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발달특성(언어, 사회, 정서, 인지, 신체) 및 연령별 동화책 선정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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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기 발달특성(언어, 사회, 정서, 인지, 신체) 및 연령별 동화책 선정 및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영․유아기 발달의 특성
1. 신체발달의 특성
2. 인지발달의 특성
3. 언어발달의 특성
4. 사회성발달 특성
5. 지능발달의 특성

Ⅱ. 연령별 동화책 선정 및 분석
1. 0~2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
<빨간 끈 > 마곳 블레어 기획, 크레그 콜손 그림, 이경우 편역

2. 3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
<티치>팻 허친스 그림·글, 박현철 옮김

3. 4~5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
<돌이와 이름없는 감자> 아이빈드 굴릭센 글·그림

본문내용

티치. 그림책『티치』는 생활 속에서 접하는 여러 사물 속에서 크기와 모양을 비교하고 배우게 한다. 키가 큰 형은 가장 큰 자전거를 타고, 형보다 조금 작은 누나 메리는 형보다 조금 더 작은 자전거를 타고, 제일 키가 작은 티치는 제일 조그만 세 발 자전거를 탄다. 연을 날리는 높이도 형과 누나와 티치는 차이가 난다.하지만 형이 큰 삽으로 땅을 파고, 누나는 큼직한 화분을 들고 오고, 티치는 아주 작은 씨앗을 심지만 그 작던 씨앗은 자라고 자라서 아주 아주 커진다. 작은 아이들이 점점 자라고 멋져지는 것처럼 말이다.
3. 4~5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
또래 어린이들은 감수성과 상상력, 창의력 등 모든 지적 감각을 가동하면서 활기찬 생활을 한다. 끊임없이 호기심과 열정을 쏟아 부으면서 세상과 친해지고 소리 없이 느낌과 배움을 쌓아 가므로, 풍성한 이미지의 그림책들이 꼭 필요한 때이다.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기 연상을 쌓고 상상력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그림책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질, 상상력과 그림의 질이다. 수록되어 있는 그림과 이야기의 표현들이 명징하고도 풍부한 이미지를 주는 것인가 확인해야한다.그림책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바람직한 생활상도 배우고 가족과 친구 등 우리 이웃의 소중함을 마음에 담으면서 감성의 폭을 넓힌다. 즐겁게 꾸며진 인성 교육 그림책들은 어린이들의 인지 능력과 사회성을 자극해 준다. 호기심이 많을 때이므로 동식물이나 곤충, 인체, 천체들에 대한 가벼운 탐구 기회를 제공해 주는 그림책들도 좋다.
<돌이와 이름없는 감자> 아이빈드 굴릭센 글·그림
우리에게는 이름이 있다. 누구나 자기 이름을 갖고 있다. 그런데 만약 이름이 없다면 어떨까? 곧바로 이름을 찾으려 할 것이다. 바로 이러한 자기 인식 욕구에서 이 그림책은 출발한다. 토요일 오후, 학교에서 돌아온 돌이는 식탁 위에서 다리가 달린 감자를 발견한다. 하도 이상해서 감자를 쫓아가다, 그만 ‘감자 나라’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감자가 이름이 없어서 슬퍼하는 걸 보고는 이름을 찾으러 떠나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돌이와 감자의 여행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곳저곳, 세상 끝까지 이름을 찾아다니던 그들은 결국 이름이란, 스스로 지으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름’ 곧, ‘정체성’은 자기 내부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 이름을 물었던 친구들을 초대하여 이름이 생긴 것을 함께 축하하며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정체성’이라는 쉽지 않은 주제를 ‘감자 나라’라는 환상 세계에서의 모험과 익살맞은 그림으로 가볍게 풀어 놓았다.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그림은 새로운 시각적 재미를 주고 다양한 감자의 모습은 상상의 나래를 확장시켜 준다. 또한 감자가 이름이 없다고 슬퍼하는 모습이나, 그들을 측은하게 바라보는 달님의 표정에서는 ‘나’를 찾는 과정의 어려움을 느끼게 해 준다.돌이와 감자가 나누는 대화에는 ‘나’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과 탐색이 담겨 있다. 동시에 그들의‘이름 없는’ 슬픔과 이름을 찾으려는 희망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독자는 책을 보는 내내 돌이와 감자를 간절히 응원하게 된다. 드디어 이름을 얻었을 때의 기쁨이란, ‘나’에 대한 자각과 그 동안 여정을 같이한 우정의 결실과도 같아 따뜻한 감동을 준다.나를 찾는다는 것에서‘이름’의 의미는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나’를 규정하고 드러내는 기호라는 사실이 소중하게 다가온다. 나를 찾아 떠나는 길고 긴 여행.『돌이와 이름없는 감자』는 자신의 이름을 찾기 위해 애쓰는 돌이와 감자 친구의 환상 이야기이다. 돌이와 이름없는 감자가 상상 세계에서 친구가 되고 이름없는 감자의 이름을 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상상력 넘치는 내용의 그림책이다. 아이가 그린 듯한 그림이다. 만화처럼 재미있다. 아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준다. 학교에서 돌아온 돌이가 뭐 먹을 게 없나 하고 식탁을 살펴본다. 그런데 다리가 달린 감자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이상해서 무슨 감자에 다리가 달렸냐, 하고 말하는 순간 감자가 달아나 버린다. 그런데 감자를 쫓아가던 돌이는 감자와 함께 으갠 감자 속으로 들어가는 신기한 경험을 한다. 정신을 차린 돌이는 상상 속에서 이름 없는 감자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이름없어 슬퍼하는 감자의 이름을 찾아 주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리고 감자돌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자아를 찾아가는 이름 없는 감자의 이야기에 그림 작가가 겪은 입양아의 설움이 어려 있는 듯하다.
  • 가격3,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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