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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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지심리학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인지심리학 서론


1. 인지심리학의 정의 : 인지심리학은 넓은 의미로 정의하자면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좁은 의미에서의 인지심리학은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환경과 자신에 대한 앎, 지식을 갖게 되는가, 그러한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여 생활 장면에서 직면하는 각종의 과제들을 수행해내는가 하는 문제들을 다루는 심리학의 한 분야이다. 인지를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은 자연히 물리학이나 생물학, 생리학에서와 같이 실험 및 가설검증과 같은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연구하는 과학의 하나이다.
인지심리학에서는 인간의 마음의 주 특성을 인지(認知: 앎: cognition)라고 본다. 인간의 각종 생활 장면에서 마음의 작용과 관련되는 앎이란 환경에 대한 지식 또는 정보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인지심리학은 개개 인간이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한 각종 앎과 정보를 어떻게 얻는지, 어떻게 낱개의 단편적인 정보가 조직화된 지식으로 변환되는지, 어떻게 각종 정보가 기억에 저장되어지며, 어떻게 그 지식이 우리의 사고와 행동을 결정짓는데 쓰여지는 지를 다루는 ‘앎’의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실제 대상을 어떤 상징이나 다른 형태로 재표현하여, 즉 추상화하여 다룬다. 이러한 점에서 이러한 앎, 정보를 표상(representation)이라 한다. 각종 환경자극에서 그 자극이 지니는 의미 또는 정보의 내용을 심정 표상으로 다시 구성하여 보유, 변환, 산출, 활용하는 심리적 과정들을 인지과정이라 한다.


2. 인지심리학의 연구영역 : 인지심리학은 마음의 정보처리와 관련된 모든 고등정신과정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다룬다. 인지과정은 환경의 정보가 감각기관에 입력되어 행동으로 출력되기까지의 모든 과정들을 포함한다. 이러한 연구 영역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신경인지, 지각, 주의, 형태재인, 학습, 기억, 언어의 이해 및 산출, 문제해결적 사고, 개념적 사고, 추리 및 판단과 결정, 지능과 창의성, 정서와 인지, 사회적 인지, 인지와 발달, 의식, 그리고 인지공학과 응용인지심리 등이다.


3.인지심리학 형성역사 : 18세기 초에 들어서면서부터 심리적 현상에는 과학의 기본 특성인 실험방법이나 수학적 개념의 적용이 불가하다는 통념들이 깨어지기 시작했다. 실험심리학을 창시한 Wundt와 그의 제자들은 19세기 후반에 구조주의심리학을 통해 심리학의 연구대상이 의식내용이며, 복잡한 의식내용을 그 바탕이 되는 감각경험 요소로 분해하고 다시 이를 통합하여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함으로써 앎의 과정이 심리학의 중요문제이며 연구가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구조주의 심리학의 단점인 객관적 방법론에 대한 엄밀성을 주장하고 들어선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인지과정을 도외시하고 외적으로 관찰 가능한 과정에 의해 모든 것을 설명하려 들었다. 그러나 20세기 초기 유럽에서는 인지과정을 중시하는 연구들이 재부상하였다. 그 예가 Barlett를 중심으로 한 기억 및 사고연구; 지적발달의 조작적 측면들을 강조하면서 인지과정 및 구조를 연구한 Piajet 등이다. 20세기 중반에는 철학과 수학의 발달, 그리고 컴퓨터의 발전에 따른 정보처리적 관점 형성 등 인접학문의 영향으로 인지과학이 대두하였다.


4. 정보처리적 보는 틀과 인지심리학 : 보거나 만져볼 수 없는 마음을 다루는 데 있어서 심리학자들은 과학자들과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연구대상의 본질에 대한 추론을 한다. 우선 어떤 상황을 설정해 놓고 그 조건 하에서 자극과 반응, 또는 입력과 출력의 관계에서 마음의 내용을 추론하여 찾아내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처리적 인지심리학은 인간의 앎의 심리적 과정 즉 인지과정을 중심으로 수행해 나간다.

5. 인지심리학의 방법론 : 심리학이 철학에서 독립한 이래, 실험 위주의 방법이 심리학의 전통이 되었다. 인지심리학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연구기법을 발전시켰고, 인간 실험에서 고려되어야 할 수많은 변인들에 대한 이론과 기법을 세련화하였다.

6. 인지심리학이 인접분야에 준 영향과 최근 변화 : 인지심리학은 심리학의 이론이나 관점을 인지적 개념이나 과정들이 고려된 방향으로 재구성하게 했음은 물론 인접학문들을 변화시켜 인지과학이라고 하는 종합적 다학문적 과학을 탄생시켰다. 이 중 가장 커다란 변혁을 가져오게 한 것은 인지과학의 형성이다.


