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의 관광자원의 구성요소 매력성,유인성 등에 대해 평가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관광지의 관광자원의 구성요소 매력성,유인성 등에 대해 평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09년에도 민간행사보조금을 지원했다.
보성군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동안 위 민간행사보조금을 10백만 원 이상 지원한 7개 축제행사 중 '보성다향제'는 성과평가를 하였으나 나머지 ‘보성소리축제’ 등 6개 축제행사는 성과평가도 하지 않은 채 2009년에도 민간행사보조금 지원했다.
전라남도의 경우 재단법인 명량대첩축제기념사업회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명량대첩축제를 개최하도록 하면서 2008. 4. 28. 수립(도지사 결재)한 “2008 명량대첩축제 기본계획”에 따르면 위 축제의 총사업비는 이미 확보된 예산 700백만 원과 추가경정예산 확보 예정액 850백만 원을 포함하여 15억 원 이상(실제 보조금 예산액은 1,421백만 원)이고, 2009. 2. 12. 수립한 “2009 명량대첩축제 추진계획”에 따르면 2009년도의 위 축제 총사업비는 이미 확보된 예산 950백만 원과 추가경정예산 확보예정액 1,200백만 원을 포함하여 2,150백만 원(실제 보조금 예산액 1,185백만 원)이므로 모두 10억 원 이상으로서 투자심사 대상인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아래 그림1참조>
[그림1] 명량대첩축제 투융자심사 미이행 내용(2008년)
명확한 테마선정이 핵심요소
사실 지역축제의 가장 핵심은 테마의 선정이 아닐까 싶다. 사실, 테마는 많고 무엇으로 함축할 것인가가 대단히 어렵다. 지역의 어떠한 것도 테마가 될 수 있다. 지역에는 여러 가지 소재가 있고, 그 소재를 어떻게 개발하여, 부가가치를 높여 활용하느냐이다. 지역활성화를 위한 구상을 명확히 하고, 그것에 근거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위치부여를 한다면 테마선정이 그리 고심스런 것만은 아니다.
지역의 토대가 되는 역사적, 객관적, 산업적, 문화적 조건을 모색 및 활동하는 경우 처음으로 자신 속에서 컨셉트가 되는 항목이 나온다. 이것도 힌트, 저것도 힌트라고 생각되는 것만 조합하여서는 성과가 없다. 지역활성화는 ‘즐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지역활성화도 시나리오가 없으면 진전되지 않는다. 지역축제도 그 시나리오 만들기의 단계가 중요하다.
지역축제 그 자체를 파악하는 경우, 자신의 지역에 어떠한 것이 독특한 것일까 ‘특성찾기’의 단계를 파악하면, 화제성이 없는 지역은 없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주변을 파악하는 것이 원점이다.
축제와 지역산업과의 연계
독자적이며 개성 있는 축제를 기획하고 싶으나, 예전의 내용과 이미지에서 좀처럼 탈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존의 것을 다시 한 번 붕괴시키고 본질을 파악하며, 그 축제를 재인식한다면 개성적인 축제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작은 마을에서도 매력이 넘치는 것이 있다면 매스컴은 취재와 협력을 해줄것이다. 매스컴은 그 지역의 장래에 대한 책임이 있다. 매스컴을 활용하지 않으면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지역산업과의 연결이 약한 지역축제는 일회성에 거치고 만다. 그러면 산업과의 연계를 어떤 시점에서 생각해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존재제품신장’에 집중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해안지역의 마을에서 하는 행사를 산간지역의 마을에서 하기는 불가능하다. 지역활성화의 요인은 지역축제를 산출하는 토대일 것이다. 어떤 지역의 관광과 공업, 농업, 어업등 내부요인을 어떻게 연계하느냐가 산업진흥의 기본이다.
축제 꼭 해야 되는가
지역활성화라는 명확한 목표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축제에 들이는 노력과 예산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지역에서 “이벤트와 축제는 시청에서 하는 것이라는 인식과 언제까지나 시청 주최의 이벤트”라는 것도 조직의 문제이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적극적이 참여유도와 민간단체의 실행능력배양이 급선무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 축제에 문제가 많다. 가령, 정치인들이 일일이 축사를 하는 것도 외국에는 없다. 정치인들이 일일이 한 마디씩 하는 것 큰 문제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백화점식이라는 점이다. 프로그램 수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 축제들이 외국보다 많다. 우리나라의 대다수의 축제는 가짓수만 많고 집중도가 떨어진다. 세 번째는 주최측의 시각이 협소하다. 이벤트와 지역축제는 엄연히 다른데, 이벤트로만 생각하는 시각이 있다. 군사문화의 잔재가 남아있는 것도 없애야 한다. 축제는 일탈의 장을 맛보러 가는 것인데, 아직도 국기에 대한 경례나, 애국의례 같은 식순을 진행하는 곳이 있다. 국경일이라면 모를까, 이런 부분은 축제의 맛을 떨어뜨린다.
이쯤에서 진지한 질문이 필요하다. ‘우리가 왜 축제를 해야 하나’ 과연 꼭 해야 하는지, 안 하면 안 되는지 말이다.
  • 가격3,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236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