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방법>!!!

소개글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자존감(Self-Esteem)은 이상적 자아(Ego Ideal)에서 실제적 자아(Real Self)를 뺀 값과 같은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완벽하지 못했거나 성취하지 못한 것에 대해 우리 자신을 정죄하지 않고 이상적 자아를 향해 계속 나아간다면 우리는 긍정적인 자존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녀에게 어떻게 하면 높은 자존감을 소유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1. 나는 너를 사랑한다.

자녀의 자존감을 세워 주는 첫걸음은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수 있도록 부모가 말해주고 격려하는 겁니다. 사랑을 듣고 보아야하는 거지요. 유명한 가족치료자인 버지니아 새티어(Virginia Satir)는 그의 세미나에서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매일 네 번, 삶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매일 여덟 번, 성장하기 위해서는 매일 열두 번을 껴안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2. 너는 우리 가족이야.

소속감을 통해 내 존재를 실감한적 있으세요? 동아리, 동호회, 지역모임, 출신학교, 등 우리나라는 특히 더 많이 특별한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네가 우리 가족인것이 기쁘단다."라고 말하면서 자녀에게 소속감을 부여하는겁니다. 그리고 자녀의 생각과 느낌, 희망, 바람, 좌절, 실패, 성공을 함께 나누는 것은 자녀가 부모의 삶에 중요한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전하는 겁니다.
아이들은 보통 다섯 살에서 아홉 살까지 자신이 입양된 것은 아닌지 그리고 엄마아빠가 진짜 자기 부모인지를 의심한다고 합니다. 이 시기를 민감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3. 너는 능력이 있단다.

자녀에게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등을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점을 인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시도하도록 돕거나 달리 시도해 보도록 격려하는 것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자녀가 스스로 찾고, 실험하고, 실패하고, 중단하고, 새로운 어떤 것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그들도 능력이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며 그들이 시도하는 모든 일에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의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넘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후에 스스로 일어나 다시 시도하는 것이다."

4. 나는 너를 믿는다.

자녀가 자신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돕는겁니다. 자녀의 잠재력을 믿는것 예를 들어 "나는 너를 신뢰한다. 나는 너에게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 네가 옳고 그른 것을 제대로 분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는 것은 자녀의 자신감을 북돋워줍니다.

본문내용

게 기독교를 강요하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자칫 오히려 반발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모든 결정을 내리는 데는 부모와 자녀 모두의 필요와 느낌, 가치, 관심을 염두에 두어야하고 토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자녀의 영적인 것에 민감하되 절대 강요나 억압으로 키우지 말것. 그리고 억지로 교회에 가게하지 말것. 그러나 부모가 만난 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환경을 적절히 제공해주고 그때그때 몸소 보여줄것.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 그것은 삶의 영원한 의미가 됩니다. 부모로부터 그런 섬김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그 개념을 몸에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도 비슷한 삶을 살게 될 겁니다. 절대 강요로 기독교를 주입시키려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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