제 2 장 뇌와 인지


1. 마음, 뇌, 인지신경심리학 : 인지심리학의 가중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몸이 마음을 가능하게 하는가이다. 따라서 특히 뇌의 구조와 과정이 어떠하며 그것은 인지과정이 작동하는 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하는 물음이다. 인지심리학자들은 마음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뇌와 다른 신경계의 구조와 과정들을 탐구한다. 몸과 마음의 관계에서 현대 인지과학에서는 대체로 심신일원론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20세기 중반에 들면서 신경과학의 성과들이 인지심리학에 영향을 주면서 인지신경심리학이 태동하였다. 이들은 인지심리학의 정보처리적 관점 및 행동 실험 연구방법과 신경과학의 생리학적 방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인지과정을 연구한다.

2. 신경계의 구조와 뇌의 일반 기능 : 신경계의 기본 단위는 신경세포이며 이 세포들 사이의 연결의 다양성과 활동성에 의하여 신경계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신경정보 전달은 세포간의 연결 부분인 시냅스에서 이뤄지기에 효율적인 정보처리 및 저장 능력은 시냅스의 연결상태에 달려있다. 하나의 뉴런은 여러 다른 뉴런에서 정보를 수합하고 통합하여 다시 다른 뉴런으로 보낸다.
신경계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나뉜다. 중추신경계에는 뇌와 척수가 있으며, 말초신경계에는 감각 및 운동을 담당하는 체성신경계와 내장기관을 관리하는 자율신경계가 있다. 지능은 뇌의 크기가 아니라 효율적인 정보처리 능력에 달려있다. 인간이 동물보다 지능이 우수한 이유는 대뇌의 신피질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인데 인간의 대뇌 신피질은 좌우반구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들이 담당하는 기능은 각각 서로 다르다. 인간의 뇌는 컴퓨터와 매우 상이한 측면들을 갖고 있음에도 정보처리라는 관점에서는 비슷하기에 컴퓨터의 정보처리적 개념들이 뇌의 연구에 계속 활용되고 있다.

3. 뇌의 연구방법: 인지신경 연구법 / 최근에 컴퓨터를 활용한 신경생리적 연구방법의 급속한 발전이 이워지면서 인지과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다. 인지신경심리학자들은 자기공명 영상기법,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법 등의 신경생리적 감지기법을 사용하여 살아있는 뇌의 구조와 혈류, 신진대사량의 변화 등을 측정하며, 개선된 뇌파측정방법을 사용하여 제반 인지현상과 신경활동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4. 분할 뇌 연구 : 대뇌신피질의 좌우 두 반구가 서로 다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두 반구를 연결하는 뇌량이라고 하는 신경연락망을 차단한 환자들의 관찰에서 발견된다. 이렇게 뇌의 두 반구가 기능적으로 차단된 뇌를 분할 뇌라고 한다. 분할 뇌 연구를 통해 인간의 좌우반구가 각각 담당하는 심리적 기능이 다름을 확인하게 되었다.

5. 뇌손상과 인지 : 뇌의 손상된 부위에 따라 다른 유형의 인지기능 이상이 나타난다. 그 대표적 예가 사람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실인증이다. 이 외에도 실어증, 실독증, 난독증, 실행증, 기억상실증 등이 있다.

6. 요약 : 인지과정이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단지 인간의 외적 행동만 관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마음과 인지과정을 가능하게 하는 생물적 바탕인 인간의 몸, 특히 뇌에 대한 깊은 이해없이는 인지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어렵다. 인지신경심리학의 형성에 따라 1970년대 후반부터 뇌와 인지의 관계를 설명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인지심리학에서의 그 비중은 더 커지리라고 예견된다.

