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술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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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바른 술문화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의 음주문화
세계여러나라의 음주문화
음주문제와 해결방법
맺음말

본문내용

성인 남성의 경우 적정한 양의 음주는 하루에 1∼2잔을 마시는 것이다. 체구가 작은 여성은 하루에 1잔 정도가 적당하다. 음주의 피해를 줄이려면「과음」보다는「폭음」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1주일에 7잔 이상 마신 사람과 한 자리에서 5잔 이상 마신 사람을 구분해 살펴보면 후자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훨씬 높다.
폭음은 심장질환을 유발하고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다. 가족관계의 기능을 마비시킴은 물론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이 책은 숙취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유하고 있다.
* 술을 마시기 전에 우유나 기름이 있는 음식을 먹어 둔다.
* 주량껏 마시되 술이 취하면 그만 마신다.
* 술을 섞어서 마시면 얼마나 마셨는지 알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한다.
* 몸이 좋지 않을 때는 마시지 않는다.
< 참고: '알코올 백과: 올바른 음주 문화를 위한 알코올 정보(한국 음주문화 연구 센터)'
'국순당' 홈페이지 http://www.ksdb.co.kr/ >
④ 사발주, 폭탄주 등의 폭음 문화 없애자
사람마다 제각기 개성과 체질이 달라 그 주량도 다르다. 그런데도 직장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보면 마치 주량이 어떤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척도인양 과음하는 경향이 많다. 각종 모임에서 골프주, 회오리주, 금테주, 충성주, 폭탄주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주병(酒病)이 만연하고 있다. 요즘은 직장뿐만 아니라 젊은 학생들 사이에도 그릇된 음주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입시생들 사이에서는‘백일주’를 마시는 것이 유행병처럼 번져있다. 대학에서도 '신고주'라 하여 신입생들에게 사발로 술을 들이마시게 하는 악습이 있다. 아까운 목숨을 잃는 사고도 생긴다.
술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이집트에서는 오시리스신이 맥주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그리스에서는 술의 신이라고 일컫는 바커스신이 포도 재배법과 포도주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고 전해온다. 중국에서는 우왕(禹王) 때 의적이 처음 기장으로 술을 만들어 왕에게 바쳤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듯 술은 오래 전부터 인간사의 희로애락, 역사의 흥망성쇠를 함께 해왔다. 술의 효능은 사람의 품성을 진취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근심을 잊기 위해, 흥취를 돋우기 위해 술을 찾기도 한다. 북송(北宋)의 소동파(蘇東坡)는 술을 마시면 속세를 잊고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달리 중국의 순왕(舜王)은 장차 나라를 망칠 물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대사회에 들어서도 그릇된 음주문화의 확산은 점차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자가 운전이 확산되면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에 부담을 준다. 술값 지출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가계와 나라경제를 흔들어 놓고 있다. 술은 정담을 나누면서 자기 주량에 맞춰 적당히 마실 수 있도록 건전한 술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가정과 직장에서 대화의 장을 만드는 음주문화가 자리잡도록 모두 앞장서야 한다. 폭탄주를 없애고 은은한 사교주만 마시자.
< 참고: '알코올 백과: 올바른 음주 문화를 위한 알코올 정보(한국 음주문화 연구 센터)'
'국순당' 홈페이지 http://www.ksdb.co.kr/ >
⑤ 새로운 음주 문화를 지향하며
1. 술과 음식은 너무 걸게 하지 말고 주석에 인원과 주량을 참작하여 알맞게 종류와 양을 준비한다.
2. 음식물은 자기의 접시에다 덜어 먹도록 준비하고 국물이 있는 안주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한다.
3. 술잔은 전통주법에 따라 돌려도 되나 깨끗한 물에 잔을 씻어 돌린다. 옛 주법으로는 반드시 잔에 술을 채워 돌렸으나 요즘은 빈잔을 돌리는데 익숙하므로 그대로 하여도 좋을 것이다.
4. 술좌석에서 잔을 돌리되 세 순배 이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술에 약한 사람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양으로서 부담을 주지 않는다.
5. 순배시에도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하례하기만 하고 다음 사람에게 잔을 돌린다.
6. 빈잔은 당사자의 의사를 물어 가가이 있는 사람이 채워준다.
7. 술좌석은 반드시 공개하고 자식이나 제자들에게 술시중을 들게하여 술먹는 법도를 가르친다.
8. 대접받았을 때에는 적당한 시간여유를 가지고 갚는 것이 좋으나 2,3차는 경박한 풍조이다.
9. 술자리는 좌중의 가장 윗사람이 일어나면 모두 자리를 파하여 돌아간다.
10. 술자리를 파할 때 술자리에 대한 답례인사는 다음날 하는 것이 좋다.
11. 술자리에 아는 사람이 오면 반드시 술 한잔을 권한다.
12. 술자리의 상석은 문에서 안쪽, 자리 중 중앙으로 하고 원칙적으로 편안한 자리가 상석이며 자리배정은 초청자 또는 좌장이 자리를 정하여 준다.
13. 술과 함께 깨끗한 물을 준비하여 술잔을 씻을 수 있도록 한다.
14. 말할 때는 술잔이나 가진 물건을 놓고 말한다.
15. 우리나라에서는 일본과 같은 첨잔의 풍속이 없다. 잔을 비우기까지 첨잔은 하지 않는다. 어른과 함께 한 주석에서는 어른이 "고개돌리지 말고 마셔라"는 말이 없을 때는 고개를 약간 모로 하여 마신다.
< 참고: '알코올 백과: 올바른 음주 문화를 위한 알코올 정보(한국 음주문화 연구 센터)'
한국 음주문화 연구 센터 홈페이지 http://www.kodcar.or.kr/
'국순당' 홈페이지 http://www.ksdb.co.kr/ >
Ⅳ. 맺음말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음주문화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주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리고 다른 나라와의 음주문화와 우리나라의 음주 문화를 비교해 봄으로써 우리나라 음주 문화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음주 문화의 문제점을 없애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새로운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렇게 정착된 문화가 계속 지속되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술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통념과 인식을 없애버릴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새롭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생겨날 수 있고 우리들도 건전하고 바른 음주 문화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제시된 것처럼 새롭고 올바른 음주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 다른 나라와 같이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기가 즐기고 마실 만큼의 술을 즐기는 음주 문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졌으면 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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