동차가 버스 등 공공 수송 부분에서 조기 시범 운행돼야한다.
오는 2010년대 자동차 4대 강국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뿐만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급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기술 저변 확대 및 기술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국제공동연구, 인력육성 및 연구 설비 확충 등의 기반구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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