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언어가 언어발전인가 언어파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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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버 언어가 언어발전인가 언어파괴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오늘날, 교육과 생활수준의 향상 및 개방화물결로 지구촌이 하나가 돼 과학기술과 경제문화의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해 사회 각 분야에서는 상상을 초월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특히 휴대폰과 인터넷보급이 보편화되어 우리 생활문화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커 사회문화 전반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 중 특히 의사소통의 방식이나 도구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해의 태도는 각기 다르다.
의사소통을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정의할 때, 요즘 사이버공간에서 나타난 다양한 신조어와 언어표기방법이 등장으로 특히 청소년들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사이버의사소통을 위한 적절한 언어사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2. 본론(찬성과 반대) 1) 시대적 대세에 따른 언어의 진화론
시대적 대세에 따른 언어의 진화에 대한 찬성, 아니 찬양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언어의 진화론은 시대요청에 의한 대세이다.
천지창조 하느님께서 대자연의 우주법칙아래 거대한 계절변화와 태풍을 막을 수 없고 희로애락, 생로병사는 자연의 순리이듯 교육 생활수준 향상과 과학기술 및 국제개방화가 낳은 산물은 시대적 대세이다.
한글은 우리고유 글이라지만 중국어 영향을 받았고 중국학자로부터 지도받았기에 완전 순수 우리 창제글이라 할 순 없으며 우리 언어를 시대에 맞게 진화한다고 해서 파괴가 아닌 오히려 국제화시대에 영어침공에서 한글을 지키려는 보존의지이지 않은가?
영국에서 청교도정신으로 북미를 개척한 후 미영전쟁에서 미국승리이후 오늘날, 세계강대국으로서 비즈니스생활언어로 정착된 것을 보면

둘째, 초스피드시대에 언어를 압축시켜 주어도 이미 일상언어가 되었기에 로서 의사전달에 문제점이 없다.
이미 과거에도 고삘이(고등학생), 콤피터(컴퓨터), 핸드폰(휴대폰), 아파트(공동주택) 등등 수많은 은어와 우리문화에 맞는 용어로 정착되었고 점점 진화되어 이미 생활용어로 정착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렇듯 이미 초딩(초등학생), 중딩(중학생), 고딩(고등학생), 대딩(대학생), 야자(야간자율학습), 계따(계속 따돌림), 전따(전교에서 따돌림), 자게(자유게시판) 등은 작은 공간에서 신속히 의사가 전달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시켜 준다.

셋째, 어색한 벽을 파괴시켜 친밀감을 주기에 얼마나 좋은가?
즉, 점모(점심시간의 모임), 방제(대화방 제목), 비번(비밀번호), 통장(통신장애), 즐팅(즐거운 채팅), 즐모(즐거운 모임), 즐겜(즐거운 게임), 눈팅(눈으로 즐기는 채팅), 행팅(행복한 채팅)은 친밀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물론 문제점도 없지 않으나 그렇다고 해서 구대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을 수 없고 갓 쓰고 승용차 운전하며 컴퓨터를 사용하는 어색함을 고집한다면 이 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고로 규정도 시대요청에 따라야 하듯이 통신언어도 과학기술과 생활의식이 낳은 시대적 산물이지 않은가?

2) 언어정체성 파괴
하지만 시간과 정력 및 경제적 중독증에 의한 개인적, 가정적, 사회적, 국가적으로 막대한 손실은 물론 정체성 없는 무분별한 통신언어 등으로 역기능이 속속 들어나 사회적으로 그 문제점이 심각한 지경에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문법에 어긋나는 표기(어문규범 파괴현상) 즉, 결코 부정론만을 강조함이 아닌 이를 유출시켜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완해 긍정화 시키자는데 그 주안점이 있음을 언급하며 다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우리 한민족 고유문화의 핵심으로서 문화를 계승발전시킨 원동력인 한글이 우리 스스로에 의해 고유언어 나아가 우리문화의 정체성이 파괴되고 있다.
맞춤법과 철자법의 무시, 과대한 생략으로 인한 의사전달의 혼란, 소리 나는 대로 적음, 은어와 비속어의 난무 등등으로 인해 대부분 원뜻마저 훼손되어 알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즉, 우녕자(운영자), 머시따(멋있다), 커메서(컴(‘컴퓨터’의 줄인 말)에서), 인가니(인간이), 절머(젊어), 가튼데(같은데), 일거써(읽었어), 아라써/아라쩌(알았어), 델꾸(데리고), 조타(좋다), 벙개(번개), 방가(반가워요), 칭구(친구), 부지러니(부지런히), 마니(많이), 시러(싫어), 조아(좋아), 미어(미워), 머해(뭐해)가 있다.
압축어로서는 강퇴(강제퇴장), 강추(강력추천), 차케(착해), 추카추카(축하축하), 서패(섭섭해), 애구(아이고), 어소세여(어서오세요), 글쵸(그렇죠), 암튼(아무튼), 넘(너무), 안냐세여(안녕하세요), 이르렀슴다(이르렀습니다), 냅두고(내버려두고), 난림다(난리입니다), 컴(컴퓨터), 하텔(하이텔), 폰(핸드폰)은 그 대표적 예가된다.

