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에 선 용기 단원별 요약

소개글

벼랑끝에 선 용기 단원별 요약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상적인 생각을 무너뜨렸다.
2. 걱정하는 새를 본 적이 있는가?
3. 왜 믿음으로 사는가?
4. 하나님과 돈
5. 월 스트리트의 왕
6. 추락하지 않고 살아가는 법
7. 하나님의 실제적인 경제학
8. 선교 후원과 예수님의 방법
9. 일반 직업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기
10. 어떻게 주는가?
11. 보이지 않게 돕는 손길
12. 헌금을 부탁하는 법
13. 부요함의 문제
14.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15. 어려움에 빠질 때

본문내용

랑이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 때문에 죄에 대한 결과를 마련하셨음이 분명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짓는 죄만큼이나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상하게 하는 것이 없음을 아신다. 죄로 생긴 결과를 받으면서 살아야 하고,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받은 다음에도 그 결과를 거두어 들여야 할 때 우리 마음속에 죄를 미워하는 마음이 선다. 우리가 죄로 인한 결과로 고생을 하면 죄에 대해서 그 이전과 같지는 않게 될 것이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까닭이 될 수 있는 또 한 가지는 죄 때문이 아닌 그릇된 선택으로 인해 그러한 상황을 맞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어느 경우든 사람들에게 함께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라. 다른 사람의 증보기도로 저주나 죄로 인한 결과들이 가벼워지거나 그 기간이 짧아질 수도 있다.
13) 열심히 일했는가?
주님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자신이 정말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뜻한다. 게으름과 폭식, 과음과 관련된 죄들은 성경에서 단호하게 비난한다.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좇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잠 28:19)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잠 23:21)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살후 3:10) 하나님은 모든 사람 마음속에 생산하는 욕망을 넣어 주셨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훌륭한 할 일을 주셨다.
14)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았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아 자기 것으로 한다는 뜻이다. 역대상 29:11-20에서 이러한 주제가 나와 있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삶의 구석구석에 끊임없이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돈 문제는 주께서 뭔가 잘못되어 있음을 알리시기 위해서 쓰는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15) 자부심으로 자만했는가?
자립심은 높이 살만한 특징이다. 그러나 자부심이 강하면 죄가 될 수도 있다. 사탄은 자립심에 호소하면서 이브를 꾀었다. 뱀은 "너는 하나님처럼 될 거야!"라는 말을 약속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우리끼리 서로 의지하고, 살기를 바라시지 독립해서 살기 바라지 않으신다. 자존심을 내세우는 영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관심을 끌어 보시려고 재정적인 공급을 중단하실 수도 있다.
16) 필요한 것을 공급받기 위해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지했는가?
성경에서는 이러한 것을 '육신의 팔'을 믿는 것이라 한다.(왕하 32:8, 렘 17:5) 이러한 일은 여러 해 동안 차차 바뀔 수 있다. 우리는 나약한 믿음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일을 도울 돈이 어디서 들어오게 될지 전혀 알지 못한다. 신실하신 주님은 다른 누군가를 쓰셔서 우리에게 주게 하신다. 이러한 방식이 반복됨에 따라 사람들은 차츰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에서 헌금을 내는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것으로 바뀌어 갈 수 있다.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교묘한 의사 전달이나 '암시적인 일'이나 노골적인 구걸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절대로 주님을 떠나 멀리까지 갈 수가 없다. 주님은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주셔서 우리 주의를 끌어 하나님을 다시 의지하게 하신다.
17) 앞날을 두려워하는가?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가 하나님을 따를 수 없다는 앞날에 대한 두려움에 묶여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하고 불순종의 길에 머문다. 앞날을 두려워하는 일은 아주 나쁜 일이다. 두려움은 자라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4:18에 따르면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낸다. 우리는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께 우리 장래를 맡길 수 있다. 세상 제도에 믿음을 두면 그러한 제도들은 당신을 실망시킬 것이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창조한 세상보다 크시고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히 1:3) 매순간 붙들고 계시는, 우주보다 크신 분이다. 앞날에 대한 두려움에 얽매어 있다면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일 수도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한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 6:34)고 말한다. 요셉은 애굽이 앞날에 대비해 국고의 20%를 비축하게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주님 음성을 듣고 주께서 하라고 이르시는 것을 하라.
15. 어려움에 빠질 때
믿음으로 살고 있다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아는 것이 삶의 바탕이 된다.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 인격을 아는 것을 바탕으로 그 사람이 자기가 하겠다고 한 일을 할 것임을 아는 것이다. 당신이 섬기는 하나님은 대체 어떤 분인가? 당신이 날마다 필요한 것을 의지하는 그 분은 누구신가? 하나님을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은 아버지이다. 그 분은 당신의 아버지시오, 좋은 아버지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신 아버지이신 것이다. 좋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한다. 좋은 아버지는 또한 자녀들이 묻는 것에 대답한다.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돈이 들어오지 않을 때, 그냥 하늘 아버지께 기도로 나아가 무엇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겼는지 물어라. 당신은 당신을 안고 가는 분에 대한 진정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당신을 믿는다고 말하기는 무척 쉽다. 그렇지만 기꺼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안고 으르릉 거리는 물 위에 높이 걸려 있는 밧줄 위로 지나시도록 하는가? 알겠지만 당신도 그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당신도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채우실 것을 바라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주실 커다란 도전을 계획해 두셨다. 하나님은 역사상으로 활기찬 대부분의 민족들 가운데 당신이 중요한 일을 하길 바라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해,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신다. 도전을 받아들이라. 하나님을 위해 당당히 나아가라. 하나님을 믿으라. 벼랑 끝에 서서 위태롭게 사는 용기를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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