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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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공정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동북공정이란 무엇인가?)

Ⅱ. 본 론(동북공정 진행상황 요약)
1. 동북공정의 출발

2. 동북공정의 문제
(1) 중국이 고구려사 왜곡에 나선 이유
(2) 중국이 고구려사를 왜곡하며 내세우는 근거

3. 동북공정과 간도

Ⅲ. 결 론(나의 생각)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에도 고구려가 중국 내 소수민족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남북화해를 기반으로 국운상승의 호기를 맞이했는데 안으로는 당쟁만 일삼고 있는 반면, 미국, 중국, 일본은 우리나라가 자기들보다 우월해지는 것을 조금도 반기지 않을뿐더러 어떻게든 견제하려 한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우리 젊은이들은 온 힘을 다해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해야 할 것이다.
결국 나라의 힘은 개개인의 가치와 능력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2세들이 각자 좋아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우뚝 서서 나라와 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금 내가 기꺼이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동북공정은 중국측의 추진내용이지만 남한측 역사학계의 그동안 연구성과와 고구려에 대한 관심도, 중국측 역사학계의 동향 등에 대한 미비에서 온 측면도 있다. 따라서 이제 동북공정을 넘는 동아시아 평화체제와 남북한 통일 환경의 조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역사체계의 수립이 절실한 것이다.
1) 이를 위해 우리 사학계는 고구려중심의 정통론, 기존 연구 풍토, 학맥에 대한 사전반성이 있어야 하며, 북방민족의 역사, 문화 등과 상호연관성 속에서 한국사를 거시적으로 조망하는 시각의 전환이 절대로 필요하다.
2) 중국 25사, 일본서기, 고사기, 속일본기 등 주변국의 역사 원전을 국가적인 기관에서 번역, 해제하여 국민 누구나 쉽게 역사문헌에 접근해야 한다. 역사문헌에 대한 독점은 결국은 소수만의 기득권 잔치로 이어지며, 역사의 대중화와 역사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일은 요원한 것이다.
3) 소설, 뮤지컬, 영화, 게임 등 문화콘텐츠를 통한 한국사, 한국문화의 홍보전략이 필요하다. 홍콩 명보(明報)의 사장이며 15부작 무협소설을 쓴 김용이 소설을 통해 중국역사와 중국문화의 우월성을 전파하고 이것을 영화로 만들어 홍보하는 서극(徐克)의 예가 참고가 될 것이다.
4) 인터넷 등 대한민국 홍보마케팅의 강화가 절실하다. 우리의 역사, 문화,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한류(韓流)의 지속적인 생명력과 확대는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브랜드(Brand) 가치와 정비례한다.
5) 동아시아 관점의 거시적인 역사관의 수립이다.
한국사라는 틀에서 연구하고 바라보는 한국사, 중국과의 직선적 교류의 역사만을 다루는 한국사는 좌정관천의 역사이다. 적어도 동아시아와 서역의 여러 유목민족과의 교류사 속에서 한국문화의 원류와 전파 등을 탐구해야 동북공정을 뛰어 넘을 수 있다.
6) 궁극적으로 동북공정을 뛰어넘는 철학적 사유는 남북한 통일환경의 조성 통일국가의 수립, 동아시아에서 한국이 주도하는 제3의 길(미,러,몽,중앙아), 대륙세력(중국)과 해양세력(일본)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주변국가와 정치, 경제, 군사, 문화적 협력을 통해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며 아시아의 정치경제 질서를 주도하는 거시적 국가 아젠다의 수립에 있다.
역사는 현재와 미래의 자본이다. 우리가 바른 역사를 알지 못하고 우리 스스로가 우리역사를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 민족의 에너지는 나올 수 없고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
중국의 역사왜곡은 일본의 교과서 왜곡 사건보다 더 심각하다. 일본의 왜곡사건은 검인정 교과서 중에 하나인 ‘새로운 역사교과서’가 문제가 된 것이지만 중국은 정부기관이 나서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구나 발해사와 고 조선사까지 왜곡하므로 한국의 역사는 2000년 밖에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그들이 주장하는 논리와 근거를 확실히 파악하고 그 대응논리를 개발하고 사실을 밝혀내야 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고대 동북아시아에 관한 역사와 지리 및 민족문제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편 가장 시급한 문제는 북한이 UNESCO에 신청한 고구려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구려의 역사는 남과 북, 어느 한 쪽의 역사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고분군이 보류된 이유가 보존상태 미비이므로 기술지원이나 시설지원을 통하여 관리 상태를 호전시키고 민족의 문화유산을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데 힘을 같이 실어야 한다.
‘동북공정’이 단순한 학술적 프로젝트가 아니며 우리의 역사주권을 침해하는 정치적 프로젝트이므로 정부는 공식적 견해를 밝혀야 한다.
중국은 수백 명의 연구자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데 우리는 고구려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연구자와 고구려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가 겨우 십 수 명이다.
따라서 연구자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산을 늘리고 지속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연구센터에서는 고구려사뿐만 아니라 고조선, 발해, 고려 등의 역사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연구하여 성과를 일반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국제화와 정보화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한국고대사학회에 그동안의 학술적 논의를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고구려사 연구센터가 설립되면 이 지역의 역사와 지리 및 민족문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홈페이지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한편 북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의 학자들과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고구려뿐만 아니라 고조선 및 발해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그 결과물을 영어로 출판하는 국제적 활동을 추진하여 국제사회에 인정을 받는 노력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우리의 역사회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일이다. 아울러 한국사에 대한 제도교육과 사회교육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한국사를 학교교육에서 필수로 하여 강화시키고, 박물관에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도록 사회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정부에서 행하는 각종 자격고시에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하여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공무원과 지식인을 양성하여야 한다.
진정한 국제화와 세계화는 자기문화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하여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 우실하, 《동북공정의 선행 작업들과 중국의 국가 전략》, 서울:울력, 2004
- 한국고대사학회,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 유산》,
서울:서경문화사, 2004
  • 가격3,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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