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를 읽고나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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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읽고나서 (독후감)

본문내용

행하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는 것이니, 그 착한 것을 가려서 좇고, 그 착하지 아니한 것을 보고 나의 허물을 고치는 것이다.” 권7 21

23. 공자께서 네 가지 일로써 가르치시니, 문과 행과 충과 신이었다.
권7 24편

24.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이미 자기의 허물을 씻고 나오면 이를 용서할 것이요, 전날 잘못은 남겨둘 필요가 없다” 권7 28

25. 공자께서 사람과 더불어 노래를 하고, 잘하면 반드시 다시 하라 하시고 뒤에 화답하시었다.
반듯이 다시 노래 하게 하신 것은 그 자세한 것을 얻어서 잘하는 것을 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뒤에 화답한다는 것은 그 자세한 것을 얻음을 기뻐하고, 잘하는 것과 같이 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성인의 기상이 종용함을 볼 것이니, 정성된 뜻이 간곡하고 지극하며, 그 겸손이 치밀하게 살펴서 사람이 잘하는 것을 가리지 아니함이 또 이와 같으니, 대게 한가지 일을 음미함과 모든 선의 모임을 이루 헤아리지 못할 자가 있으니, 읽는 자가 자세히 음미해야 할 것이다 권7 31

26.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의 마음은 항상 평안하고 넓으며, 소인의 마음은 항상 근심과 걱정을 한다.” 권7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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