본문내용

주고 왜곡된 판단을 하게 만드는 요인들 중 하나가 정서이다. 우울한 사람들은 우울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분석적이고 신중한 의사결정을 하며 객관적으로 동일한 상황에서도 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진다. 기분이 유쾌한 사람들은 기분과 평가적으로 일치하는 사건들에 주의를 더 많이 기울인다.
3. 정서효과에 대한 설명 방식 : 정서의 효과를 포괄적으로 설명해주는 이론은 아직 없다. 정서의 효과를 설명해 주는 이론들은 크게 기분이 가지고 있는 정보가 다른 심리적 과정에 영향을 준다고 보는 정보적 이론과, 기분이 입력된 자료들이 등록되고 처리되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 도식적 이론, 기분이 목표지향적 정보처리 패턴을 활성화 시킨다는 동기적 이론 등으로 분류된다.
정서 점화 모델은 정서 상태가 기억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킨다고 가정한다. 기분은 정보가 처리되고 세상이 이해되는데 영향을 주는 맥락을 형성한다. 유쾌와 불쾌 기분의 처리효과가 다른 이유는 우리가 유쾌 정서와 친근하며, 유쾌 정서와 연결된 의미 고리들이 다른 개념들과 훨씬 더 광범위한 상호연결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로서의 기분 모델은 기분의 동기적, 의식적 측면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기분은 현재의 상황에 대한 판단을 내릴 때 필요한 의식적인 정보의 역할을 한다.
이 두 모델이 모두 설명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기에 통합적 모델이 등장하였는데 문제의 유형에 따라 사용되는 정보처리 양상이 달라진다고 가정하는 정서주입모델과, 정서를 포함한 인지적 기능을 설명하는 포괄적 모델은 인지 하위체계 상호작용 모델이 그것이다.
제 14 장인지심리학의 응용: 공학심리학, 인지공학, HCI 및 사이버 공간
1. 공학 심리학 : 공학심리학은 이론적인 기초심리학 및 실험심리학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실험심리학의 목표가 실험들을 통해서 행동의 법칙들을 밝히는 데 있는 반면, 공학심리학은 이러한 이론과 지식을 실제 시스템의 설계에 응용하고자 하는 측면이 강하다. 공학심리학은 심리학의 한 분야인 반면 인간공악은 공학의 한 분야라는 점에서 구분되며 구분도 매우 분명하다. 공학심리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며 이러한 이해들이 실제로 시스템 설계와 관련된다. Poultron에 따르면 인간공학과 대비되는 공학심리학의 목표는 하나의 기계에 대해 가능한 두 가지 설계를 단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과 한계를 명시하여 어느 쪽이 더 나은 설계인지를 추론할 수 있도록 한다. 즉 연구는 일회적인 적용을 넘어서 인간수행에 유용한 이론을 제공하고자 하는 폭넓은 목적을 보유하고 있다.
인간요인과 공학심리학이 심리학의 한 분야로 출발한 데에는 세가지 배경이 있는데, 실용적인 필요들과 기술의 발전, 그리고 언어학의 발전이 그것이다. 시스템에서 발견되는 설계순환은 설계과정에서 인간요인공학 데이터가 입력되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간과 기계의 보다 효율적인 상호작용을 위해서는 인지라고 알려진 사람들의 지각과 사고에 대한 기본적 기제들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정보처리 접근들은 인간 시스템과 관련된 정보들을 체계화 하는 데 뿐만 아니라 인간 공학적 설계를 인도하는데도 매우 유용하다.
2. 인지공학 : 인지공학은 인지심리학적 원리와 발견들을 인간의 행동장면에 응용하고자 하는 영역으로서 공학심리학의 한 분야인데 디지털 환경에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깊이 관련된 분야가 HCI(Human-Computer Interaction)인데 인간이 컴퓨터의 상태를 파악하고 조작하는 것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자가 시스템을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는가의 측면인 사용성을 평가하는 구체적인 측면들은 학습 용이성, 효율성, 기억 용이성, 오류 관용성, 만족도 등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도 사용성은 중요하다. 사용성을 제고하고 좋은 사용자 인테페이스를 만드는데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검토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모형으로는 ① 목표, 조작, 방법, 선택 규칙의 네 부분으로 분석하여 보는 GOMS 모형 ② 시스템에 대해 심리적으로 모형화하는 방식의 심성모형 ③ 상호작용이 7단계로 파악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행위의 7단계 모형이 있다.
3. 새로운 정보처리 공간으로서의 사이버 공간 : 인터넷이 만들어낸 정보활동 공간을 사이버 공간이라 부르는데 이 사이버 공간은 새로운 정보처리 공간으로 이해된다. 사이버 공간은 문서 내용들 간에 서로 연결이 가능한 하이퍼텍스트 공간이다. 하이퍼텍스트 구조는 인간의 정보와 지식처리 과정의 모사에서부 시작되었다. 전통적인 일반 텍스트에 대한 행위는 읽기이지만 하이퍼텍스트에 대한 행위는 항해(navigation)라 부른다. 즉 하이퍼텍스트 자체를 공간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하이퍼텍스트가 비선형적 구조를 갖고 있지만 근본적인 연결은 선형적이다. 하이퍼링크를 통해서 다음 공간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통적 텍스트와는 달리 평면적 공간적 이동이 가능하다. 하이퍼텍스트의 정보조직화와 접근 방식은 인간의 정보처리과정과 유사한 점이 많다. 따라서 하이퍼텍스트의 구조를 알기 위해서는 인지심리학적 이론들을 살펴보아야 한다.
첫째는 의미망 모형인데 인간의 지식이 의미적인 네트워크로 표상될 수 있음을 밝혀주는 연구로 의미망의 구성요소인 마디의 개념과 고리의 개념이 그대로 하이퍼텍스트의 구조에 적용된다. 의미망 모형을 정보 인출이라는 관점에서 보다 개선한 모형인 활성화 확산 모형은 하이퍼텍스트의 자동 구성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의미망 모형과는 달리 신경망 모형은 관련 개념들 간의 관련성에 기초해 작동한다. 하이퍼텍스트 구조가 단순히 위계적 개념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모든 인위적 체계를 포함한다는 측면에서 신경망 모형과 유사하다. 하이퍼텍스트 구조는 인간의 확장된 지능의 한 형태이며 하이터마인드를 지향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 공간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의미공간이며 정보처리 활동 공간이고, 뇌 밖에서 구현되고 있는 확장된 지능적 공간으로서 이와 관련되어 응용도리 수 있는 인지심리학의 가능성은 데이터 마이닝, e-learning 등 무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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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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