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다대오 기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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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 다대오 기념교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이란 북쪽에 있는 마쿠의 다대오기념교회

예수님의 12제자 중 하나인 다대오(유다)가 이쪽 (아르메니안지방)에서 순교한 것을 기념한다. 교회지하에 다대오 무덤이 있다. 이곳에서 약 70km정도를 더 가면 터키의 아라랏산이 나온다. 마지막 그림은 아르메니안정교회의 상징이다. 교회 이름이 가레켈리써(Qara Kelissa) 가레는 터키어로 검다는 뜻인데 그 교회 내부가 검은 돌로 지어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켈리써는 이란어로 교회라는 뜻임.)이며 거기가 바로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다대오 (이란어로는 테디라고 하며 아르메이아어로는 터터우스 혹은 터데 라고 함)의 묘지 위에 세워진 교회다. 일명 성 타대오(St. Thaddeus) 교회로 불리어지는 이곳은 사도 타대오에 의해 서기 66년에 최초의 건축이 지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현지의 아르메니아인은 여기에서 사도 타대오와 사도 시몬이 3500명의 사람들과 함께 순교 후 매장되었다고 믿는다. 교회는 웨스트 아제르바이잔 주, 마쿠[Maku]의 찰도란[Chaldoran]에서 근처에 있다.(북위 39.5도, 동경 44.32도, 해발 1861m) 이 교회는 우루미에 공항에서 약 250KM 북쪽에 있는 머쿠라는 도시에서 남쪽으로 약 7KM정도 되는 산중에 자리 잡고 있다. 해마다 7월 25~28일까지 3박 4일 동안 전 세계의 아르메니안인들이 이곳에 와서 참배를 하는데 산중이라 숙박시설이 없으므로 약 8,000명에서 10,000명 정도가 텐트를 치고 머문다고 한다. 예수님 당시 아르메니아 왕이었던 업커르가 중한 병에 들었는데, 예수라는 분이 병을 잘 고친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아르메니아로 초대를 했는데 예수께서 제자 중 한 사람을 당시 아르메니아 수도인 얕씨어로 보내겠다고 답변을 하고 다대오를 보냈다. 다대오는 와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왕의 병을 고쳤고, 이로 인해 업커르왕 뿐 아니라 얕씨어에 있는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고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업커르왕이 죽자 그의 누이의 아들인 써너다룩이 왕위를 계승했는데, 그도 그의 딸과 함께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이 되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서 배교를 하고 다대오에게 전도를 하지 못하도록 명령을 했다. 물른 그는 그 명령에 불복하여 왕명에 의하여 처형을 당했다. 처형 당시 그 시신을 안장한 자리에 교회를 세웠는데 그의 시신이 강단의 우편에 위치하도록 세웠다고 한다

-교회 건축의 역사

12사도 중 한 분인 성 타대오 (St. Thaddaeus /St. Jude 라고도 함: 유다 이스가리옷)는 이곳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순교하여 아르메니아 교회의 사도로서 존경받는다. 전설에 의하면 사도 타대오(사도유다)에게 봉헌된 이 교회는 서기 68년에 현재위치에 처음으로 세워졌다고 한다. 1319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대부분의 구조물이 파괴되어 1329년에 대대적인 개축이 이루어 젖지만 원래 교회의 부재도 조금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제단(The Alter) 주변부는 10 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현존하는 교회는 17 세기에 Qajar 황태자 Abbas Mirza의 후원으로 많은 부분이 수리되고 추가되었다. 17 세기에 추가된 부분은 전면부의 블랙 엔 화이트 석재들과 휘어진 사암이다. 또한 교회는 버려진 수도원의 외부 누벽을 형성하는 두꺼운 벽에 의해 지지된다.


-사도 다대오와 바돌로매

사도 Thaddeus와 Bartholomew는 서기 45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아르메니아를 여행했다. 많은 사람들은 개종하고 수많은 은밀한 기독교 커뮤니티가 설립되었다. 그 기간 중, Abgar는 38 년간 제위 후 죽고 아르메니아 왕국은 2개로 분열된다. Abgar 조카 Sanatruk는 아르메니아를 지배하는 동안 Abgar의 아들 Ananun는 Edessa에서 스스로 왕이 된다. 서기 66년경, Ananun는 Edessa에 있는 사도 타데오(St. Thaddeus)를 죽이라 명한다. 기독교로 개종했던, 왕의 딸 Sandokht는 그 일로 박해를 받았다. 그녀의 무덤은 Ghara Kelisa의 가까이에 있다.

-예배(Services)

예배는 이란 전체의 아르메니아 순례자가 참석하는 성 타대오(St. Thaddeus) 축일에 일 년에 한번 만 (7월 1일 경) 거행된다. 1981년, 이슬람교 공화국의 설립 후 부터는 기독교인 만 예배 동안에 교회를 방문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이란 웨스트 아제리바이잔 지방

아르메니아 정교, 웨스트 아제리바이잔 지방은 초기 그리스도교의 유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곳이다. 시아파 무슬림의 본고장인 이란에서 초기 기독교의 흔적을 찾는 것이 황당하게 느껴지겠지만 사실 이곳이야 말로 유구한 기독교 복음의 초기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종교적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그 위에 피로서 새워진 교회들, 이재는 또 다른 종교적 억압에 의해 일 년에 단 한차례만 예배가 허락되지만 그 어느 화려한 구라파의 성당이나 최신식 설비를 갖춘 교회 보다고 고결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부근를 지나면서도 나는 이러한 이란의 정책 때문에 쿠라 켈리사를 들리지 못했다. 사진으로 보고 너무나 인상적인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던 곳이라 들리지 못하는 아쉬움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지만 지척에서 느끼는 교감을 가슴에 담고 타브리즈로 향한다.

본문내용

지역 사람들을 말하는 것인데 이 지역들이 모두 옛 이란에 소속된 주(州)들 이었다. 이 때 예루살렘을 방문했던 이란의 순례자들이 사도들의 설교를 듣고 예수를 영접하고 성령을 받고 자기들의 조국인 이란으로 돌아와서 자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몇 몇 고대의 학자들의 글에도 보면 예수의 제자들 중에 두 사람 즉 시몬과 유다(눅 6:15-16)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이란에 왔다가 배화교 성직자들에 의해 순교했다고 한다. 물론 여기서 이야기하는 시몬은 시몬 베드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도마라고 불리는 유다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인도까지 갔다고 하는데 이는 역사적 사실과 별 차이가 없다고 보여진다. 이렇게 볼 때 이란에 기독교가 전파된 것은 기독교 초기였음이 틀림없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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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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