벙개친 안굥쓴 구여버 요자칭구가 바버처럼 오널 강기러 @.@ 2929, 20000이 무슨 뜻인가?
도대체 그 뜻을(번개친 안경쓴 귀여운 여자친구가 바보처럼 오늘 감기로 어지러워(많이 아픔) 에구에구, 이만안녕) 알 수 있는 계층(특히, 중노년층, 표준어 사용층)이 많지 않아 이렇게 진화하다간 통역사를 채용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관계로 계층별, 연령별 의사전달이 안될 경우가 흔해 이러다간 우리말인데도 통역사가 필요할 경우가 많으니 앞으로 더욱 그럴 것이라 추정돼 걱정된다.

둘째, 유행의 통신언어에 동조하지 않으면 직간접적으로 불건전한 왕따 문화의 요인이 되고 있다.
예로서 (^^) (_ _)(꾸벅 인사), :-x(말할 수 없음), -_-;;(당혹스러움), ^.~(윙크함), @.@(어지러움, 많이 아픔) 등이 있다.
고등어(고등학생), 대딩(대학생), 깔식(언약식), 깔(이성 친구), 당근(당연하다), 댕구(바보), 꼬댕이(공부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는 애), 번개(통신하다가 실제 만나는 것), 감자(감사합니다), 잠수(일시적인 두 사람간의 대화 상태), 쏘다(한 턱 내다), 잠수함, 뽀글뽀글(잠정적으로 대화를 지켜보거나 둘만의 대화상태)등 수없이 많다.
외래어로서 예쑤(YES), 땡구(고맙다), 헬로(헬로우), 파팅, 홧팅(파이팅), 오키, 오케(오케이), 초티(H.O.T.), 뮤비(뮤직비디오), 아템(아이템), 에니(에니메이션), 홈피(홈페이지), 튀비(텔레비전), 캡(최고), 췌링(체팅), 팬클(팬클럽)은 외국인들에게 이해가 안 될 지경이다.
시대를 달리한 연령 및 계층별 의사전달의 미흡으로 친구, 선후배, 가족, 사제지간 등등 간에 직간접적으로 불건전한 왕따 문화가 이루어져 동조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셋째, 인격모독과 언어폭력이 난무한 결과 스트레스가 쌓여 갈등증폭의 주요원인으로 생활의 지장으로 심각한 사회문제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조치가 너무나 미약하다.
점점 장난이 장난을 낳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도구로 삼아 오해를 낳고 오죽하면 인격모독과 폭력적 통신언어를 법적으로 강력하게 제지를 하고 있다지만 이미 습관화된 통신언어와 친한 관계로 인해 속으로 앓고 있으며 친밀한 관계가 깨지는 요인이자 종종 극단적 자살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넷째, 이런 점들이 점점 우리문화의 핵심인 언어 정체성의 상실로 인해 사회혼란을 증폭시키는 원인의 하나로서 이러다간 언젠가는 우리 고유문화의 산실인 한글마저 우리 스스로에 의해 퇴출시킬 수도 있다는 걱정마저 든다.
지구상에 자기고유 언어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많지 않고 기술과 경제논리에 의해 점점 사라져 21세기형 식민지화가가 되 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 스스로 우리언어를 심각하게 파괴시키고 있다는 점은 세종대왕께 송구스러움과 매우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러한 역기능이 많은 무분별한 이시대의 우리네 통신언어를 과연 찬성측은 언어진화의 극찬성론만을 펼칠 수 있을까?

3. 건전한 통신언어 활용방안
‘이 세상에는 진화하지 않는 것은 없다.’란 진화론을 인정하면서 언어는 특정시대와 한 시공간의 사회를 이루는 핵심으로 진화는 불가피하나 그 전제조건으로서 철저히 역기능보완을 전제로 진화찬성에 동조한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정부는 시급히 올바르고 건전한 통신언어연구를 통한 지침서 보급과 의식개혁을 통한 교육 및 상벌에 앞장섰으면 한다. 둘째, 시대흐름에 맞는 고유어의 발굴이 요구된다. 셋째, 사회를 리더하는 매스컴과 지식인들의 솔선수범과 방송 및 지도가 필요하다. 넷째, 끈임 없이 변화하고 창조되는 통신언어에 맞춰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효과적인 언어순화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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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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