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책 읽고 독후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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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책 읽고 독후감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세금부담률이 70퍼센트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이렇게 세금이 많다면 세금을 빼앗긴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은 세금을 ‘맡기는 것’, ‘조금만 되돌아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순국민부담률’은 6%로 밖에 차이가 안나는걸로 봐서 국민들에게 내는 만큼 많은 것이 돌아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덴마크의 시의회 회의장을 보면 원탁으로 되어있어 서로 다정하게 회의도 하고 방청은 누구든지 할 수 있고 그러나 우리나라는 딱딱한 책상에 진짜편해보이지만 권위가 느껴지는 의자 무슨 수업분위기도 아니고 서로 의사전달이 잘될지도 의문인 회의가 예상됩니다. 앞에 있는 분은 무슨 권위의 상징처럼 느껴지는 높은 곳에 앉아 있고 이래서 무슨 회의가 진행됩니까. 법정도 아니고 사람들(일반)도 자유롭게 경청할 수 있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게 스웨덴은 정치하는 분들이 여성분도 많다는 겁니다. 평등한 쪽으로 사회의 시선이 간다는 것은 여성을 부양가족이 아닌 납세자로 보았고 여성이 사회진출로 인해 복지수준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종법안을 제출하고 실현시킴으로서 복지는 말로만 자동적으로 보장되는 게 아닙니다. 치밀한 계산과, 반대급부로 안도감을 산다는 기본구조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유권자나 국민이 미래에 대해, 나라에 대해 투자를 해나갈 의욕이 없다면 복지국가의 건설은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대담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웨덴은 핸디캐파테라는 단어가 있는데 어떤 환경 하에서의 불리한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하는데 그 불리함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환경조건을 바꾸는 노력이 일상생활 속에 실천되고 있었습니다. 불리함을 보완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의 손을 내밀고 있는데 사람들은 버스탈 때 재빠르게 망설임 없이 도와주는데 더 좋은 것은 이분들도 차비가 공짜라는 것입니다. 정말 저절로 도와주게 만드는 시스템. 우리나라도 도입된다면 이런 분들이 더 쉽게 이동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덴마크에서 고령자정책에 관여하는 정치가나 행정관 , 이태리의 정신과 의사 그 모두가 장애를 짊어진 사람의 몸이 되어 생각하는 가운데 같은 생각을 하게 되고 예기치 않게 같은 것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지금도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데쿠방같은 민간에서 휠체어, 보조기구들을 연구하고 만들고 있는데 영세한 가운데서도 투잡을 하며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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