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Framework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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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이란 무엇일까?

.NET을 C# 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착각하거나 VisualStudio.NET으로 잘못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NET은 다름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통합되기 위한 MS의 제품군과 기술 환경 및 서비스>라고 정의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MS가 준비하는 차세대 인터넷 환경입니다.

차세대 인터넷 환경 .NET

.NET은 로컬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웹서비스, 분산 애플리케이션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현에 필요한 복잡한 구조를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이는 곧 개발자의 수고를 덜어주었는데 즉 개발자는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으므로 더 높은 생산성 뿐만아니라 더 좋은 산출물을 낳게 합니다. 그 한 예로서 현재의 인터넷은 HTML에서 XML이라는 표준화된 기술로 발전되고 있는데 이러한 XML은 기존의 HTML에 비해 모든 사람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XML과 SOAP를 이용한 .NET 기반의 웹서비스를 통해 쉽게 구현됨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NET은 기본적으로 XML과 HTTP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 언어세 상관없이 모든 컴포넌트를 재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 인터넷이 하나의 컴포넌트 창고가 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NET은 클라이언트를 PC에 국한 시키지 않고 다양한 디바이스가 HTTP, SMTP, SOAP등 표준 프로토콜을 통해 XML 형태로 데이터를 분산 환경에서 자유자제로 활용함으로 거대한 통합체제를 목표로 합니다.
이는 컴퓨터 장비의 연동으로 인해 시간, 장소,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원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이 .NET의 목표라는 것입니다.

.NET은 크게 .NET 사용자 경험, .NET 서비스, .NET 소프트웨어, .NET 인프라의
4가지 요소로 구성이 됩니다.

.NET Framework?

C# 언어는 단지 C, C++ 프로그램언어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언어 또는 JAVA 언어를 견제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MS의 목표인 .NET의 구성요소인 .NET Framework CLR에 최적화된 핵심언어입니다.

1. CLS (Common Language Specification)

CLS는Common Language Specification의 약자로서 라이브러리 작성자와 컴파일러 작성자를 위한 가이드 역할을 담당합니다. CLS를 통해 CLS 지원 언어의 전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통합할 수 있으며, CLS 규칙에 따라 API를 디자인하는 경우 해당 API는 CLR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언어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Visual Studio.NET에 속한 언어들이 CLR이라는 런타임 환경을 공통 분모로 하여 구동되므로 VB, VC, C#, Fortran 등의 언어에 통합 환경을 제공 합니다.
또한 이러한 언어로 만들어진 다양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 객체, 웹서비스도 쉽게 통합 될 수 있습니다.

2. CLR (Common Language Runtime)

CLR은 .NET Framework의 핵심적인 구성요소로 공통적인 런타임을 제공하며 여러가지 프로그래밍 언어의 통합과 플랫폼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따라서 .NET 애플리케이션의 구동을 위해서는 CLR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본문내용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되므로 C#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개발시 코드 내에서 사용된 메모리를 해제해 줄 필요없이, 실행시 사용하지 않는 메모리를 가비지 컬렉터가 자동으로 탐지하고 메모리를 해제하여 쉽고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도움을 줍니다.
3. MSIL (Microsoft Intermediate Language)
코드와 런타임 사이에서 소스 코드가 플랫폼에 의존적인 순수 코드가 아닌 중간적인 모습으로 컴파일된 형태인데 C#은 이러한 IL(Intermediate Language) 형태로 컴파일되므로 플랫폼 독립적인 특징이 있다. MSIL은 실행시 JIT Compiler에 의해 순수 코드로 변환하기 위한 각종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NET Framework 상의 일종의 지침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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