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영성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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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은혜 영성의 파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 말한다. “여러분도 전에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엡 2:1)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으로 죽은 채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죽음이라는 문제를 다루어 주셨다. 그로부터 우리를 분리시켰던 죄라는 문제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다루심으로써 우리에게 그분의 생명을 주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의 영 안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우리 존재의 본질이 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가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죄가 우리의 영을 채우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의 정체성은 죄인이었다. 이제 믿는 자로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을 채우고 있다. 이 세상에서 우리의 정체성은 ‘그리스도인’인 것이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지 않으면 우리 모두는 자신의 성품이나 신체적인 특성을 내세워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거나 그들의 사랑, 용납함을 받아내려 할 것이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쓰는 기술을 성경에서는 ‘육’이라고 한다. 육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부정적인 육이다. 이것은 우리 삶에서 의미 있는 사람에게 거절당함으로써 형성된다. 부정적인 육을 갖고 있는 사람은 왜곡된 자아를 형성한다. ‘나는 잘하는 게 없다. 하나님은 항상 나를 판단하고 벌을 줄 것만 같다.’는 느낌이다. 이처럼, 부정적인 자아를 가진 사람은 ‘나 자신에 대해 좀 좋은 느낌을 갖고 싶다’고 말한다. 다른 하나는 긍정적인 육이다. 먼저 그의 감정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 강하고, 성공했고, 유능한 그는 자기가 하고 있는 일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를 기뻐한다고 믿는다. 그는 유능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다른 사람을 자기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자원이나 도구로 본다. 이 사람도 여전히 육체로 사는 것이다. 그의 육체는 교만, 판단, 자기 의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바울이 신약성경에서 ‘이제부터는 육체대로 나를 알지 못하노라’고 했는데, 그것은 이제부터 우리의 자연적인 능력이나 눈에 보이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육체의 이면에 있는 영을 보겠다는 의미이다. 이것이 바로 은혜의 삶이다. 그분이 우리를 통해 생명을 나타내실 때, 사람들은 우리 안의 예수님을 보게 된다.
10. 진리의 삶
현대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우리가 ‘주님 안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신약의 많은 부분이 그리스도인의 풍성한 삶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정작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 안에 있는 부유함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쓸데없이 스스로 빈곤 속에서 살고 있다.
everlasting(영원)은 현재에서 무한한 미래로 계속되는 영원, 즉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는 영원’이라면 eternal(영원)은 과거로부터 미래에 걸치는 영원 즉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이다. 이 세상 존재 중에 유일한 영원(eternal)은 오직 주님뿐이다. 영원한 삶에 대한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의 삶이다. (골1:15-17) 그리스도는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고 영원을 다스리신다. 유일한 영생은 바로 예수의 생명인 것이다. 그는 영원하고 그의 삶은 영원한 삶이다. 우리가 거듭날 때 영원이 시작된 것은 아니다. 영원은 시작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때 영원, 즉 그의 생명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소유하고 있으면 영생도 소유한 것이다.
“그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바로 이 생명은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요일5:11)
썩은 달걀이 하나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어쨌든 노른자를 추출해 낼 수 있다고 가정해 보자. 노른자가 영을 상징하고 흰자는 혼이나 성품을 상징하고 계란 껍질은 몸을 상징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 계란의 생명을 상징하는 썩은 노른자를 분리해서 제거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리고 그 알이 성장하여 부화될 수 있도록 그 자리에 새로운 건강한 노른자를 집어넣는다. 여기서 질문 하나를 하겠다. 그 계란은 전과 똑같은 계란일까? 생명의 핵심인 노른자를 바꾸었기 때문에 같은 계란이라고 할 수 없다. 바꾼 것이 아니라 사실은 교환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일이다. 그분은 오래된 죽은 본성을 끄집어내고 우리에게 신성을 주셨다. 옛사람은 죽었다. 죄된 옛 본성은 죽었다.
예수님 안에서의 정체성에 대한 진리를 이해하고 나서부터는 내 삶에 진정한 변화가 생겼다. 당신이 처음으로 예수 안에서 정체성을 깨닫고, 우리가 의인이고 그분께 사랑스럽고 용납 받은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그분이 당신의 생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면 나 중심의 삶을 회개하는 기도에 동참하기를 원한다. “주님! 제가 그동안 자신을 위해 살아왔던 것을 인정합니다. 제 능력만으로 저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저는 자신을 주님께 드렸지만 나의 자아는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오늘 나 중심으로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제 옛사람을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아주시고 저를 새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주님이 저의 생명으로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믿음으로 예수님이 당신을 통해 나타나는 은혜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
모태신앙으로 이제 27년째 예수님을 믿으며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율법적인 삶에 대해서 너무나 따끔하게 알려주고 말씀으로 고쳐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목사님께서 내주신 '명절과제-은혜 영성의 파워 요약과 독후감'.이 과제를 받고나서 가장 먼저 마음에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야 할 일로 여긴거죠.
그런 마음가짐으로 책장을 한장한장 넘겼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율법적인 삶, 나의 힘으로 살려는 육적인 삶에 대해 강한 충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 조차도 몰랐던 율법적인 태도와 마음가짐..예수님께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인식과 내 기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나의 힘과 능력으로만 열정을 불태웠던 것이었습니다.
어찌나 낯이 뜨겁던지요..
말씀과 예수님이 내 삶에 초점이 되어 절대순종과 헌신으로 이제는 완전히 변화된 나의 모습을 꿈꿔봅니다.

키워드

은혜,   영성
  • 가격3,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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