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여가활동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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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여가활동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장애인 여가활동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본문내용

이제는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Ⅲ. 결론
우리들의 여가 생활이 중요하듯이 장애인들에게도 여가 생활은 매우 중요하다. 혹자는 비장애인들도 여가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데 장애인이 무슨 여가 생활이냐고 말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비장애인들의 여가 생활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개인에 따라 여가 생활보다는 어느 한 시기를 스스로 희생하고 포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것은 비장애인들이 여가생활 이외의 것에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다. 즉 그들에게 여가는 선택사항이다.
그러나 장애인들에게 내일을 위한 오늘의 포기는 있을 수 없고, 장애인들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한정지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장애인들이 삶을 호흡하는 시간 그 자체가 질 높은 삶으로 창조되어져야 한다.
장애인 본인 스스로가 질 높은 삶을 창조하기 어렵기에 누군가는 그 들에게 질 높은 삶, 보람 있는 삶, 즐거운 삶을 살아가도록 해 주어야하는 것이고, 그것의 방법 중 하나로써 장애인들의 여가생활과 특히 스포츠 활동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 1. 관련 신문기사 >
【 신문기사-1 】
장애인 골프교실을 아시나요? 남부장복, 1년째 운영…호응도 높아
국제골프대회 금메달 4개 획득성과
▲지난해 제1회 스페셜 올림픽동아시아골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를 획득한 성과를 올린 우리나라 장애인 골프 선수들. <사진제공 남부장애인복지관>
2006년 3월부터 서울시남부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골프교실이 정신지체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신지체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능력 및 직업생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장애인 골프교실의 이름은 ‘티업’(TEE-UP). 티업은 경기를 하기위해 핀 위에 공을 올려놓는 것을 일컫는 골프 용어이다. 정신지체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 골프에 첫발을 내딛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남부장애인복지관측은 처음 골프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 주의가 산만하고 체력이 약한 중증장애인들이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골프를 한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다고 전했다.
김명규 사회심리재활팀장은 “골프교실을 준비하기 위해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자문을 구하고 도움을 청하며 들은 말들은 ‘나도 못해본 골프를 장애인이 무슨 골프를 치냐’며 ‘열심히 해라’라는 말보다는 ‘정신지체인 들이 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 이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프로선수인 천상민씨와 상명대 홍신표(체육학과) 교수의 자문과 도움을 얻어 훈련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대상자를 모집했다. 의외로 10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여를 희망했으나 여건상 40명만 선발해야 했다.
역시 가장 큰 어려움은 좁은 훈련공간이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게는 지름 5㎝도 되지 않은 작은 공을 맞추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어려운 골프용어를 쉬운 말로 풀어서 설명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복지관측은 “회원들의 손가락 마디마디에 물집이 두세 번씩 터질 정도로 반복 훈련을 실시했다”며 “조금씩 골프에 흥미를 갖게 됐고 더 이상 골프라는 운동이 낯설지 않게 되자 실력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복지관측은 2006년 11월 3일 제1회 스페셜 올림픽동아시아골프대회에 8명을 출전시켰고,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복지관측은 “중증장애인들의 여가와 자립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국적인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타이거 우즈, 작은 박세리에게 힘찬 응원과 희망을 심어 달라”고 전했다.
소 장 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 뉴스]
【 신문기사-2 】
장애인 바둑 선수들 승부욕 불태워
바둑 실력 뽐내는 신민정양! 【춘천 = 뉴 시스】
"어이쿠 이런, 여기에 놓는다는 것이 그만. 한 수만 물러." "그래요 한 번만 입니다. 허허!"
24일 한강 수력발전 처와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주최한 '제5회 강원도장애인바둑대회'가 춘천베어스관광호텔 소양홀 에서 열렸다.
조별 풀리그로 치러진 예선 경기와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한 이번 대회에는 지체장애인을 비롯해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등 67명의 도내 장애인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에 맞는 각 급수별 4부로 나눠 열띤 기량을 겨뤘다.
장애인 아마추어 선수들과 진행요원 등 100여명의 인파들로 가득찬 대회장은 승부욕을 불태우는 선수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대회 홍일점으로 눈길을 끈 신민정양(18.여)은 뇌성마비의 신체장애에도 자신보다 급수가 높은 상대 선수를 맞아 끈질긴 승부를 벌였지만, 아쉽게도 패해 지켜보는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다.
신양은 "지난 5월부터 바둑을 두기 시작했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바둑의 재미에서 빠져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재밌고 유익하다"며 "실력을 계속 쌓아서 내년 대회에는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열의를 불태웠다.
대회장 한쪽에서는 60~70대 시각장애인들의 대국도 열려 눈길을 모았다.
손가락끝 감각을 이용해 점자바둑판에 바둑을 두는 시각장애인들은 자신의 생각과 달리 바둑알을 잘못된 위치에 놓는 실수를 연발하며 바둑삼매경에 빠져들었다.
대회 5회째를 맞는 장애인바둑대회는 장애인들의 여가활동으로 즐길 수 있는 바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장애인들의 자존감과 목표의식을 높이는 기대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김 경목 기자 photo31@newsis.com
뉴 시스|기사입력 2007-10-24 15:10
< 2. 참고문헌 >
「장애인스포츠 실태에 관한 연구」, 한남대
「지체장애인의 스포츠 참여연구와 참여 제약에 관한연구」, 이화여자 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구혜봉 2002년
「운동수행의 심리학 보경문화사」, 고흥환 김기웅 장국진 1994년
「지체장애인의 스포츠 참가 경험과 스포츠 태도의 관련성에 관한연 구」 석사학위 논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김선중 1994년
http://www.kbuwel.or.kr 한국스포츠시각장애인연합회
정갑영 「장애인 문화복지 개념과 현황」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수석 연구원
http://www.openw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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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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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9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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