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중 Erikson의 심리사회적 성격발달 8단계를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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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에릭슨의 심리사회학적 성격이론

Ⅱ. 자아발달의 여덟 단계
1. 유아기 : 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희망)
2. 초기아동기 : 자율성 대 수치심과 회의(의지력)
3. 유희기 : 주도성 대 죄의식(목적)
4. 학령기 : 근면성 대 열등감(능력)
5. 청소년기 : 자아정체감 대 자아정체감 혼란(성실성)
6. 성인초기 : 친밀 대 고립(사랑)
7. 성인기 : 생산성 대 침체(배려)
8. 노년기 : 통합 대 절망(지혜)

본문내용

하는 것이다. 이것은 아동의 양육과 가르침, 시범활동, 지도감독 등을 통해서 성취된다. 가르친다는 것은 인간에게 성취감을 줄 뿐만 아니라 타인들이 자기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인정감을 줌으로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게 하고 이웃을 위해 일하게 한다.
생산성의 왜곡된 형태는 권위주의이다. 이러한 사람은 개인적 요구나 안위가 주 관심이 되는 자기도취의 상태에 빠진다. 자기 탐익을 위한 것을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도 무엇에 대해서도 관여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침체성이 나타난다. 생산성이 결여된 사람들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생산적으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사는 것이 되며 인간관계는 황폐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잘 아는 중년의 위기, 즉 절망과 인생이 무의미하다는 느낌이다.
8. 노년기 : 통합 대 절망(지혜)
자신의 완성적 노력과 성취에 대해서 반성, 정리하는 시기이다. 에릭슨에 의하면 성인의 마지막 단계의 특징은 새로운 심리사회적 위기의 출현보다는 오히려 자아발달의 전 7단계의 종합, 통합 그리고 평가로 나타난다. 따라서 자아통합은 결혼, 자녀, 직업, 취미 등을 위시하여 모든 관점에서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보고 겸허하게 그러나 확고하게 나는 만족스럽다고 확신하는데서 생긴다. 자아통합감을 갖는 노인은 지나온 세월에 대해 별다른 불만이나 회한을 갖지 않고 감사하며 받아들인다. 에릭슨은 만일 개인이 천부적인 지혜를 타고 났다면 오직 노년기에 와서 비로소 진정한 성숙과 실질적인 의미의 노인의 지혜가 실현되리라고 믿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자신의 인생을 실패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체력과 건강의 악화, 경제적 어려움, 직업 등에서의 역할상실 등에 대해 불만을 갖는다. 이들은 황혼기에서 이제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아통합의 결여나 상실은 죽음에 대한 감추어진 두려움, 되돌릴 수 없는 실패, 희망했던 것에 대한 끊임없는 미련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절망감이다. 에릭슨은 인생의 쓴 맛과 혐오를 느끼는 노인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뚜렷한 기분을 갖게 된다고 하는데 인생이란 다시 살 수 없다는 후회와 자신의 부족함과 결함을 외부세계로 투사함으로써 그것을 부인하는 것이다.
노년기의 심한 절망감과 후회는 노인성 정신병, 우울증 등을 앓기 쉬우며 매우 심술궂고 과대망상의 증상을 초래한다고 한다. 이러한 사람은 노인 수용시설에 가는 것을 죽음을 기다리는 장소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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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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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0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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