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직업관에 대해 간단히 서술하기(과목명 ; 직업과 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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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는 따로 없구요^^;; 정성껏 작성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ion)>은 또 다른 인생의 수행처(修行處)임을 알아야 할 것인 즉 무슨 일을 하든 저마다 도(道) 닦는 마음으로 한 점 부끄러움없이 최선을 다해 정직하게 살아 가는 것, 아마도 그것이 어쩌면 천하제일의 "명업"(名業)인 줄 모른다. 제 아무리 돈 잘 버는 천하 부자 갑부라해도 제 일신(一身) 밖에 모른 채 그 과정이 정직하지 못하면 그것은 남에게 악해(惡害)나 끼치는 나쁜 무도(無道)한 직업에 불과하다. 그러나 하루 한 달 단 몇 푼의 일당이나 봉급을 받아가며 육신을 땀흘려 살 지라도 거짓없이 진실하다면 그 자는 무릇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떳떳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결국 '일' 또는 '직업'이라는 실체적 진실은 물질적인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버는 '양(量)의 법칙'이 아니라 정신의 끝없는 질(質)의 순리가 될 것이다. 모름지기 세상의 모든 만인(萬人)은 자연 앞에 누구나 다 일인공평(一人公平)하다. 그러나 '사람' 스스로가 불공평한 룰과 집착을 펴기에 거기에 모든 인간적인 번뇌(煩惱)가 드리움을 알아야할 것이다. 하늘 아래 직업이란 것이 별 게 있던가. 인간의 생로병사(生老病死), 그 자체가 직업이고 일이 아니겠는가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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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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