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각주 출처

소개글

대중문화 각주 출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현대사회의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1. 어빙 고프만(Erving Goffman)의 관점 - 연극학적으로 바라보기
2. 미셸 푸코(Michel Foucault)의 관점 - 전자 판옵티콘의 비인간성
3. 데이비드 솅크(David Shenk)의 관점 - 데이터 스모그의 폐해
4.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의 관점 - 수용과 해독 중점의 시각
Ⅲ. 마감하는 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와 백범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 김구, 『나의 소원』, (교육인적자원부, 2005) 고등학교 1학년 국어(상) 2-2
에서도 이러한 점은 잘 드러난다. 아래의 글들을 인용하며 본 레포트를 마치고자 한다. 문화란 사회의 전체적인 생활 방식이라고 풀이한다. 즉 한 사회의 가치, 실천, 상징, 제도, 인간관계 등이 모두 문화 속에 포섭된다는 것이다. (중략) 1990년대 초 나는 가나와 한국의 1960년대 초반 경제 자료들을 검토하게 되었는데, 60년대 당시 두 나라의 경제 상황이 아주 비슷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서 깜짝 놀랐다. (중략) 30년 뒤 한국은 세계 14위의 경제 규모를 가진 산업 강국으로 발전했다. 반면 이런 비약적인 발전이 가나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중략) 내가 볼 때 '문화'가 결정적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새뮤엘 헌팅턴(Samuel Huntington), 전게서 19~21쪽.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중략)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요, 경제력도 아니다. (중략)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중략)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김구, 전게서 74~75쪽.
참고문헌
어빙 고프만(Erving Goffman), 『자아표현과 인상관리』, 김병서 역
(경문사, 1987)
미셸 푸코(Michel Foucault), 『감시와 처벌』, 오생근 역 (나남출판, 2003)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84』, 정회성 역 (민음사, 2003)
데이비드 솅크(David Shenk), 『데이터 스모그』, 정태석 역 (민음사, 2000)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 『스누피에게도 철학은 있다』, 조형준 역
(새물결, 2005)
새뮤엘 헌팅턴(Samuel Huntington), 『문화가 중요하다』, 이종인 역
(김영사, 2001)
조종혁, 『커뮤니케이션학 : 이론과 관점』, (세영사, 1992) pp. 336-250
홍성욱,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책세상, 2002)
백범 김구, 『나의 소원』, (교육인적자원부, 2005) 고등학교 1학년 국어(상) 2-2

키워드

대중,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