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이란?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모세오경이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모세오경이란?

본문내용

말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가설들이 흥미로울지는 몰라도, 온갖 전설적인 요소들로 가득차 있는 그런 신화에서 모세나 다른 사람이 창세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정교하고 이성적이며, 과학적인 기록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을 통해서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누가 더러운 것 가운데서 깨끗한 것을 가져올 수 있나이까? 아무도 없나이다"(욥14:4).
예를 들어 봅시다. 바빌론의 제사장들 가운데 하나였던 베로소스(Berosus)는 천지 창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벨러스라는 신이 나타나서 오모로카라는 여자를 갈기갈기 찢어, 그녀의 반으로 지구를 만들고 나머지 반으로 하늘을 만들었다. 그 후에 벨러스는 다른 신에게 명령해서 그녀의 머리를 취하게 하여 피와 흙을 섞고 거기에서 다른 인간들과 동물을 만들게 하였다."
보십시오. 순수한 계시의 유적들을 부패시키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반면에 모세 오경의 어떤 한 부분이라도 이와 같은 신화들의 영향을 받아 편집되었다는 가정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결코 사실이 될 수 없습니다.
두 번째로 법률에 관해서 살펴보자면, 주목할만한 함무라비 법전은 여러 면에서 탁월한 점이 있지만, 인간 대 인간 사이의 도덕적인 법률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모세가 훨씬 더 중요하게 강조하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의무라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완전히 배제되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더욱이 가난한 자들에 대한 조항도 없습니다. 함무라비는 우상숭배자였으며 태양신과 여러 신들을 섬기는 자였습니다. 역시 여기에서도 모세 오경을 쓸만한 자료를 얻는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입니다.
모세가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정한 이 모든 법처럼 그러한 공의로운 규례들과 명령들을 가진 그렇게 위대한 민족이 어디 있느냐?"(신4:8)라고 말했을 때, 다른 민족들도 각기 나름대로의 법률을 가지고 있었음을 시사해 줍니다. 동시에 그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율법이 이 세상 어떤 민족이 가지고 있는 것과 완전히 다름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세이스 교수는 1905년 9월 27일에 런던 데일리지에 있는 갈대아인전과 성경을 비교할 때 "영적인 면과 종교적인 면에서 좁혀질 수 없는 간격이 존재한다."라고 기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모세 오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된 성경이라는 점이 다른 성경 곳곳에서 분명하게 증거되고 있습니다. 모세 오경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다음과 같이 인용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레위기의 거의 모든 장들이 이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민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출애굽기의 대부분도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이라는 표현으로 시작합니다. 만약 모세 오경이 혹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여러 문서들에서 편집된 것이라면, 주께서 그것들을 모세에게 말씀하셨다고 기록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사도행전 7:38에서 모세가 생기 넘치는 말씀들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편집한 것이 아님)는 사실을 더욱 잘 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24:4은 이 모든 논쟁이 더 이상 불필요한 것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세는 이런 모든 문제를 미리 예견이나 한 것처럼 자신이 기록한 이 모든 말씀이 인간의 저자가 쓴 것을 편집하거나 개정한 것이 아니라 주의 모든 말씀들을 기록하고라며 못박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성경에서 모세 오경을 언급한 수많은 구절들을 통해 볼 때 모세가 아닌 다른 사람이 모세 오경을 썼다는 어떤 암시도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대자들은 신명기 마지막 장에 나오는 모세의 죽음과 장사를 설명한 구절들을 가지고 어떻게 모세가 이것을 쓸 수 있었겠는가 의심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장례식에는 모세와 하나님밖에 없었는데, 누가 그것을 썼느냐?"고 되묻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누가 썼든지 간에 영감을 받아 기록한 것임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모세가 모든 진리의 말씀을 기록한 후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예언으로 자신의 죽음과 장사, 무덤에 관해 간단히 써 넣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확실할 것입니다. 오늘까지 그의 묘를 아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요셉은 영감을 받아 자신이 죽은 후 수백 년 뒤에 일어날 일을 예언하고 자신의 유골에 대해 유언을 했고, 선지자 이사야는 몇백 년 뒤에 있을 메시야의 죽음과 수난에 대해서 놀라울 정도로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심지어 부자의 묘실에 장사 지내게 될 것이란 점은 이 사건이 실제 일어나기 700년 전에 기록한 너무나도 유명한 예언입니다(사53:9; 마27:60).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건들이 모두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과거 시제로 씌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오경이 하나님의 완전하고 직접적인 영감으로 모세에 의해 기록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의심하거나 모세 오경의 신적 권위를 제거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간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이 깊은 사람들이라면 성경의 정확성을 비판하는 자들의 주장들에 논리적 일관성이 없고 속속 드러나는 증거들이 서로 정면충돌하는 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를들어, 그 당시에는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모세가 오경을 쓸 수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태어나기 수세기 전부터 문학작품이 자유롭게 쓰여졌다는 사실이 역사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그러자 비평가들은 모세가 훨씬 초기의 문서들을 베끼거나 편집해서 모세 오경을 썼다고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영감성과 신적인 권위를 제거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이렇게 말하다가 안되면 또 다시 말을 뒤집어 저렇게 말하는 방식을 써 온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비평가들의 말대로 성경 속에 영감성이란 요소가 없었다면, 우리는 그것을 훨씬 더 기적적인 산물이라고 일컬어야 할 것입니다.
거의 40여명의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이 말씀의 책을 기록하는데 종사했으며, B.C.1500년 경에 모세 오경을 기록했던 모세로부터 A.D.97년 '우뢰의 아들'이라 불렸던 사도 요한이 소아시아에서 복음서와 계시록을 기록할 때까지 약 1,600년이란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키워드

모세,   오경,   토라인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480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